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서울을 가기 위해 비행기표를
미리 예매를 하고 기도하는 마음으로 기대하고 기다렸다.
2차 아웃리치는 일이 있어 가지 못해서 아쉬워 이번에는 꼭 가리라 다짐을 하였다.
우리 F조 자매님을 공항에서 만나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서울 힐링룸은 공항에서도 너무 가까워 교통도 편리했다.
맛있는 점심은 우리 조원 신선주자매님이 미리 감사함으로 우리 조원들과 간사님을 섬겨주셔서 맛있게 갈비탕을 먹고 육은 더 건강하게 되고 그후에 영을 채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혜정 간사님이 먼저 찬양으로 풀어주셨다. 찬양소리가 나오자 말자 손에서 먼저 전기가 나오기 시작했다. 이렇게 바로 전기가 나오는 것을 신기해 하면서 기도를 하였다. 이게 바로 기름부으심이 있는 곳은 다른가 보다 감탄을 하며 그 찬양에 나의 모든 것을 맡기며 기도를 시작했다~그리고 영으로 찬양을(사운드) 내며 함께 하였다~~물을 바꾸신다는 말씀에 물을 들고 깃발을 흔들며 기도를 했다. 교회에서도누군가 앞에서 깃발을 흔들면 너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이혜정 간사님의 물이 처음보다 차가워졌다고 했다. 나의 물은 변화가 없었다. 아직 내 믿음은 부족한가보다 하고 넘어 갔다. 이혜정간사님이 내 앞에서 기도를 해 주시자 몸에서 힘이 바로 빠지며 기도의 깊은 자리로 갈 수 있었고 기도중 너무나도 많은 것을 보여주셨다. 예수님과 바다가 넓게 보이는 대리석 깔리 펜트 하우스에서 커피를 마시며 이야기를 나누었고 집이 너무 예쁘다고 하니 다른 방으로 데리고 가셨는데 금고를 열어 보여주셨는데 금들과 현금뭉치들이 가득했다. ^^그 그림을 보자 갑자기 나는 곰인형을 들고 좋아하는 아이로 변해있었다.나는 예수님 앞에서 곰인형을 들고 있는 마냥 귀여운 꼬마 아이이다. 그리고 축사와 위로의 기도를 해 주셨다. 두려워 하지 말고 눈치보며 머뭇거리지 말라고 하셨다. 그리고 잃어버린, 잊고 있는 비젼을 다시 잡으라고 하신 기도가 지금도 귀에 쟁쟁하게 들린다. 20살 청년회 수련회에서 구하지도 않은...
나는 사실 무엇이든 하고 싶은게 없은 아이였다. 늘 수동적 삶이었다 . 그래서 기도를 해도 구체적 기도보단 모호한 기도를 많이 하였다. 그래서 방언을 달라는 기도도 한적이 없는데 내 입에서 이상한 말이 나오기 시작했다. 비젼을 이야기하시는데 30년전 방언받은 기억이 났다. 주변에서 내 입술에 권세가 있고 기도할 때 파워가 느껴진다는 얘기를 종종 들었는데..비젼이 이것과 연관이 있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난 뒤에 축사가 이루어졌다. 내 안에 분노가 많았는지 분노, 억울함을 얘기할때 너무나도 많은 축사가일어났다.
그리고 살빼는 기도도 했는데 우리 오하늘 간사님의 살빼는 기도를 받는데 다들 살을 빼는데는 진심이 느껴졌다.^^
너무 신기한거는 밥을 먹고 난 다음인데도 바지가 헐렁해 졌다. 주먹이 들어갈 정도로 몸이 가벼웠다. 나 뿐만아니라 우리 안나자매님도~~ 다들 이번주 신비과제는 살빼기를 하자고 하며 웃음꽃을 피웠다.
이렇게 진하고 강력한 아웃리치를 끝내고 부산으로 오는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창밖을 내려다 보는데 정말 순식간에 땅에 있는 자동차와 건물들이 장난감처럼 보였다. 옆에 앉아 있던 정윤미자매님이 우리는 하늘에 있는 자라고~~하늘 위 구름 위로 가니 땅은 전혀 보이지 않았다.구름 위에 올라오면 땅에 있는 것은 전혀 보이지 않으니 땅에 껄로 너무 힘들어 하지 말자고 하며 부산으로 왔다.
첫댓글 신애 자매님 힐링 축사가 확실히 되었군요 아울리치는 에비엠의 꽃이라 할만하죠
신애자매님 핑크색 니트티를 입고 오셨는데 너무 이쁘다고 하니 선교사님 핑크옷이 너무 예뻐서 비스한 색과 디자인 옷 사신거라고 하더라구요. 신애자매님의 순수함과 사모함을 또 느꼈어요.
이번 아웃리치도 조원분들의 열심과 정렬에 성령님이 임재를 가득가득 풀어주셨네요~
하나라도 더 땡기려는 우리 조원분들 앞으로 더 큰 돌파들이 일어날것을 축복합니다~~
다들 먼곳에서 서울힐링룸까지 오시느라 수고들 많으셨지만 지불하신 대가만큼 더 큰 기름부음으로 가득가득
담아서 가셔서~~ 너무 감사한 아웃리치였습니다~~
모든 지체분들~ 감사합니다~
그날의 감동이 아직까지 남아있어요
우리모두 한마음으로
기뻐하고 즐거워하며
신나게 즐겼던 아웃리치~~^^
살빠지는 신비~~ ♡
물이 변하는 신비~~~♡
대박축사받으신 자매님~~~♡
F조원 모두가 행복했던 아웃리치였답니다~
자매님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주님의 임재에 푹 잠긴 자매님의 모습이 아름다웠어요^^
앞으로 자매님에게 역사하실 주님을 기대합니다^^
F반의 아름다운연합 을 축복해요~~♡♡♡
사랑하는 형제.자매님들의 신나는 돌파를 더욱 기대 하게 됩니다~~
사랑하고 축복해요~~♡♡♡♡♡
자매님의 흔드는 모습 너무 귀여웠어요 부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