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강추위가 예고된 가운데 계림역사기행 거창일정을 창원일정으로 바꿔서 진행하였습니다. 기온은 낮았지만 바람이 없어 생각한 것보다 온화한 가운데 주남저수지와 주남돌다리 그리고 동판저수지를 약 3시간에 걸쳐서 한바퀴 돌았습니다. 오후에는 불곡사와 성주사 그리고 삼정자동 마애여래좌상을 돌아보고 김해박물관에서 가야의 문화를 살펴보고 특별전 히타이트도 수박겉핧기로 둘러보고 왔습니다.
몇일동안 모든 답사준비를 하고 몇번 체크하고, 답사날 ~ 찬바람 어둠속에 버스를 타면 여행을 떠난다는 기분에 설레임이 시작됩니다. 창원 답사도 따뜻한 겨울날씨에 상쾌함, 좋은사람들과 같이 함게 걷을수 있다는 감사함에 참 행복하고 알찬 하루를~ 보냈습니다. 참석해주신 분들~ 너무 고맙습니다.
첫댓글 예술입니다
카메라를 버리고 휴대폰으로 찍으니 무겁지 않아서 좋아요.
단 찍는 맛은 별로예요.
어제 강추위가 예고된 가운데 계림역사기행 거창일정을 창원일정으로 바꿔서 진행하였습니다.
기온은 낮았지만 바람이 없어 생각한 것보다 온화한 가운데 주남저수지와 주남돌다리 그리고 동판저수지를 약 3시간에 걸쳐서 한바퀴 돌았습니다.
오후에는 불곡사와 성주사 그리고 삼정자동 마애여래좌상을 돌아보고 김해박물관에서 가야의 문화를 살펴보고 특별전 히타이트도 수박겉핧기로 둘러보고 왔습니다.
몇일동안 모든 답사준비를 하고
몇번 체크하고,
답사날 ~
찬바람 어둠속에 버스를 타면
여행을 떠난다는 기분에 설레임이 시작됩니다.
창원 답사도
따뜻한 겨울날씨에 상쾌함,
좋은사람들과 같이 함게 걷을수 있다는
감사함에
참 행복하고 알찬 하루를~
보냈습니다.
참석해주신 분들~
너무 고맙습니다.
저는 태어나 주남 저수지를 처음 가봤답니다. 봄에 다시 가고 싶고 새 나무 꽃 부처님 다 좋았지만 함께라서 더 좋았습니다~~
저도요.ㅎㅎ
봄에 또 함께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