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복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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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씨가 할머니와 함께 혼수를 장만하려는데
아가씨: “이 옷감 한 마에 얼마예요?”
아저씨 : “한 마요? 키스 한 번만 해주면
그냥 드릴게요.”
아가씨 : “어머! 정말이세요?”
아저씨 : “참말입니다.”
아가씨 : “그럼 다섯 마 주세요.”
아저씨 : “여기 있습니다. 이제 키스 하셔야죠?”
그러자, 아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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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은 할머니가 하실 거예요!
여직원과 맹부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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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의 상사인 맹부장은
새로 들어온 여 사원이 너무 맘에 들었다.
그래서 끈질기게 달래고
설득한 끝에...
천만원을 주기로 하고
야릇한 하룻밤을 보냈다.
그런데 맹부장이 여사원에게 건네준
봉투에는
5백만원 밖에 들어 있지 않았다.
화가 난 여사원..
여사원은 다른 사람의 안목도 있고 해서
부장을 한적한 곳으로 불렀 내었다.
"집을 빌려주면 천만원을
주겠다고 하시더니
왜?~ 반밖에 안되나요?"
그러자 맹부장이 말했다.
"첫째 : 집이 새집이 아니고~
"둘째 : 집이 너무 추웠고~
"셋째 : 집이 너무 컸다.."
그 말을 들은 여사원은 이렇게 말했다.
"첫째 : 집이 새집이여야 한다는 조건은
계약 당시에 없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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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 보일러가 있었는데
부장님이 사용법을 몰랐으며...
"셋째 : 집이 큰것이 아니라
가구가(?)
워낙 작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