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마누엘 하나님 형통한 복받는 새해 되시기를 바라고 간구하며 축복합니다
본문: 요한3서 1:2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2023 새해 첫날, 모두모두 올바른 믿음으로 임마누엘 하나님의 형통한 은혜와 사랑과 복 받기를 축복합니다. 본문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하는 말씀에서 “영혼이 잘됨 같이” 라는 하나님의 창조 섭리와 그리스도 복음의 진리는 관심에 없고,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간구한다”는 말씀에만 관심을 같게 되고 좋아하게 되는 것이, “네가 하나님과 같이 되리라(창3:5)” 하는 사탄의 유혹을 가진 자유의지와 마음에서 나오는 생각에 속는 죄인들의 특성인데, 믿음과 구원의 법칙에 따라 세상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섭리와 말씀과 성령으로 가르치는 복음의 진리를 올바로 알고 올바로 믿으며 죄로 죽었던 영혼이 살아나야 세상 모든 일이 잘되는 복을 받게 되는 그리스도 복음의 진리를 가르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마7:7)” 하신 하나님의 법칙을 따르지 않고, 초청과 약속의 말씀에 나타나는 의미를 따르거나, 신학이라 하지만 인간학이나 사탄학이 될 수 밖에 없는 사람의 교훈을 따르면, 멸망으로 인도하는 넓은 문과 길을 따라가는 그릇된 믿음에 빠지고, 진리와 사랑이 없는 거짓된 믿음을 의지하고 확신하는 우상이 되며, 하나님의 버리고 거역하는 죄가 되므로, “여호와의 손이 짧아 구원하지 못하심도 아니요 귀가 둔하여 듣지 못하심도 아니라. 오직 너희 죄악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 사이를 갈라 놓았고 너희 죄가 그의 얼굴을 가리어서 너희에게서 듣지 않으시게 함이니라(사59:1-2)” 하나님께 버림받고 약속된 대속과 구원을 얻지 못하고, 그릇된 믿음이 증거하는 자신의 죄로 멸망과 지옥 형벌로 심판하시기 때문에, “내가 그의 마음을 완악한 대로 버려 두어 그의 임의대로 행하게 하였도다(시81:12)” 하셨습니다.
왜냐하면, “아무도 멸망하지 아니하고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는(벧후3:9)” 하나님의 참사랑으로 선택하고 찾아와 가르치며 믿음과 구원으로 인도하시지만, 사람에게 주신 자유의지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사랑하며 마음을 열지 않으면 “내가 너희에게 새벽부터 부지런히 말하여도 듣지 아니하였고 불러도 대답하지 아니하였느니라(렘7:13)” 하였듯, 듣지 못하고 응답하지 못하며 거역하는 죄에 빠지기 때문에,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계3:20)” 하셨으며, 또한 “하늘은 나의 보좌요 땅은 나의 발판이니 너희가 나를 위하여 무슨 집을 지으랴 내가 안식할 처소가 어디랴(사66:1)” 하셨듯, 사람의 의지와 노력으로는 올바른 믿음을 가지거나 이룰 수 없고, “성령이 네게 임하시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능력이 너를 덮으시리니 이러므로 나실 바 거룩한 이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어지리라(눅1:35)” 하셨듯, 성령의 능력으로만 믿음이 잉태되고 생명을 낳게 되므로,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사7:14)” 하셨지만, 목숨까지 맡기고 순종해야 이루어지기 때문에, “주의 여종이오니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이다(눅1:38)” 했던 마리아에게서 예수로 나셨고 구주와 임마누엘 하나님이 되셨으며,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14:6)”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창조주 하나님께서 성령으로 찾아와 가르치는 믿음을 이뤄야 되는데,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신6:5)-나를 사랑하는 자가 나의 사랑을 입으며 나를 찾는 자가 나를 찾으리라(잠8:17)” 하셨듯, 선택하여 부르시는 은혜로 듣게 된 생명의 말씀, 그리스도의 복음을 사랑하며 마음에 새겨야만 마음이 열리게 되고,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요14:26)” 하셨듯, 마음에 새겨진 하나님 말씀을 토대로 가르치는 성령의 은혜로 복음의 진리를 깨닫게 되는데, 성령께서 가르치는 진리를 따라 순종하려고 결심하고 서원해도 지키지 못하는 자신의 악한 죄와 연약한 믿음이 안타까워 애통하며 통회하고 자복하는 심령에만, 삼위일체 하나님으로 재림하여 정복하고 다스리는 임마누엘 은혜를 받기 때문에, “마음이 가난하고 심령에 통회하며 내 말을 듣고 떠는 자 그 사람은 내가 돌본다(사66:2)” 하셨지만, 그럴지라도 순종하거나 거부할 자유의지가 있으므로, “누구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쫓으라(마16:24)” 하셨는데, 사탄을 제어하며 귀신을 쫓아내고 병든 자를 고치며 죽은 자를 살리는 무한한 권세와 능력을 가졌지만, 오직 하나님 아버지의 뜻에 맡기고 십자가에 죽기까지 순종한 예수 그리스도를 본받는 믿음이 돼야 된다는 뜻이며, 그리하면 “그들이 부르기 전에 내가 응답하겠고 그들이 말을 마치기 전에 내가 들을 것이며(사65:24)” 하셨듯, 임마누엘 하나님께서 이루시는 형통한 은혜와 사랑과 능력으로 우리의 믿음과 구원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엡2:8)” 하셨습니다.
또한 임마누엘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과 능력 안에서 맡기고 순종하는 올바른 믿음으로, “나의 명성을 듣지도 못하고 나의 영광을 보지도 못한 먼 섬들로 보내리니 그들이 나의 영광을 뭇 나라에 전파하리라(사66:19)” 하셨듯, 여호와 하나님의 창조 섭리와 그리스도 구원의 복음을 전하며 믿음과 생명의 길로 인도하는 열매를 맺어야만,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한(요삼1:2)” 세상 복도 받게 되므로, 성경 말씀을 사랑하며 마음에 깊이 새기고 늘 묵상하며 진리를 구하고 찾고 두드리며, 찾아와 가르치는 성령의 은혜로 깨닫는 자신의 죄와 믿음을 통령하게 고백하며 회개하여 맡기고 의지하며 순종하는 겸손한 믿음으로, 어디를 가든지 무엇을 하든지 인도하고 보호하며 역사하고 이루시는 임마누엘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과 능력과 복을 풍성하게 받아 기쁘고 즐겁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증인이 되고 대속과 구원을 얻어 부활하고 영생하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되시기를 간절히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오늘 말씀처럼 임마누엘 형통한 은혜와 사랑과 복을 받는 새해가 되시기를 바라고 간구하며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