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nanacook&logNo=220783419462
마포점은 소편육을 써서 9천원이고 여긴 돼지편육을 써서 가격이 7천원인가 봅니다.
제가 3천원 더주고 곱배기를 시켰는데 그리 많이 주지않더라구요.
그릇 자체가 작아서 많이 담지도 못해여.
이 집은 고기 위주의 집이라 많은 분들이 냉면을 남기세요.
절대로 냉면만 드실 분은 가지 마시기 바랍니다.
만약 간다면 사리를 따로 시켜세요. 저처럼 곱배기 달라고 하면 조금 더 얹어 줍니다.
이집 맛은 정인면옥과 매우 흡사합니다.
슴슴한 소고기 맛이 나는데 감칠맛은 안나요.
메밀 함량은 70% 정도라고 합니다.
먼데 계신 분은 일부러 가실 필요는 없는듯 합니다.
전 냉면집에 대하여 좋으면 좋다 나쁘면 나쁘다고 말하지 평가를 돌려서 하지 않습니다.
사람마다 평가가 다를 수 있습니다.
제가 바라는 것은 고기를 시키는 분이나 안시키는 분이나
정성이나 배려를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중국집에서 고급 요리를 시키는 분과 안시키는 분을 차별 하던가요?
주방장도 주문이 같이 들어오면 세심하게 면 배분을 안하고
대충 1인분씩 하시더라구요. 보통 1인분만 먹고 맛을 평가할걸 그랬다 하는 생각이 듭니다.
첫댓글 그렇군요, 정보 감사합니다.
강남구가 다 야박한건 아닌데 봉밀가, 로스옥은 그래도 손님에게 좀 더 신경써 주거든요.
잘 알겠습니다. 좀 야박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너무 마음 상해자지 마십시요
사진상으론 맛있어 보이는데...야박한집은 괜히 속상해서 가기 싫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