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2023년 출생가정 상생카드 추가 지원
명절포함 상시 10% 할인...15일부터 접수
광주시(시장 강기정)는 출생가정의 경제적 양육부담 완화를 위해 2023년 출생가정을 대상으로 광주상생카드 추가할인을 지원한다.
대상은 2023년 1월 1일 이후 출생아를 광주시에 출생신고한 가정이다. 단태아 출생 시 부모 중 1인, 다태아 출생 시 부모 2인 모두 신청 가능하다.
할인은 기존 7%에 3%를 더해 총 10%이며, 기간은 연말까지다. 명절 특별할인(10%)과 1인당 충전한도(50만원)는 기존과 동일하다.
신규 신청자는 첫 달의 경우 신청일의 다음 달 10일부터, 그 다음 달부터는 매월 1일부터 온·오프라인을 통해 충전할 수 있다.
신청은 출생아의 주소지 관할 동 주민센터에서 하면 된다. 기존 출생신고 가정은 2월 15일부터, 신규 출생신고 가정은 출생신고 시 신청서, 개인정보수집·이용 및 제3자제공동의서 등을 작성해 신청하면 된다.
대리인이 신청할 경우 위임장 등 추가서류를 광주광역시 및 광주아이키움 홈페이지를 통해 미리 작성해 방문접수하면 된다.
단 2023년 한시사업인 만큼 12월 신청자는 12월 20일까지 신청한 경우에만 당월 추가할인을 제공받을 수 있으며, 상생카드 할인지원 예산이 소진되면 별도 안내 없이 종료될 수 있다.
김순옥 시 여성가족교육국장은 “이번 추가할인 지원이 출생가정 양육부담 완화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출생·육아·돌봄 시책을 적극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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