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페북 조금 슬픈 이야기(?)
나의 사랑 마스크~
마스크관
조금씩 익숙해 지만요.
잠깐동안의 친구로 만족~
사실 혼자 있을때는 안쓰지만
교우들이 떠나간 예배당
이미 몇번씩이나 방역이 된 공간에서 잠깐 인증샷 하고 벗었습니다.
외손주들도 마스크 쓰고
어린이집과 유치원 다니는데
조금 습관이 된듯 하군요.
저 나름대로~마스크관은
자칫 쓰고도 잘 못 관리하면
더 안좋은것 알면서요.
지난 2.3일 한 목사님께서
선물로 주신 당시 10+1해서
3,300원 정도 구입 했다고
주신것 아끼고 아껴서 쓰고 있군요.
그리고
가끔 우리 공주님들이 선물로 준
1회용 마스크 사용하는데
아까것에 비하면 넘 이쁘고
견고해요.
한두번 사용 하기에 넘 아깝더군요.
그래서
드라이로 살살 말리기도 ㅋ
그러면서 지혜롭게 사용해요.
우리 주변에 지나친 마스크 대란(?)
마음이 아프기도 해요.
일관성 있는 정부나 담당 책임자들 이 필요한것 같아요.
교우들께도 줄서는 일에 가급적
가시지 말고 혹여 갈지라도 양보 정신 가지라고도 했는데요.
전문 의학자들도 얼마나 많은데요.
그리고
경험자들도 얼마나 많은데요.
마스크 대란으로 인하여
대통령까지 죄송하다고 사과
하셔야 되니 마음이 편치
않았습니다.
참모들,도와 주는 분들이 잘 보필 해드려야 하는데요.
이제는 정치적이지 않는 전문가들의 도움을 필요로
해야되지 않을까 합니다.
우리나라가 어떤 나라인데요.
전문가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전쟁이나 위급한 상황에
정말 훌륭한 리더자는 가장
효과적이며 효율적인 러더십을
발휘합니다.
적군은 안되겠지만요.
다른편에 있는 전문가라도
사용할줄 아는 포괄적인 리더십이 필요한것 같아요.
마스크~저는 안쓸데는 안쓰지만
쓸때는 조심해서 쓰는편이예요.
비말정도야 막아 주겠지요.
어찌하든 우리 모두 하나되고
협력하여 '코로나19 신종 바이러스 ' 봄바람이 불어오듯
성령의 바람으로 썩 물러가
온 국민들이 정상으로 돌아 가기를 소망합니다.
그러므로
텅빈 예배당,텅빈 길거리,텅빈 상점들이 사람들로 가득 차기를
소망합니다.
페친 여러분!
그럼에도불구하고
안전하시고 행복 하세요.
나의 페북 행복 일기(?)
(고)요하고 (잔)잔한 (교회)=제28권
이런글과 사진 올려도 될까요?
요즘 너무 어려움 당하는 분들이
많아서요. '코로나19' 확진자들이
잦아 져야 하는데요.
기도하는 마음 가지며 오늘 늦은
저녁 가족과 함께한 소식겸
겸해서 느낌 올려 보려 합니다.
몇일만에 외출과 외식인가요?
저만 그랬을까요?
돌아 다니면 죄스러운것 같고요.
식당에 가면~
바람이라도 쐬러 나가면
혹시
전염이 되면 어찌할까?
다른 분들에게 민폐 끼치는것은
아닐까 하고 두문불출 시간들
가졌는데요.
지나친 염려라고 할까요?
그런데
예배가 없는 수요일 밤~
교우들에게 어떤 라이브 방송도
유튜브 방송도 없이
그냥
자유롭게 주님과 만남을
시간을 갖자고 문자를 남기고요.
저희교회는 사순절 기간동안
사순절 메뉴얼에 따라 139(1일3회 기도하기)운동을 하고 있습니다만요.
저희들도
모처럼 가족끼리 모였습니다.
교회안에서의 예배를 가정에서
교회 밖에서 갖기로 하고요.
네살 오은결,여섯살 오한결도
함께 하였어요.
그동안 열심히 다니던~
유치원,어린이집도 휴무
두딸도 병설유치원 교사 휴무
일반유치윈 교사 휴무
사위도 단축 근무중 자택 근무
와
하루 이틀이지요.
거의 방안퉁수식~
이러다 숨막혀 죽겠구나 그런 느낌이라면 지나칠까요?
특별이 영적인 계통의 사역을 담당
하고 있는 목회자들에게는
교우들과 예배자와 집례자로 만나는
만남,심방,각종 기도회,사역등을
통한 만남의 시간이 2~3주만
스톱된다면 쉬는게 쉬는 것이 아닌
영적으로 숨막히는 것을 경험하게
될것이다.
일반적인 사회 구조로 교회를 본다면
큰 오해를 불러 오게 될것이다.
이건 아닐텐데~이게 아닐건데
이게 아니야~
내모습이 왜 이럴까~
멋있지지 않은 수염도 깍지 못하고요.
그러던차에
큰 용기를 내어 식당과 까페를
갔는데요.
식당들이 텅텅 비어 있군요.
교회만 텅빈 줄 알았는데요.
손님이 우리 없으면 어쩌나 할정도로요.
주인과 써빙하는 분들이 얼마나
반갑게 맞아 주더니요.
아~
이젠 움직여야 하겠구나
식당도~까페도 종종 가 주어야
겠구나.
얼마나 힘들까?
일용직들,소상공인들,하루하루
벌어 월세 내고,관리비,인건비,카드,대출이자등 감당하기 얼마나 어려울까?
더이상 가다가는 '코로나19'보다
당장 닥쳐오는 두려움 때문에
더 힘들겠구나 그런 느낌이
팍 오는군요.
이제는 어느정도 대한민국
국민들이 절반은 전문가가 된듯
한것 같다.
단 시일내에 끝나는 일 같으면
봉쇄 내지는 패쇄 분위기로 대처
할수 있다고 여겨지지만
좀 시간이 걸릴듯 하다면
이제는 대처 방법도 변화를 주어야
되지 않을까 여겨지는군요.
우리가 정부는 아니지만요
정부는 정부대로 도든것을 오픈
하면서 조금더 국민들에게 진실과
정직으로 접근해 주고요.
교회에게도 합리적 오해 받을 요청
보다도 교회는 일반적인 이익단체가
아닌 영적단체로서 하나님께 대한민국과 코로나19의 재앙을
속히 물리쳐 정상적인 삶이 되게
해달리고 기도를 요청하였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교회 영향력이 크니~
교회에게 필요한 도움을 요청했으면
한다.
교회시설,교회 수양관등 더나아가
인적,물적자원,자원봉사등
요청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옛날 로마등 훌륭한 왕들은
나라가 전염병등 위기를 만났을때
하나님의 도움을 요청 했다
합니다.
지금은 투명한 시대,무서운 시대가
되었다.
모두가 다 아는 시대가 왔다.
숨길수가 없는 시대인것 같다.
오늘 모처럼 밤바람을 쐬면서
아 이래도 되겠구나.
바람부는 들이나 산울가
바람부는 바닷가에도 가도
되겠구나 여겨지는 군요.
여기는 마스크도 필요 없는
것 같군요.
첫댓글 모든 사람이 바이러스 보균자가 되 버린 세상이네여
나무사이에서 피톤치드로 신선한 공기로 호흡을 하면 될까요~~???
사모님 목사님들의 심중이 깊이 공감됩니다
권목사님은 의인이시라 피신이키신것은 아니실까란 생각 또한 합니다
수많은 목사님을 알지만 권목사님은 특별하셨습니다.
아깝다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습니다
목사님 맛있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