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여러분,
오늘은 리틀MB라고 불리는 김태환 제주도지사에 대한 주민소환투표가 열리는 날입니다.
그런데 김 지사 쪽은 공무원과 이장들을 동원하는 대규모 선거방해 행위를 펼치고 있습니다.
이승만 자유당 시절의 불법투표가 지금 제주도에서 벌어지고 있습니다.
'소환운동본부'에서는 아침 6시 부터 투표가 시작되자 마자, 전화통이 불통이 되도록 제보전화가 쏟아져 들어옵니다.
방금 소환본부 블로그 (www.826out.com)에 올린 불법 사례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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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1. 구좌읍 세화리 운동복 차림의 3명이 투표소 인근에서 투표소 가는 사람들을 돌려보냄.
사례2. 한경면 조수1리 이장은 투표소 인근에서 투표하러 온 마을사람들 돌려보냄.
사례3. 애월읍 납읍리 이장이 투표참여자에게 투표하지 않으면 안 되겠냐며 회유함.
사례4. 서귀중에서 자생단체장, 부녀회원 등이 “투표율 나오면 동장님이 불이익 받는다”며 유권자 돌려보냄.
사례5. 애월읍 수산리장은 투표종사자도 아니면서 투표종사원과 식사를 하고, 유권자 돌려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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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뿐만 아니라, 서귀포 모 투표소에서는 버젓이 '투표하지 맙시다'라는 현수막이 붙어 있다고 합니다.
국민여러분
제주도 아무데나 전화를 걸어 도민들에게 이 분노를 꼭 심판해 달라고 요청해주세요.
자유당 시절에나 있었던 불법투표가 제주도에서 벌어지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우려하던 그대로 21세기의 대한민국호가 대기권 이탈속도로 역주행하고 있습니다.
첫댓글 대한민국이 나로호 닮아가는구나....짜고 쳤으니 위법아니라고 어영부영 끝내겠지요.개탄스럽다..
칭구 안녕 ~?
강원도에서도 이상한 광경을 목격했으나 ~상황파악이 안돼 ~~패수였다능 ~~ㅜㅜ
웅~~~안뇽 칭구^^
꼬라지가 자유당때로 돌아가부렀네..에~~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