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11일 식품접객업소에서 손님들에게 안전한 음용수 등이 제공될 수 있도록 이들 업소를 대상으로 특별 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시·구 위생공무원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으로 구성된 5개반 20명의 인력을 투입, 300㎡ 이상 식품접객업소 100곳을 선정해 12일부터 오는 16일까지 5일간 실시한다.
주요 점검내용은 식품 등의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여부, 식품접객업체의 주방, 객장, 화장실 등 시설기준 위반 여부, 접객용 특별 위생점검 등 위생관리 실태, 영업장 건강진단 실시여부 등 타 식품위생법령 위반행위 등이다.
점검과 동시에 접객용 음용수에 대한 수거·검사를 통해 안전한 음용수와 식품이 시민들에게 제공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점검결과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장에서 시정조치하고, 주요 위반사안에 대해서는 인터넷에 공개해 영업자의 경각심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고찰> 101A13손연진
음식점에서 파는 식품이 위생이 안좋아서 먹으로 가도 많이 꺼렸었는데
광주에서는 특별 위생점검이 실시 되어서 광주시민들이 음식점에서 파는 식품을 안심하고 먹을수 있을꺼 같습니다.
부산에서도 특별 위생점검 실시를 해서 부산에서도 안심하고 먹을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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