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일 간토지진학살 100주년을 맞아 도쿄에서 하는 추모식에 가보기로 하는 유투버 용짱.
도쿄 스미다구 요코아미초 공원이다.
이미 경찰과 취재진들, 사람들이 웅성웅성하다.
이미 한국쪽에서 단체로와서 추모비에서 낭독을하고있다.
조계종에서 왔다고한다.
일본시민들도 추모비에서 추모를 한다.
나름 감명깊은 장면이다.
근데 카메라를 든 취재진들이 다른곳을 바라보고있다
역시 유명한 일본의 극우혐한 틀딱들이다
이미 x될거같은걸 예감한 경찰에서 경찰들을 잔뜩배치시켯다
경찰호송버스는 한국과 비슷
극우혐한들이있는곳으로 향하겠다고 하는 시민들.
경찰이 서로 충돌못하게 입구를 막고있다.
이들은 인종차별, 한국인혐오를 반대하는 시민단체들이다 ㄷㄷㄷ
일본에도 이런 용자들이 있었다니 ㄷㄷ
극우들을 향해 인종차별주의자들은 돌아가라고 소리치는 사람들 ㄷㄷ
극우혐한들은 아랑곳안하고 조롱하듯이 확성기로 혐한성 발언을 하고있다.
극우혐한 vs 혐한시위반대하는 시민들의 싸움 ㄷㄷ
그걸막고있는게 경찰이다 ㄷㄷ
일본인도 간토지진학살을 인정한다 ㄷㄷㄷ
경찰도 당시에 일본인 자경단의 조선인 학살을 가담했었다고 비난하는 일본시민 ㄷㄷㄷ
그리고 극우들을 향해 손가락을날리는 일본시민들과 용짱이.
실제로 일본 극우혐한은 일본에서 '도' 인식이 나쁜편인거같다.
그래 그래 일본도 이런사람들이 있었다구...!
경찰을 뚫고 시민들이 들어가려고하자 경찰들이 추가되서 막는다 ㄷㄷ
경찰은 걍 누구편도 아니고 서로 충돌만 안 생기게 막고있다.
극우혐한들의 시위가 끝난것인지
시민들의 기세에 밀린것인지 결국 극우혐한단체들은 철수했다.
최근 일본에서 혐한세력이 많다는 말도있지만 현실은 그냥 평범한 시민들은 오히려 그런사람들을 굉장히 싫어한다.
역시 인터넷이 세상의 전부는 아니다 ㄷㄷ
간토지진 조선인 대학살.
극우혐한들은 날조라고 주장하지만, 막상 도쿄시민들도 인정하는 사람은 인정하는 모습이였다.
공천 받으려고 기쓰는 국힘당놈
국짐당하는 짓 보면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