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 윌리엄 제임스가 말하는 걱정. 현실에 충실하면 걱정은 사라진다

[와봐라1]

하버드, 윌리엄 제임스가 말하는 걱정

현실에 충실하면 걱정은 사라진다

윌리엄 제임스(William James,1842~1910) 미국의 심리학자, 철학자, 교수

인간은 지나간 과거와 불안한 미래에 대해 끝없이 걱정한다.

영국의 작가 체스터슨은 "걱정거리란 어린아이와 같다"는 말을 했다. 걱정을 보살피고 돌볼수록 어린아이와 같이 성장하기 때문이다. 

걱정은 꼬리에 꼬리를 물어 점점 커진다. 따라서 무턱대고 걱정하는 습관을 갖고 있다면, 이를 버려야 한다. 조금씩 당신의 영혼을 갉아먹고 있기 때문이다.

이미 지난일, 다가오지 않은 일에 대해 걱정하며 시간을 버리지 않기 위해서는 부정적인 시각을 버리고 세상을 긍정적으로 바라볼 필요가 있다.

현재의 상황에 놓인 소소한 행복들에 몰두하다보면 어느새 걱정과 불안은 행복에 가려질 것 이다.


윌리엄 제임스는 하버드 대학에서 해부학과 생리학, 심리학, 철학을 가르치며 교수로 재직하였다.

제임스는 1890년에 그에게 세계적인 석학의 명성을 안겨준 <심리학의 원리>를 출간하였으며 이후에도 <진리의 의미>, <다원적 우주론>등의 저서를 출간하였다.

출처 : 마음건강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