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작년 시카고에 이어 이번엔 파리에서 42.195완주하고옴. 파리도 시카고 만큼이나 시민들의 큰 응원과 에펠탑, 샹젤리제, 오페라 가르니에, 세느강 일대의 유명한 장소와 보통 관광객이라면 잘 가지 않았던 곳까지 달려서 인상깊었다. 항상 뛰면서 느끼고 생각하는 건.. 인생은 마라톤이니 지금 내가 좁밥이라고해서 좌절하지 말고 끝가지 완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옴.
첫댓글 멋있읍니다.
멋있다 ㅎㅎ
운동선수였음?
개선문 앞 인근 맥주 거리 같네 ~~
나도 파리 가보고 싶다 ㅋㅋㅋ
https://m.cafe.daum.net/posthoolis/Ri8j/778갔다와서 쓴 글 ㅋㅋㅋ
대단하시네요
멋지시다....
와 이건 진짜 부럽드... 파리라니..언제 가볼수 있을까 ㅠㅠ
첫댓글 멋있읍니다.
멋있다 ㅎㅎ
운동선수였음?
개선문 앞 인근 맥주 거리 같네 ~~
나도 파리 가보고 싶다 ㅋㅋㅋ
https://m.cafe.daum.net/posthoolis/Ri8j/778
갔다와서 쓴 글 ㅋㅋㅋ
대단하시네요
멋지시다....
와 이건 진짜 부럽드... 파리라니..언제 가볼수 있을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