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월미도 바이킹을 타본 사람들의 생생한 현장 고백 ]
월미도 바이킹...정말 지존입니다 암껏두 모르고 저거 한번 탔다가 환각상태에 빠져서 깨는데
두시간 걸렸습니다...ㅠ.ㅠ 지금 생각해봐두 정말 아찔...
월미도 바이킹...정말 스릴 넘침...100도의 각까지 왕복함.거기에 안전 바가 들썩.....
으휴...첨에 맨뒤에 앉았다가 맛가는줄 알았음
울엄마 아줌마들이랑 뭣모르고 월미도 바이킹 탔다가 내린담에 먹은 거 다 토하고 다리에 힘풀려서
아줌마들이 엎고 근처 여관에서 2시 간이나 쉬다가 왔다는 일화가 있음 ㅡㅡ
기억난다...9년 전..20살때..저거 사람없다구 30분 태워줘가지구...안전바 들썩들썩 거리지..
내려달라구 애원해두 소용없다... 저 놈들은 비명소리를 즐긴다....
내리자마자.. 오바이트 했음..ㅜㅜ 정말 우리나라 놀이기구 지존임...
바이킹 생각만 해두 끔찍 이거 타구 3일간 악몽에 시달렸음 꿈에선 막 떨어지다 안전바에
매달려 있는 꿈이였는데 다신 안 타
월미도바이킹은....안전바가..움직여서-_- 완전 공포입니다.. 더이상 말이 필요 없음....
타보면 안전불감증 같은거 완전 날아가버림
ㅋ 월미도 바이킹 정말 대단해요~ 반대편 남자 기절하더군여~ ㅋㅋㅋ
월미도 타보십시오.. 똥이 들락날락
월미도 장난아니쥐 ㅋㅋㅋ 저거 사람없을때 타면 기절합니다
월미도 바이킹 5분만 타면 웬만한 강심장도 다리 풀리고 내려와서 바로 오바이트함..
특히 바이킹이 제일 꼭대기로 올라갔을 때 안전 바가 기본옵션으로 허리에서 10센티 떨어짐...
ㅋ 이번에 월미도 갔었는데, 바위킹 중간 탔는데도 무서워서 호흡곤 란 일으킬번 했음, ㅠㅠ
그리구 내려와서 다리가 후들후들, 꿈 인지 현실인지도 구별이 가지 않는 그런 눈 앞의 상황,ㅋㅋ
월미도 사람 2명 죽고 ㅋㅋ 뒤에 안전벨트 생기고 ; 저거 탔다가 돌아가실뻔 했다 ㅋㅋ
저도 월미도 바이킹 타봤어요 그것도 맨 뒤에 친구가 막 타자고 해서 한번 탔는데
진짜 보는거 랑 다르게 완전 대박
월미도 바이킹 예전에 속도를 통제 못 하고 한바퀴 돈적있음 ㅋㅋㅋ 안전바 흔들릴때 정말 짱~
뒤에 안전띠라고는 있는데 못4개 박아놓고 ㅋㅋ 차라고 하지도 않고 그거 안 찼으면 죽을 뻔했음ㅋㅋ
월미도 바이킹 타지 마세요.......자칫하면 죽습니다... 튕겨 나가서.........농담아님....
우리나라에서..최고..월미도 바이킹..ㅡㅡ; 놀이기구 다 타보았는데...월미도 바이킹은 정말 생명의
위협이.. 특히 꼬옥 마지막 칸에 앉아보세요..바다가 보이는 쪽으로 100도 각도로 올라 갈 때마다
눈앞에 펼쳐진 바다...!! 그리고 들썩거리는 안전장치..ㅡㅡ;
월미도는....ㅋ바이킹이 무서운 것도 있지만..... 과연........이거 안전한 것인가 ㅋㅋㅋ
타다가 바이킹 통째로 날라가는건 아닐까......하는 생각에 더 무서운거 같애여 ㅋㅋ
스카웃에서 월미도 갔다가 저거 탔는데 대장님 5분 맨 끝자리에서 아무것두 안 잡구 손들면서 탔음,,
우리는 가운데서 죽는 줄 알았음 ㅜㅜ 중간에 내려달라구 울뻔했음ㅡㅡ
월미도 바이킹이 지존이지... 언제 배가 날라갈지 모르는 절대 공포 ~ㅋㅋㅋ
내려달라 애원해보십쇼.. 그건................................... ......................................... .........................바이킹 조정하시는분에....... 기쁨입니다............................
월미도 바이킹타러 친구랑 갔다가 다른 사람들 타는거보고 무서워서 그냥 왔는데 정말 사람
여럿죽게 움직이더군...구경만해도 무서움 그 자체... 울부짖는 인간들 토하는 인간...
남자들이 더 내려달라고 욕하고.. 그러면 운전하는 놈들은 더 돌리고... 내려서 싸우고...
난리도 아님
예전에 월미도 놀러갔다가 여자친구 같이 안탄다고 해서 혼자 맨 뒤에 탔는데 사람 없다고 멈추지
않고 계속 태워주더군요. 손잡이가 들썩거리는데 정말 죽는 줄 알았습니다. 다시는 바이킹 안탑니다.
월미도 바이킹 한번 타고 돌아가시는 줄 알았음,...--;
월미도 바이킹을 탄 이후 다른 것도 못 탑니다....휴유증 심각....
사람이 많을 때 꼭 타세요...사람이 없으면 사람들이 올 때까지 돌립니다.
월미도 정말 무서움.. 죽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듬... 사람 없을때 타면 안 멈춤 30분까지 돌림
-_- 삶이 재미없거나 무언가 자극이 필요하면 추천.. 살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해짐.
월미도 바이킹 조또 무서워ㅋㅋ 씨뱅 안전바 들썩거려서 팔에 힘주고 다리에 힘 주고
젠장!! 내리고 나니 한숨 나오고 -_- 내가 미쳐~
월미도 바이킹 울트라 캡숑 짱 말이 필요 없어여 얼마나 놀랬던지 사망하는 줄 알았네여 헐..
세워달라고 악악대두 못 들은 척하는 놈들 정말 때려죽이기 쉽더라구여 내리자 마자 웩하고
리풀려서 걷지두 못하구 바지에는 오줌을 지리구 ㅋㅋ 난리가 아니였네여
월미도 바이킹 죽여줍니다 그 바이킹 한번 타 보면 다른 놀이공원 놀이기구 시시해서 못 탑니다
한번 타봤다가 안전바 들썩거려서 공포와 스릴을 동시에 맛봤다는..
월미도..여친이랑 횟집에서 아침11시에 낮술먹구 월미도 바이킹 탔다가 둘이서 일주일전에
먹은 것까지(나중엔 위액까지 나오는듯) 토함.. 그 날 여친이랑 깨짐..
놀이기구 관리하는 놈 존내 패줄 계획임...
월미도 바이킹...그거 타면서 죽음 앞에 서 있다는걸 느꼈다..
얇은 파이프로 된 안전바는 들썩거리고 안전띠는 허접한 벨트끈이 다..
각도는 95도를 상회한다.. 사람 없을 땐 멈출 줄모른다..
그냥 공포 그 자체일뿐 놀이기구란 생각은 안듦..
인생의 전환점이 필요하신 분께 추천
전에는 놀이기구라면 회전목마빼고 다 무서워했는데 지금은
오바 1g보태서 롤러코스터빼고는 다 팔짱끼고 타요-_-;
자살하고 싶으신 분들께도 추천합니다.
자살하시기전에 저거 한번만 타보세요. 자살충동은 커녕.
살려달라고 울부짖는 자신을 발견할껍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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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인천사람이지만 월미도 바이킹 타고 사람 여럿 죽었다는
뉴스를 너무 많이 봐서..절대 못 탐!!!
첫댓글 아 저두 가끔 월미도 놀러 댕기던 시절이 생각이 아는데 이거 안탄것은 정말 인생 최고의 선택중에 하나 인거 같습니다 --;;사람들 내려서 움찔 움찔 하고 여자들 퍼앉아서 울고 남자을 dj멱살잡고 난리도 아니라는 ㅎㅎㅎㅎ 정말 삶에 새로운 무언가가 필요하신분은 꼭 한번 찾아가 보세요 우왕국입니다 ㅋ
별별놀이기구를 다 타봤지만 경험한것중에 가장 '죽음'에 가까운 경험이었습니다 ㅎㄷㄷㄷ 추워 죽겠는데 바로옆엔 바다가 있고! 안전바는 고정안됄 뿐이고! 아저씨는 손님없다고 15분 엑스트라 갑니다라고 말할 뿐이고!!!
와 15분대박이네요 하하하....롯데월드 바이킹타고 정말 다시는 안타야지했는데 월미도 바이킹은 다른세계나보네요-_-무섭네요...ㅎㄷㄷ
놀이기구의 범주를 넘어선 공포라고 생각합니다 ㅎㄷㄷ
다른 놀이공원에 만들기 전에 놀이기구들이 저기서 테스트를 받는다고 하죠... ㅋㅋ
자기가 원해서 돈내고 타는거지만 스릴감이라는게 '어느정도' 라는게 있어서 기본적으로 지켜야 할 최소한의 룰 같은게 있는데, 저거는 예외인가요? 정말 잘 몰라서 그러는데, 사람들이 내려서 며칠동안 정신적으로 시달리고, 타면서도 안전장치에 불안감을 느끼는 상태라면 최소한의 시정조치가 있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그냥 과장이 많이 들어간 말들인가요?
솔직히 좀 오바긴 하지만 충분히 무섭습니다... 웬만하면 놀이기구 타는거 안무서워 하는데 진짜 월미도 바이킹은....-_-;;; 안전장치는 진짜 들썩 거리는거 맞습니다..ㅎㄷㄷ
안전바가 완전고정이 아니라 덜컹덜컹 거립니다,,위로 올라갈땐 발바닥이 공중에 뜹니다(위로 올라갈때와 뒤로 올라갈때의 기분이 다름,,ㅋ),,안전바가 움직여서 정말 꽉 잡지 않으면 떨어진다고 느껴집니다..제가 어린시절 이거 탔을때는 안전밸트가 없었,,,,,,,,,,,거의 15년 이상 된 일인데 아직까지 그때의 기억이 남아있습니다
저는 어렸을떄 타봤습니다. 가운데에 탔는데도 떨어질것같아서 되게 무서워했었죠..엄마랑 같이탔는데 엄마는 상당히 여유로워하셨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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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간의 소문엔 몇명 죽었다고도 했었죠 ㅎㅎㅎ 하지만 몇번 타봤지만 저렇게 오바 할만큼 은 아닌것 같던데-_- 맨뒤에 앉으면 몸 자체가 붕 뜨는건 맞아요 ㅎㅎ 바가 한 10센티 이상은 들려 버리니,,-_-
진짜 죽는줄 알았습니다.별거 아니겠지하고 맨뒷자리 탔는데......떨어지기 일보직전까지 가더군요.....안전바라 해봤자 보통 바이킹 안전바 그게 전부죠...벨트도 없습니다...얼마나 덜컹거리는지...
어릴때 타면서 많이 울었던 기억나네요. 부모님과 이모들은 오래탄다고 좋아했는데 형하고 나하고는 죽을뻔했죠. 타면서 내가 왜 돈내면서 죽음과 싸워야 하나 생각 많이 했었죠
저는 바이킹 엄청 좋아하는데.... 한번 도전해 보고싶은데................. 난......... 같이 갈사람이 없고..
어렸을 때... 편의점에서 파는 왕컵 음료수 친구랑 션하게 한잔 빨고 탔는데... 손님 없다고 한 20분(체감상으론 2시간) 돌리는데 결국은 친구가 운행 중에 오바이트해서 멈췄다는... ㄷㄷ
이건 죽을 수도 잇겠다는 생각을 갖게하는 유일한 놀이기구 였습니다,..ㄷㄷ
높이도 높이지만 내려서 보니 바이킹기구 바로 밑으로 고압선이 지나고 있더군요;;ㅎㅎ
안전바가 덜렁덜렁하고 소리는 끼익끼익 거리고 각도는 90도를 넘어가고.. 본문 중 표현 빌리자면 진짜 [똥이 들락날락]
근데 정말 본문 수준이라면 이렇게 인터넷에서 장난처럼 글이나 쓸게 아니라 경찰에 신고해서 안전검사받고 문제 있다면 담당자 처벌받게 하는게 정상 아닌가요? 사람이 죽을지도 모르는 일인데 말이죠
월미도하고 강촌 바이킹은 정말... 강촌 바이킹은 아예 안전바를 올려버리죠. 저절로 일어나게 된다는.... 저랑 같이 탄 형은 의자 밑으로 기어들어가기도 했습니다.-.-;; 월미도는 저도 멈춰달라고 애원을 했는데 본척도 안하고... 기계 온 해놓고 화장실도 가더라는..ㄷㄷㄷㄷㄷ
제 친구는 그거 탔었는데~ 조종하시는 분이 조작해놓고 밥먹으러 갔다는;;;; 한시간 타고 내려와서 계속 토했다더라구요~(1시간;;; 과연 진짜인지는 모르겠지만~ㅋㅋㅋ)
보통 스릴감을 느끼려고 놀이기구 타는데....윌미도 바이킹은 스릴감느끼려고 탔다가 죽음의 공포를 맛보죠...내리는 순간 정말 내가 살아있다는 것에 감사함을 느끼게 되더군요..놀이기구 각도 줄이고 안전벨트 흔들린다고 진정서 넣어도 안바뀌는..누가 한번 진짜 죽으면 바뀔듯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