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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창작교실 어머니의 눈물
눈밭 추천 0 조회 197 16.05.18 16:39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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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5.18 20:45

    첫댓글 69년도라면 요즘 군대사회와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어려웠지요. 저는 첫째 남동생 면회하러 의정부 다녀왔고 둘째 동생은 어머니와 함께 고생끝에 겨우 면회한 경험 있습니다. 그 추운 겨울 싸온 음식 품고 아들 놓칠세라 살피셨을 어머니의 눈동자 . 지금 저도 눈물날려 합니다.

  • 16.05.18 21:23

    어머니의 온정은 지울 수 없는 낙인입니다. 47년이 지나도 잊을 수 없는 그리움이 서린 글입니다. 잘 읽었습니다.

  • 16.05.18 22:55

    논산훈련소 30연대 훈련병 시절이 생각납니다. 광주 포병학교 훈련 받을 때 부모님이 면회 딱 한번 오셨는데, 너무 반가워 정말 눈물 흘린뻔 했습니다. 아들 놈 군에 보낼 때는, 공군 보냈는데 기분 좋아하니 형수님은 아들 군에 가는데 좋아하는 사람은 서방님 밖에 없을 것입니다. 하더군요. 아버님을 닮아 군생활 씩씩하게 잘 하리라 생각합니다. 너무 염려하지 마십시오.

  • 16.05.18 23:04

    70년대 중반 논산훈련소 수료하던 날이 생각납니다. 그때는 면회, 초청장 같은건 꿈도 못 꾸었지요. 그런데도 찾아가신 어머니의 자식사랑 대단하십니다. 세상 참 많이 변했습니다. 부대에서 초청장이 다 날라오고..., 며칠전 뉴스에 논산훈련소 주변의 바가지 숙박료가 도마에 오르더군요. 그때는 거의 3년을, 요즘은 2년도 안 되는데 사병들이 많이 힘들어합니다. 강한 군대, 강한 어머니, 강한 병사들이 그리워집니다.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 16.05.19 06:46

    세상의 모든 어머니들 세상의 모든 아들들이 겪어야 하는 이야기입니다. 잘 참고나면 참은 만큼 보람도 있는게 군대라는 조직이 아니겠습니까. 옛날을 생각하게 합니다.

  • 16.05.19 10:32

    어머니의 눈물, 아들 군에 갈때, 딸 시집갈때 요즈음은 상황도 많이 달랐지만 연애도 아닌 중매로 만난 결혼, 아버지 할머님을 석달 간격으로 하늘 나라로 보내드리고 일년도 안되어 저가 결혼하게 되어 한꺼번에 세가족을 떠나 보내는 어머님의 눈물 잊혀지지 않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 16.05.19 16:21

    논산훈련소에 입소했던 적을 생각하며 잘 읽었습니다. 최상순드림

  • 16.05.20 22:54

    논산훈련소는 비가 자주왔고 부대에서 교장까지 멀어서 오가며 고생한것이 생각납니다. 아드님의 훈련후 자대배치 광경과 전선생님과 연결한 내용이 감동을 줍니다.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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