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으로부터 43 년전 오늘은
경남 의령군 의령경찰서 소속 우 범곤 순경이 , 동거녀와 싸운후 술에 만취해
실탄이 장전된 카빈소총 여러자루를 들고 온 동네 마을을 8 시간이나 휘젓고 돌아댕기며
아무 힘없는 비무장 마을주민들을 닥치는대로 눈에 보이는대로 쏴죽이다 ,
[ 사살명령 ] 을 받은 출동경찰에 포위되 궁지에 몰리자
스스로 목숨을 끊고 자살한 끔찍한 사건이 터진날로 사망 56 명 . 부상 34 명 ..
지금까지 총기사고로인한 피해규모로는 아직도 그 기록이 개지지 않고 잇다니 ..
첫댓글 당시 핸드폰은 커녕
삐삐나 일반 가정집 전화기도 귀햇던 시절이라 피해는 더 컷었고 , 우 순경이 제일 먼저 우체국에 들어가
전화교환원 아가씨들부터 쏴죽이는 바람에 외부와의 정보나 연락이 완전히 끊긴채
피해는 더 컷다니 ,, ㅠ
아무튼 문재인 대통령때인 2017 년 12 월
충북 제천의 여자 목욕탕에서 일아난 화재는 사망자가 29 명 뿐이엇네요
김 영삼 삼풍백화점은 무려 사망자 5 백명 ㅠ ㅠ
그런 적이 있었군요.
마귀가 발악을 했었나 봅니다.
무엇이 그리 답답하고 괴로웠으면 그리 했을지...
다들 부정선거 타령이나 하고
서로 물고 뜯느라 관심없이 눈팅에 무플인데
귀한 댓글 달아주신 갈렙 목사님 감사합니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