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 숙제
차윤서
1. 김민준
민준이의 에세이는 자신의 과거를 회상하고 반성하고 현재를 생각하면서 미래를 다짐한다. 사람들의 과거를 정리해주는 부분도 있고 미래의 대한 명언들도 있다. 자신이 생각한 말도 들어있어서 좋았다. 마지막에 괄호 안에 들어있는 내 맘에 들고 나도 그렇게 생각한다.
2. 김서연
서연이의 에세이는 자기가 거짓말을 한 내용이다. 자신이 항상 문제가 생기면 거짓말을 했었는데 지금은 자신이 거짓말을 하지 않는 정직한 사람이 되겠다고 말했다. 거짓말을 줄이겠다고 다짐해서 좋고 앞으로 거짓말 하지 않으면서 살았으면 좋겠다.
3. 김윤상
윤상이의 에세이는 자기의 자주학으로 했다. 쑥쌤의 권유로 인해 시작한 캘리그라피는 윤상이가 열심히 노력해서 좋은 결과가 나왔다. 쌤이 자신의 글씨를 보고 잘 썼다고 하니 아무렇지 않은 척 했지만 속으론 좋아했다. 쑥쌤의 권유로 시작했지만 자기 자신도 많이 배우고 느낀 점이 좋다.
4. 김채운
채운이의 에세이는 자신의 이번 학기를 썼다. 수학, 운동, 고민을 한 채운이가 이런 생각을 하고 있음을 잘 알 수 있었다. 운동을 열심히 해서 현빈이를 이겼으면 좋겠다. 에세이를 무슨 내용으로 쓸지 못 정했지만 많은 내용들이 나와서 좋았다.
5. 박지원
지원이의 에세이는 자신이 했던 생각들을 썼다. 진로에 대해서 생각하고 주변 사람과 얘기도 나누어서 진로가 어느 정도 정해졌다는 것이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친구관계도 힘들지만 잘 풀렸으면 좋겠다. 마지막에 한 말 그대로 안전하고 자기일 잘하는 지원이가 되었으면 좋겠다.
6. 송준서
에세이 컨셉을 신선하게 잡아서 읽을 때 재미있었다. intro, verse, hook, outro로 자신의 학교생활을 나타낸 생각이 재미있었다. 재미있고 편한 선배로 이미지가 바뀌었으면 좋겠고 자신의 속마음도 표현하며 살아갔으면 좋겠다. 마무리도 잘해서 읽기 좋았다.
7. 이강현
강현이는 자기에게 보내는 편지를 썼다. 솔직히 나였다면 자기 자신에게 쓰는 편지는 매우 어색할 것 같다. 자기가 실수했던 것들을 말하고 미래에 대한 생각도 적어 놨다. 꼭 끈기와 노력이 생겼으면 좋겠고 자기 자신에게 쓴 편지가 꼭 이루어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8. 이서정
자신의 감정을 솔직히 얘기해 준 에세이다. 자기가 하고 싶은걸 자신이 없다고 하지 않은 마음이 나중에 긍정적인 부분으로 가는 게 좋다고 생각했다. 자기가 하고 싶은 건 못해도 상관없다는 걸 깨달은 게 대단하다고 느낀다.
9. 이은서
자존감이 낮았던 자기 자신을 고치기 위해서 하루하루 일기를 쓰며 자존감을 높이고 거울을 보며 자기 자신에게 사과를 하는 은서를 칭찬한다. 매일하기 힘들고 귀찮은 일이지만 열심히 노력해서 자존감이 높아진 은서가 앞으로 자기를 사랑하면서 살아갔으면 좋겠다.
10. 정미르
자신의 자주학을 소설과 함께 풀어낸 이야기가 재미있었다. 미르가 만든 차들 하나하나 다 의미가 있지만 그중에 수정과가 제일 마음에 들어왔다. 자기 자신만 생각하던 미르가 수정과를 나누어주며 행복을 느꼈다는 게 대단하다고 느낀다. 미르의 논문이 기대된다.
11. 황다영
자신의 이번 학기를 노래의 가사와 함께 한 내용이 재미있었다. 가사 하나로 내용을 표현하는 게 대단하다고 느꼈다. 욕심도 줄이고 얼음도 줄이겠다고 한 다영이가 꼭 이루었으면 좋겠다. 다영이가 16살을 위해 계획을 세우고 실천하기를 바란다.
12. 김소연
열심히 즐겁게 살았던 소연이가 가족들과 싸우고 슬럼프도 겪고 자기도 돌아보며 소연이의 몰랐던 모습을 보여준 것 같다. 이제는 싸우지 않고 자기 자신도 좋은 쪽으로 가는 소연이가 되었으면 좋겠다.
13. 박찬동
찬동이는 자신의 학기를 썼다. 자주학을 열심히 못해 후회를 했지만 한편으로는 기숙사장이 된 찬동이. 자신이 성공한건 꼭 지켜내고 실패한 자주학은 꼭 성공하기를 바란다. 앞으로 찬동이가 어떤 모습일지 궁금하다.
14. 서현빈
영어를 잘하고 싶어서 영어 수업을 많이 들었던 현빈이는 윤숙쌤과 친해지며 영어를 열심히 배웠다. 영어를 잘하는 편이라고 생각하는 현빈이에게 박수를 보낸다. 자주학으로 미디 작곡을 하려 했으나 컴퓨터가 안 따라주어서 이수하지 못한 현빈이가 3학년에는 꼭 이수 했으면 좋겠다.
15. 송예나
학교에서 자기만 했던 예나가 화장을 하면서 메이크업을 배웠다. 필기노트가 찢어지는 바람에 속상해서 노트를 버리고 마네킹 얼굴을 사서 열심히 메이크업을 배운 예나. 사고만 쳤던 예나가 자신이 고와지면 된다고 생각해서 다행이라고 느꼈다. 앞으로 1년을 열심히 보냈으면 좋겠다.
17. 오수현
선배들의 논문을 도와주며 마치 자신도 논문을 쓴 듯 많은 경험을 한 것 같다. 논문만 도와준 게 아닌 영상 프로그램도 배우고 3학년 수학도 배우고 정말 많은 일을 한 수현이가 방학 때 꼭 자기가 원하는 일을 했으면 좋겠다.
18. 원도연
도연이가 베이스를 치고 자주학을 하고 농구를 하면서 많은 일상이 바뀐 도연이. 자신이 바뀐 점도 있지만 학교에 바뀐 점도 생기고 바뀐 일상과 원래 일상 두 가지를 다 지켜내며 도연이의 일상이 재미있어졌으면 좋겠다.
19. 유림
노래 가사를 넣어서 읽을 때 내용을 알 수 있어서 좋았다. 꾹 참고 있다가 남들이 안보는 곳에서 울고 이젠 참는 게 아니라 솔직하게 말할 수 있는 용기가 생겨서 다행이다. 쌤들과도 친해지고 3학년이 되는 것도 예전과는 다르게 생각한걸 보니 앞으로 많은 변화가 일어날 것 같다.
20. 차윤서
피아노와 함께한 시간이 친구만큼 많은 윤서는 예전 기억을 되돌리며 피아노의 오해를 풀고 피아노와 잠시라도 떨어져있으면 안 될 만큼 피아노와 정이 많이 들었다. 논문도 피아노 관한 걸로 간다고 하니 정말로 이 학교를 와서 피아노가 좋아진 것 같다.
21. 최수인
자신이 이번학기에 무엇을 통해 배운 것들을 썼다. 글을 쓸 때 문단을 잘 나누지 않아서 읽기가 좀 불편했다. 문단 나누기가 이렇게 중요한지 몰랐다. 반장을 통해서 사진을 통해서 사춘기를 통해서 배운 점이 많이 느껴졌다. 3학년 때는 배운 점들로 잘 살았으면 좋겠다.
22. 최지희
노래 가사로 내용을 표현해서 좋았다. 자신의 고민과 자주학으로 학기를 표현했다. 자주학에 대한 걱정도 잘 해결 되듯이 자신의 고민과 3학년도 잘 해결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느꼈다. 마지막 마무리에서 재미있는 모습을 보여줘서 좋았다.
23. 태현성
현성이는 과거의 나와 현재의 나를 비교했다. 머리색, 옷, 개인프로젝트, 성격, 운동 등 현성이가 자신이 바뀐 점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 하는 것 같다. 앞으로도 바뀔 것 같다고 한 현성이는 졸업할 때 자신의 모습을 보고 싶다고 했지만 나는 지금 이대로가 현성이의 모습인 것 같다고 생각하고 충분히 매력있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