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의고비 목요일
오늘도 수고하시고
기분좋은 하루 되세요^♡^
■오늘의 영어 한마디
안내자 말에 귀 기울여 주세요.
☞Please listen to the guide.
오른쪽에 보이는 것이 시청입니다.
☞You can see the city hall
on the right.
다음 코스는 자유의 여신상입니다.
☞Our next stop is
the Statue of Liberty.
■오늘의 건강상식
망고, 달콤함이 뚝뚝 떨어지는 여름의 맛!
http://naver.me/FPsxo8KX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한국의 백만장자
→ 부채를 제외한 순자산 100만달러(11억3천만원) 이상을 보유한 한국인은 105만명.
전세계의 2%.
세계 11위.
스위스계 글로벌 투자은행 크레디트스위스 (CS) ‘2021 세계 부 보고서’. (경향)
■순자산 12억원이면 세계 상위 1% 부자
<크레디트 스위스 연례 가계 자산 보고서>
2. 현실반영 못하는 국가 실업통계
→ 1주일에 1시간만 일을 해도 실업 아니다.
통계청, ‘수입을 목적으로 1주 1시간 이상 일한 사람을 취업자’로 정의하는 ILO 기준 적용한 것.(국민)
3. 네이처誌, ‘델타형 변이, 막기 어려울것’ 경고
→ 英 신규 확진 90% ‘델타 변이’,
이스라엘도 다시 ‘실내 마스크’ 권고.
이스라엘, 델타변이 확산에 ‘해외 나가지 말아달라’ 권고. (문화)
■이재갑 "변이 바이러스 이미 수십개... 백신 더 중요해졌다"
■델타 변이, 영국발 변이보다 50% 전파력 강해져
■백신 접종 해외유입 환자들 '자가격리 면제' 미뤄야
■7월 이후 확진자 늘면 거리두기 3단계로 격상될 수도
■1만 명 입장 도쿄 올림픽…'무관중 개최'가 답
■WHO "델타 변이 80개국으로 확산...돌연변이 지속 중"
■5번째 람다 변이 등장...'델타 플러스(+)'도 예의주시
■한국 델타 감염자 155명...알파형 이어 두번째로 많아
4. 경실련, ‘문정부 4년 서울아파트 93% 상승’
→ 30평형 6.2억→11.9억 93%↑.
서울 가구 소득 14년치에서 25년치로 급등.
17% 올랐다는 文정부 통계와 큰 차이.(문화 외)
5. ‘진공 상태에서는 추진력이 발생하지 않는다는 고등학생도 다 아는 상식조차 모르는 사람’
→ 로켓으로 우주여행을 할 수 있다는 로켓의 아버지 ‘로버트 고다드’의 주장에 대해 당시(1926년) 뉴욕타임스 등 미국 언론들의 반응. (아시아경제)
<로버트 히친스 고다드>
<뉴턴의 제3운동법칙, 작용과 반작용의 원리>
6. 제비는 하루에 400번 이상 새끼에게 먹이를 가져다 준다
→ 활동시간이 12시간 정도이니 1~2분에 한 번씩 먹이를 가져다주는 셈.
돌고래는 육아기간 첫 한달 동안 전혀 잠을 자지 않는다. (세계, 전문가 칼럼)
7. 언론사 사이트 대신 포털서 뉴스 보는 비율
→ 한국이 46개국 중 1위.
한국인의 뉴스에 대한 신뢰도는 32%로 46개국 중 공동 38위.
한국언론진흥재단 - 영국 옥스퍼드대 부설연구소 공동 연구.(서울)
8. 난민신청
→ 한국 난민인정 비율 낮은 편.
지난해 6684건 신청에 인정은 55명.
불인정 받은 난민들 재신청 50% 급증.
체류기간 연장 위해 패소 확정에도 반복적 제소 늘어. (한국)
▼한국에 난민신청을 한 사람과 인정비율
9. 중국산 백신은 실패?
→ 중국산 백신을 주력 접종해온 세이셸과 칠레, 바레인, 몽골... 인구의 50∼68%가 접종을 완료했지만 10만명당 감염 비율 상위 10위 안에 들어.(문화)
지난 15일(현지시간) 스리랑카 수도 콜롬보에서 시민들이 중국산 시노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접종받기 위해 줄지어 서 있다. [사진 출처=연합뉴스]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방글라데시에서 열린 중국산 백신 제공 행사
■접종률 세계 상위권 국가서 확진자 급증…공통점은 중국산 백신
10. ‘수캐’
→ 개, 닭, 돼지 등 9가지는 암수를 붙일 때 첫소리를 거센소리로 바꿔 쓴다.
즉 수캉아지, 수캐, 수탉, 수평아리, 수퇘지, 수탕나귀, 수컷, 수키와, 수톨쩌귀,..
‘암-’과 결합할 때도 마찬가지.(중앙, 우리말 바루기)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1. 오세훈 서울시장이 정부의 임대주택 공급계획인 8·4 대책 일방통행에 공개적으로 제동을 걸었음.
주민 의견 수렴도 없이 서울 요지에 있는 국유지·시유지에 임대 주택을 공급하려는 정부계획을 재검토하라고 촉구한 것.
아울러 오 시장은 현재 빈터로 방치된 용산정비창의 초고층 개발계획을 올해 안에 공개하겠다고 함.
오 시장은 22일 매일경제와 인터뷰에서 이와 같이 밝힘.
오세훈 서울시장이 지난 22일 오후 서울시청 시장 집무실에서 매일경제신문과 인터뷰하고 있다. /사진=이충우 기자
2.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22일 2차 추가경정예산안 규모가 33~35조원대라 밝힌데 이어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도 30조원대 초반이라고 밝혔음.
홍 부총리는 그러나 여당이 주장하는 전 국민 재난지원금에 대해 반대의견을 재확인.
■홍남기 "자영업에 더 많이"…전국민 지원금은 거부
3.구글이 웹툰이나 음원과 같은 디지털 콘텐츠에 대한 수수료를 30%가 아닌 15%로 낮춰서 받겠다고 입장을 바꿨음.
이 수수료는 네이버와 카카오처럼 웹툰과 웹소설을 서비스하는 대형사업자들에게도 모두 적용.
수수료 부담이 15%로 낮아졌지만, 종전에는 아예 없던 수수료가 새로 생기는 것이어서 소비자나 창작자들 반발이 얼마나 누그러들지는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임.
■당초 30%에서 절반 줄었지만...소비자·창작자 부담은 여전
■구글, 국회압박에 한발 물러서
■해외서도 수수료 15%로 낮춰
■네이버·카카오 수혜 볼듯
■창작자·개발자 여전히 반발
■"구글 독점적 지위 악용해 특정 결제수단 강요는 부당"
4. 지난 4월 출생아수가 역대 4월 중 최저치로 떨어지면서 인구 자연감소가 18개월 연속 이어졌음.
23일 통계청이 발표한 '4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지난 4월 출생아수는 2만282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2.2% 감소.
4월 기준으로는 1981년 관련 통계 작성 이래 최저.
지난 4월 1일 경기 고양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 ‘제 36회 맘앤베이비엑스포’에서 주부들이 아기용품을 고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혼인, 기저효과 여파 14개월만에 증가
■혼인 건수, 작년 2월 이후 처음 증가
■18개월 연속 인구 자연감소
■4월 출생아 수 역대 가장 적어
■출생아 2만 2820명…누적도 3.7% 감소
5. 손정민 씨가 술을 마시고 한강에서 사망한 사건 이후 야외 공공장소 음주를 금지하는 지방자치단체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음.
부산시 수영구는 지난 18일부터 오는 9월까지 민락수변공원에서 오후 6시부터 오전 6시까지 음주와 취식을 전면 금지하는 행정명령을 내렸음.
울산시도 지난 4일부터 오후 10시 이후 야외 공원에서의 음주와 취식을 전면 금지.
제주시는 야외음주가 잦은 탑동광장과 인근 테마거리 1.3km 구간에 대한 시설 폐쇄를 추진.
23일 낮 서울 서초구 반포한강공원에 나들이를 나온 시민들이 돗자리를 깔고 앉아 음식물을 먹고 있다. 사망사건 이후에도 반포한강공원에는 야간에 음주하는 사람이 많았다. [이승환 기자]
■부산·울산·제주 '야외 금주령'
■하루 확진자 다시 600명대로
6. 하반기 플랫폼 사업의 성장 모멘텀이 도래하면서 국내 양대 플랫폼 기업인 카카오와 네이버가 가파른 주가 랠리를 펼치고 있음.
시가총액 3위 자리를 두고 두 대형 플랫폼 기업의 경쟁이 뜨거움.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카카오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6.62% 추가 급등하며 16만9500원에 안착.
이날 네이버 역시 하루 새 주가(42만3500원)가 8.31% 가파르게 올랐음.
■액면분할후 카카오 시총 3위
■카뱅·카카오페이 IPO 대기
■목표 주가 20만원까지 상향
■플랫폼 실적 1위 네이버 저평가
■주가 하루 8% 올라 '갭메우기'
■美 나스닥 기술株 오른 영향도
❒간추린 뉴스❒
■전국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 겠고,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6∼20도, 낮 최고 기
온은 22∼28도로 예보 됐으며, 미세 먼
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확산 영향으로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수준을 보이겠습
니다.
■'변이'인 델타바이러스 국내 감염이 이
어지는 가운데, 신규 확진자가 다시600
명 대로 올라섰습니다. 인도에선 델타에
서 또한번 변이돼 전염력이 더 강해진'델
타 플러스'까지 보고됐습니다
■더불어당이 재난 지원금 전 국민 지급
이 당의 원칙이라고 밝힌지 하루 만에홍
남기 경제 부총리가 정부로선 생각 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재난지원금 지
급 대상을놓고 또다시 당정간 입장 차를
드러냈습니다
■코로나 19 백신 접종이 일단락되면서 당분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한 잔여백신 접종이 어려워질 전망입니다
■윤석열 전 총장이 당초 전망됐던 일정
보다 늦어진, 다음 주 초 출마를 선언 합
니다. 윤 전 총장 장모의 사기 의혹 등을 재수사한 경찰이 다시 한번 일부에 대해
서 혐의 없음 판단을 내렸습니다.
■정치권에서 '윤석열 X파일' 을 둘러싼 공방이 거세지는 가운데, 시민 단체가 X
파일 최초 작성자와 송영길 더불어당 대
표를 검찰에 고발했습니다.윤 전 총장측
은 정치참여 선언 시기를6월 27일 보다 늦춰 6월 말 에서 7월 초로 조율 중 이라
고 밝혔습니다
■송영길 더불어당 대표가 대선 경선 일
정은 당 대표의 권한 이라며 '경선 연기' 찬성파에 불쾌감을 드러냈 습니다. 여권
에서는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이 촛불개
혁을 완수하겠다 며 여섯번째 대선 출마
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대통령 공약 사안 이었던 한전 에너지
공과대학이 오는9월 수시모집을 앞두고
있지만, 교수진은 절반도 채워지지 않았
고, 기숙사 등 건물도 갖춰지 않아 우려
가 나옵니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23일 부동산 투기 대응과 관련해"방법이 있다면,정책을 어
디에서 훔쳐라도 오고 싶은 심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윤석열 X 파일' 논란을 일으킨 보수진
영 정치평론가 장성철 씨는23일 자신이
문건 형태로 갖고 있는 X파일을 이날 바
로 파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대권주자인 추미애(63
) 전 법무부 장관이 23일'사람이 높은 세
상,사람을 높이는 나라'깃발을 내걸고 대
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군내 성비위 사건을 예방하기 위해 각
부대에 배치된 양성 평등 담당관이 피해
자 편에서 활동했다는 이유로 계약이 해
지됐다고 털어 놓았습니다. 공군의 여중
사 성추행사건을 초동 수사한 군 경찰은
가해자가 피해자에게 보냈던 '죽어 버리
겠다'는 협박성 문자를 사과로 인식한 사
실도 드러났습니다
■추가 경정 예산안 편성 과정에서 정부
와여당이 규모와 방식등을 두고 막판 조
율을 진행 중이다. 전국민 재난지원금과 총규모 등 측면에서는 일부시각차 도 드
러나고 있습니다
■검찰이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에 대한 불법 출국금지 사건에 관여한 의혹을 받
는 조국 당시 청와대 민정수석을 소환조
사한 것으로 23일 확인됐습니다
■광주 철거 건물붕괴 사고 뒤에도 지지
대 없이,건물 중간부터 철거하는 이른바
'밑둥치기'가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
됐습니다.
■의료인2천여명이 방호복을 입고 인력
확충과 교대근무 개선 등을 요구하며 총
파업을 벌였습니다
■성 범죄를 저질러 보호 관찰 대상자인 20 대 남성이 또 여성 에게 약을 먹이고
강제추행해 붙잡혔습니다. 이 남성은 모
텔에서 여성에게 해열 진통제 여러 알을 먹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13살 여중생이 계모에게 맞아 숨졌습
니다.신고당시 아이몸 곳곳에는 멍이 들
어 있었는데,계모는 딸이 말을 듣지않는
다며 사망 전날 심하게 폭행한것으로 드
러났습니다
■30대 벤츠운전자가 승객이 타고 있던
택시를 뒤에서 들이받았습니다. 가해 운
전자는 차 기어를'주행'으로 해놓고 잠들
어 있었 는데, 마약을 한 것으로 드러 났
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