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범도 빼내고
그 자리에 맥아더 흉상 앉힌단다.
아마도 이렇게 논의가 모아졌겠지.
"맥아더가 훨 낫다.
홍범도, 이 냥반은 머리에 소장수 벙거지 같은 것을 덮은 쓴
꾸질꾸질한 촌 영감 같은 몰꼴이 영 싫구만.
현대식 서구 무기로 훈련 받는,
웨스토 포인트 같은 학교에서 그 냥반은 안 어울려.
맥아더가 낫고 말고
키도 크고 코도 큰 인천상륙작전의 영웅,
'노병은 죽지 않는다. 다만 사라져 갈 뿐이다.'의 그 코쟁이 사나이, "
대가리 소똥 든 시키들.
홍범도가 목숨을 걸고 독립 전쟁 한 게 이런 모지리들 사는 나라 만들려고 한 것이었나.
고만 돌아가시쇼. 카자흐스탄, 계시던 곳으로요.
홍범도 장군이 뭐 쏘련 공산당에 가입하여 동상을 빼낸다고?
참 지나가던 할배가 웃소.
첫댓글 북한에 핵폭탄 떨어뜨리자고 한 인간을 들이려는 종자들은 어디 후손일까요
자꾸 이렇게 발로차 발로차 하면 당정은 앞으로 있을 선거에서 무조건 집니다
2차대전 때에는 저 혼자 살겠다고 부하들 다 버리고 도망치고
일본에 점령군으로 들어와서는 일본왕 행세를 하고
한국전쟁 때에는 한반도를 방사능으로 덮어버리려 했던 그 미군 말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