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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쓴 글이 道평생교육 창간호 소식지에 실려
원고 청탁을 받고 쓴 내글이 경북도 평생교육 소식지 창간호에 실렸다.
오래 전부터 도립안동도서관에서 외국어를 배우고 있는 나에게 약 두달 전 배용호 팀장이 "도서관에서 외국어를 배우고 있는 소감문을 써 주면 경북도평생교육 창간호 소식지에 싣겠다"며 글을 부탁한다.
나는 그동안 도서관에서 영어, 중국어, 일본어를 배우면서 생각나는데로 글을 써서 도서관에 제출했는데 그 사이 책을 만들어 8월 21일 우편으로 배달돼 왔다. 우편물 안에는 경상북도평생교육진흥원이 발행한 평생교육 소식지 창간호 <소담(小談)> 한 권과 <휴대용 보조 배터리> 한개를 선물로 보내왔다.
이 <소담> 책자의 목차를 간단하게 소개하면 김관용 경북지사의 축사, 경북도평생교육진흥원 김남선 원장의 발간사를 비롯하여 안동, 칠곡, 구미, 김천, 경주 등 5개 시.군의 평생교육으로 즐거운 도시의 이야기를 소개한 '도시樂(락) 이야기'와 등대의 불빛처럼 학습의 길을 안내하는 지역 내 기관/ 단체의 이야기를 소개한 '등대지기 기관/단체'의 글이 실려있다. 또 평생교육으로 해가 갈수록 당당하고 화려하게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소개한 '해당화사람들'. 이 밖에 평생교육 소식을 사진으로 깔끔하게 편집했는데 총 54 페이지로 되어있다.
창간호라서 그런지 책은 두껍지는 않았으나 산뜻하고 내용이 어느 소식지보다 알찬것 같다.
배용호 팀장님!! 글 쓸 기회를 주어서 대단히 고맙습니다.
2013년 6월 27일 개원한 경북도평생교육원(경산시 소재)은 도내 시, 군 및 교육지원청, 평생교육 기관. 단체 등 경북도민을 위한 다양한 평생교육 사업을 수행해오고 있다.
경북도평생교육진흥원 소식지 창간호 <소담>과 휴대용 보조 배터리를 선물로 보내왔다.
소식지 창간호 <소담>.
휴대용 보조 배터리.
경북도지사 김관용 축사.
창간호 <소담>의 목차.
안동도서관에서 외국어를 배우면서 느낀 소감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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