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와 의자

[꿈꾸다작업실]

꿀잼 마지막 날이네요.

제가 좋아하는 ‘나무와 의자’ 오브제입니다.
흑단 자투리가 있어서 샘플로 하나 만들어서 혼자 감상했는데
인스타에서 어떤 분이 문의하셔서 판매를 하게 되었어요.

판매를 하고 나서 다른 나무로 만들어 봤는데
그 느낌이 들지 않아서 흑단을 구입했어요.
마음에 드는 크기의 흑단은 구하기가 어렵네요.

꿈꾸는나무와 작은 의자가 있는 오브제예요.
크기는 작지만 눈길을 오래 머물게 하는 매력이 있어요.

커다란 나무를 바라보며 앉아 있을 수 있는 나무의자.
바라보고 있으면 쉼, 휴식, 위안, 편안함이 떠올라요.
의자가 없으면 전혀 다른 느낌의 소품이 되어요.
작은 소품이니 가까이에서 바라볼 수 있는 장소에 두시고
마음이 번잡할 때 바라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나무와 의자’ 4개 준비했어요.

가격은 개당 20,000원 입니다.




원하시는 분 계시면 댓글 달아주시고,
주소 3종 적어주세요.
플리마켓 끝나고 우체국택배로 보내겠습니다.

택배비는 3,000원입니다.


국민은행 김선옥

605702-01-391717

(뒷면에 흠집이 있어요. 참고하세요. 흑단 단판 자체 폭이 좁아서 어쩔 수 없게 되었어요.)




편안한 밤 보내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shanxia]

4번 1개 찜

[꿈꾸다작업실]

고맙습니다~~
편한 밤 보내세요~~🌙

[한그루나무]

북엔드로 쓸 수 있는 작품도 있나요?

[꿈꾸다작업실]

안녕하세요~~
아직 만들어 본 것이 없어요.
아무래도 나무가 부피에 피해 무게가 적어서 책을 지지하려면 크기가 커져야해서요.
철제와 나무를 콜라보해서 만들면 어떨까 생각만 해봤는데 혼자하는 작업에선 쉽지 않더라구요..^^;;
늘 고민하다 다이소 철제 북엔드를 다시 구입하게 되더라구요.
추후에 좋은 아이디어 생각나면 만들어 볼 예정입니다.

편안한 주말 보내세요~~

[미니솔솔]

목걸이나 풍경 구입 할 수 있는지요

[꿈꾸다작업실]

안녕하세요~~
제가 지금은 작업을 못하고 있어요.
4월 중순쯤 다시 시작 합니다.
급하신 거 아니면 그때 다시 연락드릴까요?

[미니솔솔]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