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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일차 ***
8시에 기상하여 눈꼽만 떼고 아침식사 하러 갑니다.
시리얼과 우유, 커피, 여러가지 빵, 5가지 과일들을 싸가라고
일회용 용기와 함께 있습니다.
가방을 꽉 채워 숙소로 와서 빵과 씨리얼을 배불리 먹습니다.
아직 남은 2/3는 카일루아비치가서 먹기로 합니다.
수영복을 입고, 조인하와이로 가서
돗자리와 튜브를 빌립니다.
집에 전화도 하고 인터넷도 하고 30분 정도 놀았습니다.
카일루아비치로 향합니다. 차로 40분정도 가는 것 같아요.
해변에서 도난 사고 많다고 하여
디카도 한 개만 가져갑니다.
불안해서 둘이 같이 물에 못 들어갑니다.
번갈아 들어가다가 둘이 같이 들어가 봅니다.
디카 훔쳐갈까봐 불안해서 금방 나옵니다. ㅋㅋ
카일루아비치 정말 좋습니다.
에메랄드 빛 바다에요.
수심도 그리 깊지않고
사람도 많지 않습니다.
카약 타는 사람들 많아요.
와이키키보다 훨씬 좋습니다.
와이키키는 선텐하는 사람과 서핑하는 사람이 많아요.
애스톤에서 싸간 빵과 과일을 먹고 낮잠도 자고, 여유를 즐깁니다.
조인하와이에 돗자리와 튜브 반납하고,숙소에 돌아오니 3시.
씻고 옷 갈아입고 하니까 3시반.
시간이 남아서 월마트 앞에 있는 ross로 향합니다.
역시 일정에 없는데는 안 가야합니다.
낮잠이나 잘 껄 시간 버렸습니다.
알라모아나 쇼핑센터 4층에 있는 부바검프로 갑니다.
알라모아나 쇼핑센터는 하도 커서 찾기도 힘듭니다.
새우튀김과 감자튀김이 나오는 메뉴와 샐러드 먹습니다.
둘 다 아주 맛 납니다.
서빙하는 백인 여직원 정말 이쁩니다. ㅋㅋ
차를 돌려줘야 할 시간입니다.
그러나 어디에 주차했는지 못 찾겠습니다.
20분 넘게 해맸습니다.
알라모아나 쇼핑센터는 정말 크고
여기저기 주차장이 있어서 길 잃어먹기 딱 좋습니다.
결국 15분 지각.
렌터카는 약속시간 지나면 무조건 하루 요금 더 나온다고 들은 것 같아서
쫄아 있었지만 봐줍니다.
칼라카우아 애비뉴에 있는 명품샵들을 구경갑니다.
하와이여행 멘토 말에 의하면 하와이 명품점들이 10%~20%정도 싸다고 하기에
하와이에서 살라고 꾸밈비와 예복비로 아무것도 안 썼어요.
하와이에 맘에 드는 것 없으면 국내와서 살라구요....
하와이 명품샵들이 국내보다 싸다고 하여
31년만에 첨으로 몸에 명품 걸쳐보려고 쇼핑 계획을 세우고 갔습니다..
저는 지갑, 벨트, 소형 크로스백
신부는 백.
예복비와 꾸밈비로 이렇게 살라고 계획을 세워 갔습니다.
발리, 루이비통, 페라가모, 버버리, 구찌, 마크제이콥스, 코치...
수없이 많은 명품샵들이 있더군요.
신부말에 의하면 정말로 멘토의 말대로 10~20% 싸다고 합니다.
2시간정도 쇼핑을 하고 와이켈레 아웃렛에서 먼저 쇼핑을 하고
칼라카우아 에비뉴에서 살지말지 구매 결정하기로 하고 10시반쯤 숙소로 향합니다.
*** 5일차 ***
아침식사를 먹습니다.
오늘은 와이켈레 아웃렛 가는 날이기 때문에
버거킹에서 와퍼 한 개를 사고 과일만 조금 싸옵니다.
여행멘토의 조언에 따라 20인치 캐리어는 완전 비워서 가져갑니다.
조인하와이를 통해서 가는 셔틀버스를 9시 경에 탑니다.
조인하와이 통해서 가는거라 한국사람만 가는 건 줄 알았는데
25인승 버스에 한국사람 우리 부부밖에 없습니다.
일본사람 절반에 백인들 절반 그리고 우리부부는 와이켈레 아웃렛으로 향합니다.
40분 정도 가니까 도착합니다.
차에서 내리니 운전기사 아저씨가 할인쿠폰을 줍니다.
한국에서 출국 이틀 전에 뽑아갔는데 쿠폰 쓰려고하니 날짜가 다 지났어요
여기가면 쿠폰 막 주고, 할인도 비슷하니
미리 뽑아갈 필요 없더라구요.
신부의 요청에 따라 코치매장을 갑니다.
싼 가격에 신부 눈 뒤집힙니다.
보이는데로 저보러 들고 있으라고 합니다.
제가 6개정도 들고 있었습니다.
한국인 아줌마 직원에게 제지 당합니다. ㅋㅋ
한 사람당 5개 이하, 같은 디자인3개 이상 못 산다고 말해줍니다.
그제서야 신부는 이성을 차리고 찬찬히 둘러봅니다.
한국 판매가의 60%정도라고 하네요.
여러종류의 지갑과 백을 둘이 나눠서 따로 계산하고 나서
길거리 벤치에 앉아서 싸간 햄버거와 과일을 먹습니다.
폴로 매장으로 갑니다.
폴로는 다 싼 것 같진 않아요.
카라있는 반팔, 긴팔 티는 한국에서 행사장 가격과 그닥 큰 차이가 없습니다.
남자 남방은 싸요.
4만원 정도니까 많이 싸지요.
남방 많이 샀아요.
여자 옷은 싸이즈가 거의 없어서 신부 옷은 별로 못 삽니다.
미국은 사이즈 체계가 한국과는 다르니까 잘 알아보고 가세요.
저는 100이나 L입는데 미국폴로 M싸이즈가 잘 맞구요
신부는 여기서 55나 M 입는데 S 싸이즈가 잘 맞더라구요.
미국싸이즈는 하나씩 크게 나오는 것 같습니다.
토미 매장으로 갑니다.
여기가 겁나게 쌉니다.
남자여자 남녀노소 디자인 다양하구요 싸이즈도 많아요.
라운드반팔티 11불, 카라반팔티 14불 정도로 기억합니다.
저희는 신랑신부 둘 다 대가족의 막내라 선물 살게 많습니다.
식구들, 친구들, 도움받은 사람들 선물 여기서 다 삽니다.
계산할때 쿠폰쓰니 20%인가 또 할인 받습니다.
코치가방은 어깨에 이고 토미랑 폴로에서 산것만으로 20인치 캐리어가 꽉찹니다.
이번엔 ck속옷을 보러 갑니다.
여자 브라는 4만원이 넘는다고 하네요.
여자팬티가 싸다고 해서 신부는 자기것 고르고
저는 내것 고르는데 어느덧 시간은 3시 50분.....
사람들이 5시간도 모자라다고 하더니 맞는말입니다.
조인하와이에서 시간을 더 늘이는것이 괜찮을것 같습니다.
와이켈레 9시간 쇼핑상품 올려놓으면 잘될것 같아요 ㅋㅋ
내일모레 섬일주에서 다시 오는 것을 기약하고
버스에 올라 탑니다.
캐리어와 양쪽 어깨에 큰 종이가방 3개...
사람들이 쳐다봅니다만
우린 꿋꿋하게 턱에 힘주고 버스에 올라탑니다.
우리 짐에 제일 많습니다...ㅋㅋ
방에서 씻고
한국에서 가져온 음식을 먹고
밤이 되서 다시 칼라카우아거리로 나가서 매장 구경을 합니다.
신부는 코치 가방 싸게 예쁜거 잘 샀다고 계속 뿌듯해합니다. ㅋㅋ
저는 발리 크로스백과 지갑이 눈에 들어옵니다.
하루 생각해보고 결정하기로 하고 방으로 갑니다.
*** 6일차 ***
하나우마베이 스노쿨링 하는 날입니다.
그래서 아침식사 시에 많은 빵과 과일을 챙깁니다.
또한 버거킹에서 와퍼 하나를 삽니다.
수영복을 아래위로 챙겨입고 디카도 두고 짐을 최소한으로 줄이고
셔틀버스에 올라 탑니다.
어딘가 내립니다.
설명을 해줍니다.
전혀 하나도 못 알아 듣습니다.. ㅠㅠ
눈치가 장비 챙기고 노란종이 주면서 계약서 같은 곳에 싸인하라고 해서 싸인 합니다.
리무진 택시로 갈아탑니다.
하나우마베이로 갑니다.
왜 리무진택시를 타는진 모르겠습니다.
입장료 7.5불씩 내고 영상을 봅니다.
하나도 못 듣겠습니다.
그냥 그림상 하나우마베이는 화산활동에 의해
뜨거운 김이 올라와서 지반이 가라앉고, 산호가 생겼다.
물고기를 만지지 말고, 먹이도 주지 마라.
뭐라 길게 얘기하는데 하나도 못 알아 듣습니다.
걸어내려갑니다.
버스에는 얼마라고 써있는데
10분정도면 해변까지 내려갈 것 같아서 그냥 내려갑니다.
스노쿨링을 합니다.
신부는 수영을 전혀 못합니다.
물을 계속 먹습니다.
바다바닥에 발은 닷지만 오리발을 하고 있고
산호바닥에 파도에 서있기는 쉽지 않습니다.
신부는 물을 계속 먹습니다.
결국 신부는 포기하고 짐을 지킵니다.
저 혼자 30분 정도 스노쿨링을 합니다.
체력 바닥났습니다.
저도 백인들처럼 해변에 누워서 잠을 잡니다.
일어났습니다.
열라 탔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백인들은 왜저리 선텐을 하나 모르겠습니다.
집에 갈 시간입니다.
짐을 챙기고 물로 간단히 샤워하고 버스타러 걸어올라가려고 하는데
버스타려는 사람이 엘로우카드를 말합니다.
그래서 첨에 받았던 노란카드 보여주니까 타랍니다.
비디오보고 내려 올 때도 이거 타면 되는거 였는데 몰라서 못 알아들어서 그냥 걸었습니다.
이 트롤리(버스)를 타고 올라갑니다.
리무진택시로 갈아탑니다.
첨 장비 빌린 곳에서 장비 반납하고 셔틀버스로 갈아탑니다.
왜 이리 자꾸 갈아타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숙소로 와서 샤워하고 좀 쉬다가
조인하와이로 갑니다.
여기저기 전화도 하고
인터넷으로 발리가방 시세도 확인하고...ㅋㅋ
직원분에게 부탁하여 공항버스 예약합니다.
저희는 밤1시55분 비행기지만
공항버스는 밤 10시 막차라고 하여 그걸 예약합니다.
그러나 내일 다시 확인전화 하랍니다.
해질녘쯤 다시 칼라카우아 거리로 나갑니다.
치즈케익팩토리는 7시쯤가면 한 시간도 대기한다고 하기에
우린 5시반경에 일찍 갑니다.
5분 대기하고 입장.
정말 무지무지하게 큽니다.
메뉴판 못 알아보겠길래
까르보나라와 가장 인기있는 스테이크와 맥주를 달라고 합니다.
양이 엄청 납니다.
다 먹을수 있을까 싶습니다.
까르보나라는 우리나라에서 파는 것 보다 정확히 2배 양입니다.
맛은 괜찮습니다.
스테이크는 정말 짭니다.
쏘쓰에 행궈먹어도 너무 짜요.
스테이크 옆에 감자는 제 두 주먹 만합니다.
감자도 짜요.ㅠㅠ
스테이크 단독으론 못 먹겠어서 무조건 까르보나라와 함께 먹습니다.
직원이 다 먹을걸 확인하더니 치즈케익을 고르라고 메뉴판을 또 줍니다.
치즈케익 메뉴 옆에 가격이 안 써 있습니다.
아~ 써비스구나 싶어서 두개 먹으려하나 배불러 초코케익 하나만 시킵니다.
겁나게 달아요 먹나 남기고
계산하려는데 치즈케익 가격이 따로더라구요....
짧은 영어 실력 땜에 뭐라 못하고 그냥 나갑니다...
역기 우리 입맛에는 안 맛는다고 생각하고
칼라카우아거리 구경나갑니다.
저는 발리 크로스백과 지갑으로 고민하고
신부는 180만원짜리 루이비통 가방을 가지고 고민을 합니다.
루이비통도 20% 정도 저렴하다고 하더라구요.
결국 저는 사고, 신부는 와이켈레 코치매장가서 더 사기로 맘을 먹습니다.
내일 아침 체크아웃을 해야하기 때문에 짐을 쌉니다.
멘토의 말대로 29인치 가방을 빌려왔더니
초코렛과 옷 산것이 다들어가고도 남습니다 ㅋㅋ
잘 됐습니다 ㅋㅋ
내일 와이켈레에서 뭘 살지 전략회의를 하고
동선도 만들고 잠에 듭니다. ㅋㅋ
*** 7일차 ***
마지막 날입니다.
섬일주 하는 날이에요.
무지하게 일찍 일어나서 아침을 먹고 체크아웃을 합니다.
주차료, 금고사용료, 전화비 등을 내고 체크아웃합니다.
방검사는 안하고, 사용료만 보고 체크아웃하더라구요.
금방 끝났습니다.
캐리어 5개를 섬일주에 들고다닐수 없기 때문에
애스톤에 짐을 맡깁니다.
무료더군요.
섬일주 버스를 탑니다.
가이드가 한국인 아저씨에요.
최아저씨라고 불러달래요.
3커플이 함께 다녔습니다.
최아저씨는 재밌고, 열심히 설명해주시고, 사진도 열심히 찍어주셨어요.
카메라 삼각대도 들고 갔는데
최아저씨가 먼저 적극적으로 사진 찍어주셔서 삼각대를 한번도 안 쓸 정도로
열심히 사진을 찍어주셨어요.
여러군데를 갔는데
기억나는데는
오바마가 유년시절 학교 땡땡이치고 놀던 해변 ㅋㅋ
점심먹은 새우밥,
기가 솟아서 몸이 치유되는 해변ㅋㅋ 등등....
괜찮았어요.
최아저씨가 하와이에 대한 여러 설명을 해주셔서 좋았어요.
그래서 섬일주는 일정 초반에 넣는것이 좋을것 같아요.
3시반 경에 와이켈레 아웃렛을 또 갔습니다.
폴로에서 산 남방을 교환하고, 신부 가디건 사고...
ck가서 신부 팬티3개 10불이였나.... 암튼 쌌어요.
제꺼는 팬티하나 런닝하나해서 40불정도 준거같아요.
비싸긴하나 그래도 한국보단 싼 거같아서 샀죠.
비싼 속옷도 한 개쯤 있어야할 것 같아서요 ㅋㅋ
글고 토미가서 라운드티 등등 몇 개를 더사고
코치 갔지만 물건도 좀 바뀌어있고 맘에 드는 게 없다고 안 삽니다.
트루릴리젼가서 제 청바지를 130불 주고 샀습니다. 싸죠? ㅋㅋ
신부는 디자인이 맘에 안들어서 안 샀구요
리바이스로 갑니다.
신부 불루진, 블랙진 두개를 백불도 안줬어요
30분 남았습니다.
막스마라, 나인웨스트, bcbg 등등 갔지만
신부는 맘에 드는 게 없다고
그냥 버스로 향합니다.
최아저씨가 좋은 얘기 많이 해주십니다.
와이키키로 돌아오니 7시반.
하와이와서 팁 줄 때마다 찝찝해 하던 신부가 최아저씨가 너무 좋아서 팁을 조금 더 드립니다.
너무 열심히 해주셨거든요.
피자먹을까 햄버거 먹을까하다가
마우이에서 갔던 치즈버거 인 파라다이스를 또 갑니다.
치즈버거와 샐러드를 시킵니다.
샐러드 열라 짜요.
샐러드의 치즈가 말도 못하게 짭니다. ㅠㅠ
시간이 남아 와이키키해변에 앉아서 시간을 때웁니다.
9시에 길건너 매리엇호텔 화장실 구경하고 (역시 매리엇은 좋더군요 ㅋㅋ)
애스톤에 가서 짐을 찾습니다.
오늘 추가로 산 옷들을 다시 캐리어에 넣습니다.
다 들어갑니다.
29인치 캐리어 빌려오길 정말 잘했어요.
공항버스가 봉고차 수준이더라구요.
작은 버스가 왔습니다.
2명이 캐리어 5개 입니다.
기사아저씨가 씨익 웃습니다.
조금 더 가서 다른 사람을 태웁니다.
한국 신혼부부입니다.
우리 신부가 와이켈레에서 산 같은 코치가방을 메고 있는 겁니다.
웃겼죠 ㅋㅋ
둘 다 새로 산 가방을 캐리어에 안 넣고 메고 있었으니...ㅋㅋ
이유는 아시겠죠? ㅋㅋ
*** 8일차 ***
공항에 도착 티켓팅하고....
검색대 지나고...
호놀루루공항에서는 캐리어를 다 열러서 폭발물 검사합니다.
초코렛이 너무 많아서 챙피했어요.
공항에서 화장실에서 세수를 합니다.
출발시간까지 2시간 남았습니다.
저희는 일정 연기할때 낮 비행기표 없다고 해서
새벽1시55분 비행기타거든요.
어쩔수없는 선택이였지만
1박하는 비용을 절약하는 효과도 있고
비행기에서도 더 푹 잘 수 있어요.
9시간 비행동안 7시간은 잔 것 같아요.
아마 낮 비행기 탔으면 그렇게 못 잤겠죠?
다행히 인천 올 때 비행기는 모니터 달린 비행기라 영화도 보고...
금방 왔습니다.
*** 9일차 ***
인천공항 세관은 다이렉트로 바로 걸어서 통과했습니다.ㅋㅋ
얼마 사지도 않았는데 괜히 쫄았어요.ㅋㅋ
공항버스를 타고 집으로 가는데 허무하다랄까요… 좀 그랬어요 ㅋㅋ
하와이 참 좋은 곳이죠.
그냥 몇 가지 팁을 드린다면
저는 갤럭시s를 유용하게 사용했어요.
환율계산 땜에 계산기도 자주 쓰게 될 것이고,
컬러라이트 어플로 라이트 기능 많이 쓰구요.
한영사전 기능 많이 쓰고,
한국 시간 확인도 하고…..
터치폰 쓰시는 분들은 이 기능들을 바탕화면에 빼노세요.
와이파이 쓸 일 있으면 칼라카우아거리에 애플존이나 맥도날드 가세요 ㅋㅋ
위에서 말 했듯 로밍 쓰실 분들은
출발 전에 국제전화 제한 확인해보시구요
요금은 문자 착신,수신이 150원,
통화 수신,착신이 2200원 정도였던거 같아요.
빈 캐리어는 꼭 챙겨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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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사진도 좀 올려 주셨으면 좋겠어요~ 루이비통 하나 사오지 그랬어요? 저흰 가방만 8개 사왔던거 같아요..ㅎㅎ
여행을 코앞에 두고 공부 하나 못하고 오로지 수기들만 열심히 읽고있는 중입니다. 따끈한 수기 정말 잘 읽었어요 마치 소설처럼 재미있는 수기였네요. 여행에서 돌아와서 집으로 가는 리무진을 탈때 느끼는 허무함은 누구나 다 똑같은가보군요 그래도 내 집이 최고긴 하지만요. 사진도 구경하고 싶어요 ^^
우와.. 8일치를 두번에 다 쓰시니까 정말.. 길군뇨..
렌트카는 24시간으로 계산 하니까 솔직히 늦은거 아니죠. (괜히 걱정 하셨어요..) 그리고 입맛이 싱겁게 드시나 보아요? 미국음식이 짜긴 한데, 계속 먹다가 한국에서 먹으면 종이를 먹는 듯한.. (예 : 포테이토 칩) 쇼핑한 가방 보고 싶어요.. ㅡ.ㅡ 궁금..?
수기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궁금한게 생겼는데 저희는 작은 여행사에서 가는데요... 셔틀버스 예약 이런거 안갈쳐주던데
자유여행이 2틀있습니다. 조인하와이에 어떻게 미리 예약하고 알아보는 건가요?? 튜브랑 돗자리는 어떻게 빌려요?? 다른 여행사로 가는데도 해 주시나요?????
튜브랑 돗자리는 현지에서 그냥 방문하시면 빌려주고요....셔틀버스 등등은 좌측메뉴에 선택관광*옵션투어에 들어가셔서 고르시면 되세요. 다른 여행사에서 가도 상관없으세요.
저희도 카일루아에서 누가 짐 훔쳐갈거라고 따로 한명씩 놀았어요ㅋㅋㅋ사진은 많이 안찍으셨나봐요~ 저희처럼 새벽 비행기를 타셨군요~ ^^
와우~ 잘읽었어요~~ 자세한 후기!!ㅋㅋ 저흰 케리어 가서 ross에서 하나 샀어요 ㅋㅋ 거기에 초콜렛부터 한짐챙겨왔죠~~~
하와이가 눈앞에 또 아른거리네요 ㅠㅠ
후기 회사에서 읽으면서 팀장님한테 혼났음.. 혼자 키득거리면서 웃어서요.ㅎㅎㅎ^^ 정말 즐거운 수기에요 ㅎㅎ 전 다음달에 신행갑니다!
같이 수영하고, 같이 먹고, 같이 쇼핑한 듯! 디테일하고~ 너무 재밌네요ㅎㅎ
정말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