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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고란, UFO외계문명에서 천사의 영혼을 갖고 지구에 태어난 아이들로
전생에 자신들이 외계문명 사람이었다고 주장하는 아이들을 말한다.
1975년 이후에 많이 태어 나고 있다고 알려짐.
UFO피랍과 기적 치유
지난 반세기 현대적인 UFO사건사에서 UFO피랍은 부정적인 사례(생체실험과 임신과 출산, 공포 등의 ) 경험도 있었지만 긍정적인 사례의 사건도 많았다.
일례로 세계 최대 UFO단체인 뮤폰(MUFON)에 보고된 미국의 30대 여성 베릴 핸드릭스가 1977년 경험한 사례이다.
핸드릭스는 유방암 말기로 병원 응급실로 실려갔다.
그 과정에서 그녀는 의식 불명이 되었고 혼수 상태에 빠졌다.
핸드릭스는 순간 병원에서 밝은 빛을 비추는 존재들이 있음을 의식했다.
그리고 자신의 영혼이 떠 올라 지구 밖으로 나가는 것을 경험했다. 이같은 경험은 동서양의 많은 임사체험에서 나타나는 공통점 중 하나다. 영혼이 없다는 사람들은 왜 이런 임사체험자들의 사례가 공통적으로 나오는지를 설명해 야 할 것이다.
그녀는 창 밖으로 지구가 바라다 보이는 우주선내의 침상에서 치료를 받고 있었다. 외계인으로 추정되는 자들이 텔레파시로 그녀에게 이제 종양이 없어졌다고 말했다.
그리고 잠시후 그녀는 지구로 날아가 충돌했고 순간 의식을 찾았다. 그녀는 신기하게도 종양이 완전이 없어졌다.
UFO현상과 종교적 기적 치유사이에는 어떤 관계가 있는 것일까?
UFO연구가인 쟈크 발레를 비롯한 연구가들은 그 둘 사이의 연관성을 존 킬 같은 연구가들은 둘 사이의 상관관계를 책으로 펴낸 바 있다.
1917년 포르투갈의 파티마에서 일어난 춤추는 태양 현상에 대해서도 가톨릭에서는 종교적 기적으로 보지만 UFO연구가들은 그것이 기적치유 현상의 일부로 본다.
UFO기적 치유 현상을 통해 우리가 한가지 알 수 있는 지혜는 우리의 세계가 결코 인간만의 의지대로 자유자재로 움직여지는 곳이 아닐 수 있다는 생각이다.
지구인들은 또 다른 어떤 타자들과 깊히 연관지어져 있는 것이 분명하다는 것이다. 즉 이 말은 예를들어서, 인간이 어느날 지구 종말을 원해도 그것은 인류의 단독 행위로 쉽게 일어날 수 없음을 의미한다 . 그것은 우주론의 하나인 '초끈이론'에 나오는 끈 처럼 우리와 이어진 끈들의 세계일까?
그들은 과연 누구이며 우리와 어떤 관계란 말인가?
발광 구전(球電 Ball Lightning)현상이란
-글.카페지기
뇌우(雷雨)가 한창 심할 때 또는 그 직후에 비교적 낮은 공간을 적황색 빛을 내면서 천천히 부유(浮遊)하는 광구(光球)로 마치 오렌지 공 모양을 하는 경우가 보통이다.
그 크기는 대체로 지름 10∼20cm 되는 것이 많으며, 1m 정도에 이르는 경우도 있다. 지속시간은 몇 초에서부터 7∼8분 동안 계속되는 것까지 있으며, 사람이 길을 걷는 정도의 속도로 이동한다. 어떠한 해도 끼치지 않으며, 폭발하여 갑자기 사라져 버린다.
유리창에 구멍을 뚫고 집안까지 구전이 들어온 예가 있기도 하며, 지면이나 장애물에 부딪치게 되면 튀어서 되돌아가기도 한다.
그 생성 원인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학설이 있는데, 번개 때문에 국부적으로 열이 가해진 기괴(氣塊)가 날아다니는 것이라고 추정된다.
구전현상을 최초로 본 사람들은 대부분 UFO를 생각하지만 이는 발광 구전 현상으로 대기중의 전기적 현상이다.
UFO분석가였던 필립 클라스는 사람들이 보았다는 UFO의 대부분이 이같은 발광 구전 현상이 이었을 가능성과 지구 내부로부터 대기중으로 나온 플라즈마일 가능성이 높다고 밝힌 바 있다.
플라즈마는 대기와 건물 안으로 들어올 뿐만 아니라 물속으로 들어갔다가 다시 솟아나기도 하기 때문이다.
먼 훗날 UFO라는 현상에 대한 본질과 실체가 규명된 다음 사람들은 어쩌면 그들이 원했던 외계인의 첨단 우주선이 아닌 지구내부의 에너지로 그 실체가 규명될 지도 모른다.
수억 광년 거리의 외계인이 지구로 오기엔 거리가 너무 멀 뿐만 아니라 우주가 가속팽창중이어서 그 거리는 더욱 멀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가능성은 SF작가이나 UFO조사네트워크의 소장인 제롬 클라크의 말 처럼 여러가지 가능성을 열어 놓고 진지한 연구로 임해야 함을 의미한다.
UFO가 무조건 외계인의 첨단 우주선이라는 주장은 현재로선 그것을 정설로 받아들이기엔 확실한 물증이나 사건이 전무한 상태로, 수만 그루의 나무가 들어찬 숲 전체가 아닌 한 그루의 나무만을 보고 이 현상의 본질이라고 말하는 논리적 우(遇)를 범할 수 있다.
나무 한 두 그루가 아닌 숲 전체를 보는 안목과 지혜가 그래서 필요하다.
UFO와 그 주변문화 관련 용어 사전
-글.카페지기 김지오
1. UFO;
Unidentified(확인 되지 않은) flying object(비행물체)의 약자로 말 그대로 '미확인 비행물체'를 말한다. UFO가 무조건 외계인의 첨단 우주선이라는 주장은 UFO를 설명하는 여러 가설들 중 하나에 불과하다. 이 현상을 설명하는 가설은 너무도 많다. 나무 한 그루가 아닌 숲 전체를 보길 바란다.
1-1 USO;
(unidentified Submarine Object)미확인 수중 잠항 물체
물속과 대기를 오가며 비행과 잠항을 하는 비행물체를 말한다. 공상과학 이야기 갔지만 이런 비행물체를 목격한 사건이 1950년 한국전쟁 당시에도 미군에 보고된 바 있다.
2.푸 파이터즈(foo-fighters);
2차대전당시 연합군과 일본 독일군의 전투기주변을 맴돌던 발광하는 원반형 미확인 비행물체의 이름. 당시 연합군과 독일군은 서로 상대방의 비밀 병기로 오인했다.
3. 유령로켓;
2차대전이 끝난 1946~48년까지 유럽의 스칸디나비아 반도에서 자주 보였던 로켓형태의 UFO의 별칭
4.케네스 아놀드(Kenneth Arnold);
1947년 6월 24일 미국 워싱턴 주 레이니어 국립공원 상공을 경비행기로 비행중 접시형의 UFO를 보고 '비행접시(Flying saucer)'라는 말을 낳게 한 장본인. 그는 자신이 목격한 비행물체에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면을 튀어가는 접시와 같았다.' 이 말을 외신기자들이 타전하면서 '비행접시(Flying Saucer)라 했고 이 말은 곧 표준어가 되었는데 아놀드는 현대적인 UFO 사건의 시작을 알린 인물이다. 그를 설명하지 않고 UFO를 논하는 것은 씨앗도 없이 나무가 컸다는 주장과 다름이 없다.
4-1.UFO 데이
미국에서는 해마다 6월 24일을 UFO Day로 지정해 관련 학술 포럼과 행사를 열고 있는 주들이 있다. 로즈웰 사건과 더불어 비교적 대중에게 많이 알려진 이 UFO데이 행사는 케네스 아놀드에 의한 현대적인 UFO사건의 시작일을 기념한 것이다.
5.비행접시(Flying saucer);
케너스 아놀드의 비행접시 목격담을 취재한 AP통신의 한 기자가 최초로 보도한 UFO의 이름. UFO이전의 명칭으로 1800년대 후반부터 불리워짐.원반과 같은 뜻으로 사용됨
6.로즈웰:
미국 뉴 멕시코 주에 있는 작은 마을. 1950년대까지 미국에서 가장 엄격한 군 기지였으며 핵실험이 행해진 곳. 1947년 7월 4일 새벽에 이 마을에 UFO가 추락했고 외계인의 사체가 사람들에 의해 목격되었으나 모든 정보는 이 후 조직적으로 은폐되었으며 미 정부의 역정보와 거짓정보속에 지금까지 숨겨진 채 베일속에 가려져 있다.하지만 로스웰 사건은 UFO은폐작전에 뛰어든 미 장교들의 폭로로 그 진실이 드러나기 시작했다. 대표적인 책으로는 '로즈웰 파일'이 있다. 오늘날 미국인들의 80%이상이 로즈웰에 추락한 것이 기상관측 위성이라는 미군 발표를 믿지 않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있다.
7.토머스 맨텔:
1948년 미 공군에 비밀리에 UFO전담반이 설치된 '프로젝트 사인(Project sign)이 시작된지 얼마안되어 켄터키 주 공군기지를 출격해 UFO를 추격하다 사망한 미 공군 대위 이름. 공군조종사가 UFO가 조우한 사건은 한국과 이란 미국 유럽에서 너무도 많았지만 군 특성상 대부분 비공개 되어 왔다. 또 이를 목격해도 미친놈 취급 당하기 싫어서 말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8.Clarence S.Chils와 Jojn B.Whiter;
1948년 당시 이스턴 항공사의 항공기 조종사와 부조종사의 이름이다. 이들은1948년 7월 24일 새벽 3시경에 항공기를 조종하던중 거대한 시가형 UFO와 거의 충돌할 뻔 했던 장본인 두 사람의 이름이다. 이 사건은 당시 프로젝트 사인의 분석과 연구대상이 되었다.
9.블루북 프로젝트(Project Bluebook)
1952년 초 미공군이 UFO를 조사하기 위해 출범시킨 UFO연구프로젝트. 일명 '청서 프로젝트'라고도 불리운다. 이 비밀팀은 에드워드 루펠트 대위를 팀장으로 했고 당시 오하이오 주립대 천문학과 알렌 하이네크 교수(작고-UFO연구가로 방한한적도 있다)와 도날드 멘젤 교수를 과학 고문으로 영입했다. 미 공군에 당시 목격된 목격보고로는 1950년 210건, 1951년 169건, 1952년에는 1천5백1건으로 10배이상 늘어났다. 1952년 7월 한달동안엔 미국 전역에서 536건이상 목격사례가 보고 되었다. 이 조사를 통해 탄생한 말이 '미확인 비행물체' 곧 UFO다. UFO란 말은 곧 군사용어 였던 셈이다.
10.백악관 상공 UFO출현소동;
1952년 여름 백악관 상공에 UFO편대가 나타나 소동이 일어났다.7월 19일 밤 11시 40분에서 20일 새벽 3시 사이에 워싱턴 국립공항의 관제센터에 설치된 2대의 레이더 장치에 UFO가 포착되었다. 이후 20일 새벽엔 미 공군기가 출격했다.이 당시 아인슈타인은 투르먼 대통령에게 'UFO를 절대 공격하지 말 것'을 청원했다고 한다.
11.50년대 언론의 UFO소동 보도;
워싱턴 UFO 소동이후 미 언론은 UFO에 지대한 관심과 보도를 행했다.당시 148개의 신문사들의 경우 52년 하반기 동안에만 1만 6천번의 UFO기사를 써 냈을 정도이다.
11-5.FATE지:
1950년대 미국의 UFO열풍을 타고 발행되던 비행접시 전문 잡지. 50년대 UFO열풍을 일으키는데 한몫했지만 지나친 상업성을 표방 비판을 받기도 했다. 이들 외에도 '비행접시'같은 잡지들이 당대 인기를 끌었다.
12.로버트슨 사문회;
1953년 미국의 CIA가 미국의 저명한 학자들을 초청해서 UFO를 연구해간 단체의 이름. 이 사문회에는 군무기 전문가인 샘 가우스미스 박사, 핵물리학자 루이스 알바레즈 박사, 천문학자 손톤 페이지 박사, 국방자문위원등 5명이 포함되었다. 이 사문회는 결국 CIA의 조종에 의해 UFO에 대한 역정보와 거짓정보를 내보내기 시작했고 나중에 결국은 해체되었다.
13.한국전쟁 당시 UFO ;
한국전쟁 기간이었던 1950년 9월~54년 겨울까지 한국의 전국에서 UFO출현이 빈번했다. 미국의 UFO연구가 Richard F. Heines 가 조사한 UFO목격 보고 사례만 42건에 이르렀으며 특히 1952년에는 그 출현이 많았다.
14.로베르 갈리(Robert Gally);
프랑스의 국방장관의 이름. 1954년 UFO출현이 빈발하자 TV프로그램에 출연해 UFO문제를 조사하기위해 국방부내에 전문부서를 만들었다고 주장했다.
15.조지 아담스키(George Adamski);
모든 외계인 접촉자들의 대시조이자 원조다. 폴란드 계 미국인. 50년대 UFO와 최초의 외계인 접촉자의 이름. 티벳 밀교등 여러 신비주의에 심취한 경력의 소유자. 미 캘리포니아 팔로마 천문대 근처에서 햄버거 가게를 운영하던 중 52년 11월에는 그를 따르는 제자들 앞에서 UFO접촉했다고도 한다. 1953년 '비행접시 착륙하다'라는 책을 출간했다.
1955년에는 '우주선들안에서'라는 책을 펴냈다. 그는 당시 너무도 유명해서 네덜란드 여왕까지나와 그를 영접할 정도였다. 하지만 오늘날 그의 외계인 접촉 주장이 사기라는 주장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그는 모든 자칭 외계인 접촉자들의 시작을 알린 사람이며 왕 원조다. 일부 UFO종교에서 그를 비판하고 있는데 이는 손자가 할아버지 얼굴에 침을 뱉는 격이다. 예수와 석가모니 공자와 노자는 외계인이 보낸 파송자들이었다는 식의 이야기의 원조또한 조지 아담스키다. 그이 이름을 따서 '아담스키형 UFO'란 말이 나오기 까지 했다.
16.오르페오 안젤루치;
50년대 외계인 접촉자의 이름. 미 캘리포니아 주 Burback에 있는 록히드 항공사 소속의 기술자로 근무했다. 1952년 5월 23일 최초로 UFO와 접촉했다고 주장했으며 52년 7월 23일 UFO를 타고 우주여행을 다녀왔다고 주장했고 '지구가 우주속에서 아주 특별히 정화된 행성'이라는 외계인들의 메세지를 전달받았다고 주장했다.
17. 하워드 멩거 ;
50년대 미국 동부의 외계인 접촉자. 그는 12세때 외계인과 첫 접촉했으며 자신의 체험담을 55년 '외계에서 당신에게로 '라는 책을 펴냈다.
18.트루만 베스룸;
캘리포니아에 살던 기술자로 외계인 접촉자의 이름.54년 '비행접시에 타고서(Aboard a Flying Saucer)'라는 책을 펴냈다.
19.다니엘 프라이;
50년대 외계인 접촉자의 이름. 같은해에 '화이트 샌즈 사건'이라는 책으로 펴냈다.
20.1958년 NICAP;
NICAP은 '전미공중현상조사위원회'의 약칭으로 1950년대 미국의 최대 UFO연구단체의 이름이다. 1958년 2월당시 이 단체의 키휴 회장이 CBS TV 토크쇼에 출현하여 미 공군이 UFO관련 정보를 공개하지 않고 은폐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키휴 회장의 '미 공군에 대한 정보공개요구'는 방송에서 편집되어 잘려나가는 일이 벌어졌다.
20-1. 김도현
한국의 외계인 접촉자로 알려진 인물. 어린시절부터 UFO와 접촉해 왔으며 이후 우주의식운동 본부를 창설해 활동한 바 있다. 강원도 동해시 태생으로 외계인 접촉과 UFO승선 경험을 밝혀 화제가 된 인물이다. 자신이 만난 외계인들은 예수의 죽음과 부활때에 있었던 천사군단 소속의 우주인들로서 이들이 말세에 우주의식을 지닌 사람들을 구원해간다고 주장했다. 주변인물들에게 실제로 UFO를 보여주었다는 후문이 많은 인물로 최근에 신학박사 과정을 이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국에 몇 안되는 지명도가 높은 접촉자로 알려져 있는데 최근엔 신학교 박사과정을 나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2편으로 이어짐]
UFO와 그 주변문화 관련 용어 사전-2
21.제럴드 포드;
미시건 출신의 하원 공화당 원내총무로 UFO 소동이 전 미국에서 광범위하게 일어나자 이를 청문회까지 열어 공론화 한 전 미국대통령.
22.소코로 UFO착륙사건;
1964년 4월말 뉴멕시코주에 살던 로니 자모라 경관이
땅에 착륙한 UFO와 외계인 승무원을 가까이서 목격한 사건. 착륙현장에는 뚜렷한 착륙 바퀴자국이 남아 있었고 이 사건은 철저하게 조사되었다.
23.힐스데일 여학교 UFO 사건;
1966년 3월 20일 미시건 주 힐스데일 대학 여학생 기숙사 근처에 풋볼 모양의 발광하는 UFO가 나타난 사건. 당시 이것이 늪지대 가스인가 UFO인가는 큰 논란거리였다. 하지만 많은 목격자가 있었다는 점에서 신뢰도가 높다. 하지만 이 사건에 대한 블루북 프로젝트 팀의 늪지 가스 가설로 블루북 프로젝트는 문을 닫게 되는 처지에 이르게 된다.
24.쟈크 발레(Jaquee valee);
노스웨스턴 대학의 학자로 UFO연구가이다. UFO현상을 요정과 정령 신앙 고대의 신화와 연계시켜 분석해 내는데 탁월한 견해를 보임.그는 UFO현상이 객관적 근거도 희박한 수억 광년 거리의 우주를 날아온 첨단 외계인의 우주선이 아닌 인류 역사의 전통과 민속문화들에서 발견되는 요정신앙 등의 여러 제 요소들이 복합적으로 결합된 현상이라는 견해를 내어 놓았다.
25.러시아 항공대학의 지젤교수;
구 소련에서 UFO에 대한 연구를 본격화한
구 소련 항공대학의 교수. 그는 우주비행사 양성의 책임자이기도 했다.
26.스톨리야노프 UFO 조사위원회;
지젤 교수가 중심이 되었던 60년대
구 소련의 UFO연구조사 단체의 이름이다.
27.낙동초등학교;
1973년 4월 13일 낮 12시 23분 충남 보령시 천북면 낙동리 초등학교에서 UFO가 출현 다수의 학생들이 목격한 사건이 일어났던 학교의 이름이다. 이 사건역시 목격자가 다수여서 신뢰도가 높다.
28.UN UFO조사 회의;
1978년 7월 14일 UN에서 UFO에 대한 관련 회의가 열렸다.
이 회의는 그라나다의 에릭 게리 수상에 의해 발의되었으며 알렌 하이네크 박사를 비롯해 우주비행사 고든 쿠퍼, 자크 발레 박사등이 참여했다.
29.GSW;
윌리엄 스폴딩이 이끄는 민간 UFO단체의 이름. Ground saucer watch의 약칭. 이 UFO연구단체는 미국의 CIA를 상대로 'UFO정보를 공개할 것'을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30.부산 구포동;
1982년 6월 8일 부산 구포의 한 공터에 타원형 UFO가 착륙했다 이륙하는 사건이 일어났는데
구포는 바로 그 장소이다. 정확한 주소는 부산 북구 구포2동 731번지 목격자는 6명정도.
31.GEPAN(미확인 대기현상 연구 그룹);
1970년대 프랑스에서 결성된 UFO연구 민간단체의 이름.
32.아에로 플로트기 8352편과 UFO사건;
85년 구소련의 민간항공기의 이름. 이 비행기의 기장 이고르 체르카신과 부기장 게니디 라쭈린은 UFO와 거의 충돌할 뻔했다고 한다.
33.구 소련의 보로네시;
1989년 6월 전세계를 떠뜰석하게 했던 UFO근접 소동이 있었던 구 소련의 지역이름. UFO의 승선자들을 다수가 목격한 사건이 잇따라 일어나 큰 반향을 불러 일으켰다. UFO는 당시 개혁과 개방 정책으로 바뀌던 소련에서 나타났다는 점에서 UFO출현이 역사적인 전환기에 많다는 가설을 입증해 주기도 했다.
34.이승배 예비역 공군대령;
1979년 3월 대구 팔공산 상공에서 F-4(일명 팬텀기)를 편대비행하여 조종하면서 원반형의 발광하는 UFO를 아주가까이서 목격한 공군대령. 전투기 조종사가 목격하는 것이 과연 환각과 뉴에이지 마귀 사탄 악마 환영과 환시와 집단무의식으로 설명될 수 있는 것일까?
35.비접탐색;
중국에서 발행된 UFO연구 잡지의 이름. 중국은 지난 94~95년 UFO출현이 빈번했다.
36.휘틀리 스트리버;
1985년 자신이 외계인에게 납치되었다고 주장한 미국의 소설가. 그의 외계인 피랍 사건을 다룬 동명의 영화 커뮤니언(Communion)이 우리나라 MBC에서 '공포의 정체'란 외화로 방영된 바 있다.
37.버디 홉킨스;
전위예술가 UFO연구가의 이름이다. UFO피랍 전문가. 1991년 뉴욕 맨하탄 브르클린 다리 근처의 아파트에서 있은 UFO피랍 사건에 대한 사례 보고로 잘 알려진 피랍 전문가이다. 피랍 사건을 다룬 '침략자'라는 책의 저자이기도 하다.
38.빌리마이어(E.Billy Meier)
70년대 UFO접촉자로 알려진 사람. 스위스에 사는 농부로
다양하고 복잡한 인생을 살았으며 어린시절 부터 플레이아데스에서 온
외계인들과 접촉했다고 주장하고 채널링 중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그에 접촉에 대한 논란은 찬반양쪽으로 나뉘어져 있다.
그는 사기꾼이라는 평가와 외계인 접촉자라는 양쪽으로 나뉘어져 논쟁상태에서 머물고 있는 현실이지만 그가 제시한 1만 2천 점의 사진들이 조작되었다는 견해가 뮤폰(MUFON-범세계UFO네트워크)의 지배적인 견해다.
39. 광년(Light years);
1987년 봄 게리 킨더(Gary Kinder)가 쓴 논픽션 책의 이름. 접촉자 빌리 마이어의 외계인 접촉내용을 실었다.
40.티모시 굿(Timothy Good);
'일급비밀을 넘어서(Above Top Secret)의 저자.
한국에 청와대 상공에 나타난 UFO에 대한 대공포 사격사건과 미국의 UFO은폐 정책을 공격하는 내용을 펴내 미국전역을 뒤흔든 책의 저자.
굿은 원래 클래식 연주가 였지만 UFO목격이후 이 분야에 뛰어들어 각 나라들의 비밀 문서들을 채집 책을 펴내 화제가 되었는데 음모론의 대가이기도 하다
[3편으로 이어짐]
UFO와 그 주변문화 관련 용어사전-3
-글.카페지기 김지오
40-1.조우란?
학자마다 견해가 다릅니다만, 대개 알려진 바로는
1종 조우란 멀리서 UFO를 본 것을 2종 조우란 가까이서 UFO를 본 것을 3종 조우란, 가까이서 UFO나 그 승무원 혹은 외계인을 본 것을 말합니다. 영화 '미지와의 조우'의 경우가 이에 해당합니다. 4종 조우란, 그들과 함께 UFO를 타고 그들의 행성을 다녀 오거나 혹은 피랍된 것을 말합니다. 5종 조우란, 연락을 통해서 외계인과 정기적인 접촉을 하는 것을 말합니다. 물론 이를 보는 관점은 다소 차이가 있습니다.
41.MJ-12;
Majestic 12의 약어로 47년 미국에 추락한 UFO을 회수한 미정부의 비밀조직의 사람 12명과 UFO에 대한 비밀 문서를 말함.MJ-12는 미국내 최고 비밀정부기관이 분석한 UFO에 대한 내용이 담겨져 있고 당시 대통령이었던 트루만이 차기 대통령인 아이젠하워에게 알리는 형식으로 작성된 문서로 언론에 여러번 보도된 내용이다.이에 대한 비판론이 함께 존재하는데 비판론의 핵심은 이 문서의 출처가 의심되고 조작되었다는 정황적 상황 증거들이 너무 많다는 것이다.
42.존 맥(John Mack)교수:
하버드대학 의과대 교수. 영화 아라비아로렌스의 주인공인 로렌스의 정신상태를 분석한 책으로 퓰리처상을 수상했다.외계인에게 피랍된 사람들을 조사해 써낸 책 <피랍Abduction>등으로 외계인에 의한 인간피랍의 구체적인 증거를 제시한 정신과 전문의 이자 UFO피랍 전문가. 작고한 행성학자이자 과학자 UFO연구가였던 칼 세이건과도 친분이 많았다고 한다.
43.UFO의 피행패턴;
UFO비행패턴은 일반 항공기와는 확연하게 다르다. 우선 직각비행과 순간이동과 순간소멸, 순간정지, 선형비행, 낙엽비행, 정지비행,순간 급상승, 역비행등의 고유의 비행패턴을 보인다.
44.목격자;
UFO를 멀리서나 가까이서 본 사람들을 통칭이다.
45.에리히 프롬의 UFO관;
신프로이트 학파의 철학자.<소유냐 존재냐>의 저자. 50년대에 UFO소동이 전세계적으로 화제를 모으자 그는 <정신분석과 종교(Psychoanalysis and Religion)>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거의 1년이상 비행접시(UFO)의 출현이 보고되고 있다. 어떤 이들은 미국이나 다른 3국에서 소유한 비밀군사무기라고 말한다. 반면 또다른 사람들은 외계인들의 기구라고 아주 심각하게 주장한다'.
에리히 프롬은 이 책에서 풍요한 물질문명 속에서 인류는 행복과 만족스런 생활보다는 오히려 광적인 정신적 혼란을 반복한다고 나름대로의 주장을 폈다. 실제 그는 UFO를 일종의 정신분열증과 비슷하다고 보았다.
그러나 그 역시 UFO가 물리적인 현상이라는 부분은 설명치 못했다.
46.지미카터;
미국의 전 대통령.
1976년 가을 대통령 후보 선거 유세장에서 '그 자신도 UFO목격자임을 강조했으며 자신이 백악관에 들어가면 UFO정보를 공개하겠다고 공개석상에서 밝혔다.' 하지만 그가 대통령이 된 이후 실제 공개된 정보는 이전과 다를 바가 없었다. 지미 카터는 1969년 조지아 주 리어리 지역 라이온스 클럽 집회에서 연설하기 전에 다수의 사람들과 함께 UFO를 목격했다. 그는 독실한 기독교 신앙인 이다.
47.레이건 대통령;
미국의 공화당 출신이자 영화배우 출신의 전 미 대통령.
현재는 치매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다. 1985년 11월 제네바에서 당시 소련의 고르바초프 서기장과의 회담중에 '만약 외계인이 지구를 침공하면 협력하여 대응하자'고 말한 장본인.
1974년 밤 주지사로 지내던 레이건은 자신의 전용기를 타고서 캘리포니아 주 베커스필드상공에서 UFO를 목격했다. 이런 사실은 레이건이 당시 '월 스트리트 저널지의 워싱턴 지국장이었던 Norman C.Miller에게 털어놓았다.
48.UFO의 목격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려면?
(1)정상인이 UFO를 보아야한다.(2)항공기조종사들이 보면 신뢰도가 더 높다.
(3)다수가 동시에 목격하면 신뢰도가 더 높다.(4)사진이나 레이더 지면에 남은 착륙흔적등의
구체적인 증거들이 있어야 한다.
49.맥민빌(Mcminnville);
미국 오리건주에 있는 지명의 이름. 1950년 5월 11일 한 농부가 이곳에서 전형적인 비행접시를 촬영했다.이 사진은 세계적으로 공인된 사진으로 더 유명해졌다.
50.크롭 서클(Crop Circles)
1970년 중반부터 영국 남부의 윌트셔 지방에서 부터 생기기 시작한 서클 형태. 주로 밀밭위에 생겨나서 밀밭 서클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많은 UFO종교집단들과 크롭파이스(Croppies-서클 연구가)들이 UFO 제작설을 주장해 왔지만 지난 1992년과 2002년 전문 서클 제작자들이 영국 BBC에 출현해 대부분의 서클이 자신들의 예술작품이라는 사실을 폭로하면서 UFO와 외계인 제작설에 타격을 주었다.
존 런드버그를 비롯한 전문 서클 제작자들은 2002년 10월 영국 BBC에 출현 소위 서클 연구가들이 자신들의 작품을 가지고 외계인의 작품 운운하면서 수천 유로의 입장료를 챙기는 등 돈벌이에 치중하고 있는 현실과 UFO외계인 종교집단들이 이를 신비화해 종교선전에 악용하는 것을 맹렬히 비난한 바 있다. 영국 BBC는 이를 사실대로 보도했다.
현재 90%이상의 서클들이 전문 서클 제작자들의 작품으로 알려져 있지만 약 5%내외에는 과학으로 설명이 안되는 서클의 생성 원인들이 존재한다는 것이 영국의 서클 전문가들의 견해이지만 논란은 계속되고 있다.
51.보여주기 게임;
UFO승무원들이 자신들이 타고온 비행선을 투명하게 하여
내부를 목격자들이 잘 보이게끔 드러내는 현상을 말함.
1976년 6월 그란 카나리 섬, 63년 8월 브라질,69년 10월 아르헨티나,69년 1월 포르투갈,75년 2월 인도양 르유니온 섬, 86년 프랑스 등지에서 UFO가 목격자들 앞에서 투명해지면서 내부가 훤히 드러나 보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한국의 UFO연구가인 맹성렬 박사는 이 현상을 '진열장 효과'라고 말하기도 했다.
51.피랍자:
UFO와 그 승무원인 외계인에 의해 납치되어 정자와 난자를 채취당하거나 지구의 미래에 대한 메세지와 예언을 받기도 하며 지구 밖과 다른 별을 다녀오기도 한다.
52.전자기기의 완전 마비현상;
UFO가 가까이 접근시 첨단 전투기의 전자계기판이 완전 마비되는가 하면 자동차의 시동이 꺼지는 일을 말한다. 이런 현상은 UFO가 멀리 사라지면 다시 정상으로 돌아온다. 이를 두고 강한 전자기장 효과라고 말하는 학자들도 있다.
53. 바니와 베티 힐 부부;
1961년 최초의 UFO피랍 사건의 주인공 부부. 현대적인 UFO피랍 사건의 서장을 연 부부. 외계인에게 피랍된 미국인 부부의 이름. 그들이 피랍에 대한 진위는 논란에 휩싸여 있다. 하지만 이들의 피랍 사건은 1960년대 외계인 피랍과 납치 유괴라는 새로운 현상을 불러왔다. 미국에서는 현재 UFO피랍 보험이 보험 상품으로 시판중이다. 이들 연구한 사이먼 박사는 이들의 외계인 접촉에 다소 회의적이었지만 그렇다고 이들의 접촉이 거짓이라는 결정적인 논리도 없는 가운데 이들이 피랍당시 외계인 우주선에서 본 별자리 항성도가 사건 발생 뒤 6년여 만에 허블 망원경에 새로 발견되었다. 그 별자리의 이름은 '제타 레티쿨리'였는데 평범한 우체국 직원과 사회사업가가 어떻게 6년여 뒤에 첨단 허블 망원경이 발견해 낼 별자리를 미리 완벽하게 그려 보일 수 있었을까? 현재는 베티만이 생존해 있고 바니 힐은 지난 80년대 후반 작고했다.
54.피랍의 증거들;
그동안의 피랍 사례들에서 피랍자의 몸에 새겨진 홍색 적반, 반점, 수술자국이나 흉터자국, 몸에 이식된 이식체등이 보고되었다.
55.접촉자(피접촉자);
외계인과 정기적으로 연락하거나 채널링을 하는 사람을 말한다. 이들은 텔레파시를 통해서나 혹은 반자동기술법으로 교류를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1950년대 초부터 미 캘리포니아의 자이언트 락 집회에서 수백명이 모이기 시작한 것이 피접촉자 사의 시작이었다. 그 원조는 조지 아담스키로 이후 외계인을 만났다는 사람들은 부지기수로 늘어났지만 이것을 객관적으로 입증해 보인 인물은 없다. 이들의 간접 접촉담이 인정받지 못하고 있는 것은 그들 자신들의 비논리성과 종말론 종교화에 있는 것 같다.
56.쟈크 발레의 기만의 정령들의 접촉자;
UFO연구가 자크 발레의 저서<기만의 정령들(Messengers of Deception)>에서 불가사의한 물리현상을 목격하고 그 기원이 지성적인 존재와 관련돼 있으며, 그 존재와
관계를 맺으며 그들로부터 특별한 운명을 부여받았다고 생각하고 주장하는 사람을 직접 접촉자로 분류했다.
57.알렌 하이네크(Dr.J. Allen Hynek)
미국의 천문학자 과학자 세계적인 UFO연구가. UFO연구의 아버지이자 셰익스피어같은 인물. 블루북 프로젝트에도 참여했던 학자. 초기의 회의론에서 이후 긍정론으로 바뀐 연구가중 한 사람이다. UFO연구에서 가장 진지한 연구를 한 사람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오늘날 UFO와 관련된 대부분의 용어와 정의어들을 만들어 낸 장본인이다. 그를 설명하지 않고 UFO를 논하는 것은 사기에 가깝다.
58.미국의 Laramie와 로키마운틴;
미국내에서 UFO와 외계인 접촉자들이 매년 정기적으로 만나 집회를 가지는 장소. 처음에는 수십명에 지나지 않았지만 해를 거듭할 수록 수백명에 이르고 있다. 1950년대는 주로 자이언트 락에서 열렸다.
59.풀뿌리 접촉자;
UFO와 외계인과 접촉하는 이름없는 수많은 접촉자들을 말함.
60.피랍;
인간을 UFO에 탄 승무원인 외계인들이 납치하는 행위를 말함. 대개 피랍자들은 UFO가 쏜 광선을 맞고 UFO로 끌려들어가며 이후 생체실험을 당한 경우가 많다. 이후 피랍자는 이 시간을 완전히 잃어버린다. 즉 시간의 공백이 생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이들은 몸에 이상한 흉터와 상처를 갖게되며 외계인으로부터 지구와 인류의 앞날에 대한 메세지를 전달받기도 한다.
61.칼 융;
UFO문제를 정신분석학적 차원에서 인류의 집단 무의식의 현현이라고 보았던 정신분석학자. 저서로는 <비행접시들>이 있다.
62.발광구전체;
UFO형태를 띄는 오렌지색과 붉은 색 등 다양한 색을 띄며 날아가는 UFO의 한 형태.
63.나치의 원반;
2차대전당시 독일의 나찌가 준비했다는 비행원반들을 말한다.1942년에 개발되었지만 기술과 조종상의 문제로 완성되지 못하였는데 패전 후 도망간 나찌 일당이 UFO를 날려보내고 있다는 것이 이 이론의 핵심이다. 아직도 일본의 연구가들이 이 설을 지지하고 있다.
64.헤르만 오베르트 박사;
UFO가 나찌의 원반이라고 주장한 항공학자. 나찌의 UFO제작설을 주장한 바 있다.
65.UFO 숭배현상;
UFO와 외계인을 종교적인 숭배와 같이 종말론적으로 숭배하는 현상. 과거에 신과 요정 귀신과 도깨비를 숭배했듯이 현대에서는 과거의 신이 아닌 그 자리에 외계인과 좀더 세련된 우주선인 UFO가 있을 뿐 종말론이나 숭배라는 기본 티피컬은 전혀 변화되지 않았다고 보는 시각이 과학계의 시각이다. 현재 미국에만 5,000개가 넘는 UFO 외계인 관련 종교집단이 성행하고 있고 자칭 외계인 하나님 예수 석가모니 공자 깨달은 자, 도인, 외계인 자매, 마호멧, 우주형제, 지구 파견대사 등을 합하면 수만명에 달한다고 외신이 보도한 바 있으며 브라질의 한 UFO종교집단은 외계인이 UFO를 타고와 자신들만 구원해 준다면서 산속으로 들어가 감감 무소식이라는 외신도 보도된 바 있다.
66.클로드 보리롱 라엘 ;
최근 인간복제 소동을 벌인 클로네이드 사의 몸통이 된 외계 종교집단 라엘리안 운동의 교주 리더, 외계인 접촉자로 알려진 인물. 프랑스 스포츠 잡지 기자였던 보리롱 은 '1973년 12월 6일간 외계인과 접촉해 메시지를 받고 1975년 10월에는 UFO를 타고 외계인 혹성에 갔다왔다'고 주장하면서 외계인(Elohim)을 인류 창조자로 숭상하는 외계종교단체인 '라엘리안 무브먼트'를 창설, 현재 세계 80여개국에 종교단체의 지부를 두고 있다.
67. 엘로힘(Elohim);
외계인 접촉자로 알려진 클로드 보리롱이 자신의 책 '진실의 서'(UFO우주인의 메시지) 에서 지구에서 1광년 거리에 행성에 살고 있다는 외계인의 이름. 나중에 자신을 라엘이 쓴 책속에서 스스로를 성경에 나오는 신 야훼라고 주장했다.
68.인간복제 파문;
클로드 보리롱 라엘의 외계종교단체(전세계 언론이 이렇게 통칭하고 있음)소속의 클로네이드사에서 실시했다고 한 인간복제를 말한다.
'세계 최초로 인간복제서비스를 하게 될 클로네이드사에 지금까지 한국인 7명 등 세계에서 2백여명이 인간복제를 신청했다'고 주장했다. 또 올해 2003년 초 복제아기 탄생을 주장해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러나 복제 아기에 대한 과학적 객관적 사실확인은 오리무중이다. 피 한방울 빼는 간단한 과학적 검증 과정과 절차를 거부했기 때문이다. 미국과 전세계의 언론은 이번 인간복제 파문을 지난 1977년의 인간복제 사기극의 제판으로 보고 이들의 언론플레이에 강한 비판을 가했으며 국내에서도 이 종교집단에 대한 한국 검찰의 수사와 인간복제 금지 법안이 국회에 계류중인 상태이다. 클로드 보리롱은 얼마전 이와 관련해 한국에 입국하고자 했지만 인천공항에서 입국 거부당한 바 있다.
69. 잃어버린 시간 현상;
UFO와 만난 사람들이 피랍될 경우 한두시간에서 몇 시간을 완전 잃어버리고 그 시간에 자신이 무엇을 했는지 전혀 기억을 못하는 현상.
이는 분명한 피랍(납치되었다는)의 증거이다. 이런 일은 자동차안에서 혹은 숲속에서 거리에서 어디에서나 일어났다.
70.로드(ROD);
막대기라는 뜻으로 1994년 미국 뉴멕시코 주에서 최초 보고 되었다. 발견자는 호세 에스카밀라 씨. 최근 한국에서 원주와 충주 청주 괴산 공주에서 ENG 카메라에 포착되어 화제가 된 바 있다. 연구가들에 의하면 시속 3~4km의 속도를 가진 막대에 날개를 단 비행생물체로 '대칭형'과 '비대칭형' '일자형' 등이 알려져 있다. 최근에는 알려지지 않은 비행생물체의 일종이라는 견해가 우세하다. 해외에 가장 유력한 로드 전문사이트에서 전세계 네티즌을 상대로 한 최근의 여론조사결과에서도 1위는 '알려지지 않은 곤충이나 비행생물체'가 차지했고 2위는 '곤충이나 새를 잘못 촬영하였거나 조작된 영상' 이라는 견해가 차지했다. 자세한 사항은 로드 게시판을 참고하세요.
71.음모론;
미국내 세계 최대의 UFO단체인 뮤폰(MUFON-범세계 UFO네트워크)을 비롯한 단체들이 미국 정부가 UFO와 외계인 정보를 조직적으로 음폐하고 있다는 주장이다.
72.달착륙 음모론:
지난 1960년대 있은 달 착륙이 사실이 아니었다는 주장. 2001년 미국의 폭스사에서 시작되었지만 이후 과학계의 강한 반론으로 그 주장의 신빙성에 큰 타격을 입었다. 그러나 아직도 많은 사이트들에서 객관성이 부족한 자료를 계속해서 올리면서 대중을 현혹하고 있는 현실이다.
UFO 홀로 그래피 현상
-글.카페지기 김지오
홀로그래피 [holography]에 대한 사전적 의미는 원래 파동의 간섭현상을 이용해 상(像)을 맺히게 하는 사진 제작법으로 1948년 헝가리 태생 영국 물리학자 D. 가보르는 수차(收差)가 큰 당시의 전자현미경의 상을 개량하기 위하여 W.L. 브래그의 X 선 회절현미경 연구에서 힌트를 얻어 2단계에 걸친 상 재생법을 고안해 만든 것이라고 한다.
홀로그래피와 함께 통용되는 홀로그램은 다양한 색으로 반사되는 입체적 이미지를 말하는데 UFO피랍 분야에서는 이를 심리적 홀로그램이나 심리적 홀로그래피 현상으로 정의한다.
UFO체험의 홀로그래피와 홀로 그램설을 주장하는 심리학자들은 뇌의 특정 부위에 이상이 있거나 약물중독이나 마약의 중독 신경전달에 치명적인 해를 가할 수 있는 이물질을 상습 흡입한 사람들에게서 오감각이 혼란을 일으키고 보고 듣고 느끼고 생각하는 인간의 감각 능력에 혼란이 일어나 UFO 체험과 같은 상황으로 표현된다는 것이다.
즉, 공포와 패닉현상 우스꽝스러운 모습의 접촉담, 복잡한 심리상태,잃어버린 기억 등의 심리상태로 이어진다는 것이다 .
많은 종교인들이 신과 영적 교섭을 했다는 방언이나 그 밖의 기적 체험, 트랜스상태에서의 종교적 체험등은 대부분 뇌의 측두엽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마이클 퍼싱거 교수는 지적한 바 있다.
이같은 뇌의 연구를 통해 그것과 연계된 정신적 심리적 현상으로서 홀로그래피는 UFO현상체험이라는 결코 평범치 안은 경험을 한 사람들이 만난 ' 무엇'에 대한 설명의 대안으로서 여러 가설들의 하나로서 제시되고 있다.
나비효과 (Butterfly Effect)
(글 출처:매경 인터넷)
나비효과는 나비의 날개 짓처럼 작은 변화가 폭풍우와 같은 커다란 변화를 유발시키는 현상을 말한다.말하자면, 오늘 서울에서 공기를 살랑이게 한 나비의 날개 짓이 다음달 북경에서 폭풍우를 몰아치게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카오스 이론을대신해서 부르기도 한다. 나비효과는 1963년 미국의 기상학자인 에드워드 로렌츠가 컴퓨터로 기상을 모의 실험하던 중 초기 조건의 값의 미세한 차이가 엄청나게 증폭되어 판이한 결과가 나타난 것을 발견하면서알려졌다.
즉, 컴퓨터화면에 나타난 기상계는 한없이 복잡한 궤도가 일정한 범위에 머무르면서도 서로 교차되거나 반복됨이 없이 나비의 날개모양을 끝없이 그려내고 있었다.
다시 말해, 그림은 혼돈스러워 보이지만 일정한 모양새를 갖춘 규칙성이 숨어 있었다. 이와 같이 혼돈 속에질서가 내재되어 있다는 나비효과가 확인됨에 따라 카오스 이론이 등장하였다
MUFON
범세계 UFO네트워크(Mutual UFO Network)의 약자.
미국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전세계에 각 지부를 두고 있으며 세계 최대와 최고를 자랑한다. 현재 해마다 UFO와 관련한 학술 포럼과 컨퍼런스가 개최되고 있으며 범세계적인 네트워크 망을 운영중이며 이 단체와 관련된 UFO연구가와 저명한 인사들이 많다.
현재 한국 대표는 우리에게 잘 알려진 UFO서적의 백미 [UFO신드롬]의 저자이자 UFO연구협회 연구부장님 이신 맹성렬 박사가 맡고 계신다.
EBE
EBE란 (Extraterrestrial Biological Entity)의 줄임말로
외계생물체 혹은 생명체를 뜻하는 말로 외계인(Alien)이나 ET와 유사한 말이지만 주로 우주항공학과 학문적인 용어로 자주 사용되는 경향이 있다.
첫댓글 워크인이 이거군요....
와 여기 미스터리한거
주제가 참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