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불규칙한 일기속에 건강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탁구를 칠수록 화가 어렵다는 생각이 드네요
언젠가부터 화를 칠때 팔꿈치 안쪽이 먼저 들어간다는 말을 듣곤 합니다
그래서 피니쉬 단계에서는 하완과 라켓이 몸정면에 반드시 서게 되는 현상,
간혹은 라켓이 뒤집어 지는 현상도 생기는 것 같아요
의식을 하고 자주 고치려고 하는데..
조금만 신경을 쓰지 않으면 다시 그런 말을 듣곤해서요
근본적으로..
자세나 그립에서 무엇이 잘못되어 그런현상이 생기나..
무엇이 문제인지..
선생님들, 선배님들의 조언을 듣고 기본부터 고치고 싶습니다.
많은 도움의 말씀들 부탁드리겠습니다~
첫댓글 팔을 몸에 너무 붙히시는건 아닌가요? 겨드랑이에 주먹한개반정도가 들어가는것이 적당하구요 팔꿈치를 앞으로 툭던진다는 느낌으로 공을 차시면 괜찮을것 같습니다
원래 그런 느낌으로 포핸드롱을 해야 되는 것 아닌가요?
http://durl.me/4u4o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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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사람들이 저래 치면 이상한 자세다라고 지적할 것 같습니다
이런 포핸드롱 자세보니까 중국식 전진타법에서 나오는 포핸드롱 같다는 생각이 문득
이게 무슨 말씀인가요? 보통 사람들은 어떤사람들을 칭하는건지.. 탁구를 모르는 사람이면 마롱도 모르는 사람이고
저것도 이상한 자세지요.
전 개인적으로 팔꿈치를 축으로 인사하는듯한 스윙을 좋아함니다
라켓이 먼저 나오면서 이마로 가져가는 스윙말임니다
글만 봐서는 기본스윙 자세에 문제가 있는듯 합니다
허리를 이용한 스윙이 아닌 팔로만 치는것은 아닌지요
기본 자세에서 허리가 틀면서 팔이 나아가는 스윙이되면 해결될듯 합니다
저도,,글을 읽으면서 팔로만 치실거 같다는 느낌을 받았네요.^^
좋은 말씀들 ...
하나하나 잘생각해 보고 점검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동영상을 한 번 올려주시면 해결책이 금방 나오실듯 싶네요.^^
어떻게 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글만봐서는 제대로 치시는것같습니다... 팔꿈치가 먼저 나갈수는 없습니다.. 구조적으로..
다만 그런 느낌으로 치는것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