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날 직원들과 막회랑 문어 백고동에 구보다 센주까지....
소수정예를 즐기는 입장인지라 직원들과 함께한 자리여서 조금은 아쉬움이 남습니다.
다음날 점심도 생태탕 먹으러 갈까 여러번 망설였습니다...^^
무와 회의 절묘한 조화가 최고인 막회맛을 보기위해서라도 조만간 4명정도 데리고
다시한번 바다와 정을 맛보러 강구로 달려가겠습니다..
생각보다 키가 크시더군요....갑판 높은곳도 문제없이 청소가 가능하시리라 생각됩니다...ㅎㅎ
그럼 즐거운 마음에 일하시는 분이시니 즐기면서 일하시겠지만 건강 유의하시고...
수일내에 찾아뵙겠습니다.....그럼....꾸벅
가산동 새내기 곰돌이 남김...
첫댓글 혹여라도 먼 길 걸어오신 수고가 헛되었을까봐 걱정을 했었는데 강구막회의 음식이 입에 맞으셨다니 다행입니다. 다시 오시면 더 반갑게 맞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