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학수 PD의 '아프리카의 눈물' 쓰촨 TV페스티벌 2개부문 후보

[죽순]

한학수 PD에 대한 원한이 아직 남아있는 분이 계실지도 모르겠지만...

한학수 PD등이 제작한 '아프리카의 눈물' 극장판이 중국 쓰촨 TV페스티벌에서 2개부문 수상후보에 올랐다는군요.

TV 다큐멘터리만 보았는데 이것이 극장판으로도 만들어진 모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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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의 눈물' 쓰촨 TV페스티벌 2개부문 후보

| 기사입력 2011-11-03 19:22

【서울=뉴시스】김지은 기자 = MBC TV 다큐멘터리 '아프리카의 눈물'(연출 장형원·한학수) 극장판이 중국 쓰촨 TV페스티벌에서 2개부문 수상후보에 올랐다.

인류학 부문 중 아시아 작품상과 촬영상 후보작이 됐다. 시상식은 11일 중국 쓰촨(四川)성 청두(成都)시에서 열린다.

지난 3월 개봉한 '아프리카의 눈물' 극장판은 기후변화로 아프리카가 겪고 있는 고통을 생생하게 담아냈다.

kje1321@newsis.com

[하우돈]

원한 없슴다~

[dangoonjason]

저널리즘의 정도가 뭔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주제 강조를 위한 극적 방편도 고려해야 하겠고,,
한국 만의 현실적 이념 갈등 상황도 있겠고,,,,,


사실에 입각한 정론직필의 길을 가는 멋진 저널리스트의 표상이 돼시길 빌어 봅니다.

황우석 관련한 한, 총체적으론 저도 원한 없읍니다. 오히려 사과 먼저 드리고 감사도 드리고 싶군요.

[Mr.kim]

오지에 가서 말못할 고생하면서 촬영하셨을텐데 이왕이면 대상 수상하시기를 바랍니다.

[Mr.kim]

황우석 입에서 곡소리 나올만한 취재꺼리도 많습니다~~~

"황우석의 대성통곡"~

[Smash]

오히려 황빠로 올인했던 지지자들이 한학수한테 공개사과 해야할판. 한학수의 냉철한 결단 없었으면 황우석의 구라 행진은 승승장구했을터. 소름 쫘아악~

[물허울]

pd수첩에서 황구라의 거짓 언플및 과장된 테이타 부풀리기 조작등을 밝혀 줄기세포는 없고 결국 사기질을 밝혔듯이

[물허울]

반성의 기미가 없는 황우썩은 지난 6년간의 비과학적 사고와 비인간적인 형태는 또한번 세상을 경악하게 하고도 남을 이슈꺼리가 넘쳐 납니다

[물허울]

다시 한번 더 사회 정화를 위해 사정의 펜을 드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물허울]

참고로 광장의 자유게시판의글 " 황우썩을 구속하라 " 를 참조하시면 될 것으로 보이며 직간접 관련자들이 취재에 적극 응한다는 추세이니 빠른 결단을 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