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p><p><span style="color: #203c76;"><b>쓰리에이로직스, 엔비디아 차세대 저전력 메모리 'SOCAMM' 공개... 국내유일 LPDDR5 솔루션 부각 '강세'</b></span></p><p> </p><p> </p><p><span style="color: #000000;">'GTC 2025'에서 엔비디아의 차세대 저전력 메모리 '소캠(SOCAMM)' 시제품이 최초로 공개되면서 국내 유일 LPDDR5 솔루션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쓰리에이로직스에 수혜기대감에 매수세가 몰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span></p><p> </p><p><span style="color: #000000;">쓰리에이로직스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LPDDR5 5G IoT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특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출자한 펀드에서 쓰리에이로직스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span></p><p> </p><p><span style="color: #000000;">보도에 따르면, 미국 엔비디아 주도로 개발 중인 새로운 메모리 모듈 규격인 '소캠(SOCAMM)'이 베일을 벗었다. SK하이닉스는 미국 새너제이에서 열린 인공지능(AI) 개발자 컨퍼런스 'GTC 2025'를 통해 소캠의 시제품을 처음 공개했다. </span></p><p> </p><p><span style="color: #000000;">미국 마이크론도 전날 업계 최초로 소캠 양산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도 지난해 뉴스름 인터뷰에서 "고객사와 소캠 검증을 진행 중"이라고 밝혀 상용화에 대한 기대감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span></p><p> </p><p><span style="color: #000000;">소캠(Small Outline Compression Attached Memory Module)은 저전력 D램 기반의 AI 서버 특화 메모리 모듈이다. 엔비디아가 전송 속도는 더높이고, 전력 효율성을 끌어올리며 글로벌 메모리 업체들과 개발 중이다.</span></p><p> </p><p><span style="color: #000000;">일반적으로 서버에 사용되는 'DDR' D램 대신 전력 효율이 높은 저전력 D램(LPDDR)을 사용해 전력 소모를 3분의 1수준으로 줄인다.</span></p><p> </p><p><span style="color: #000000;">현재 AI 데이터센터 역시 막대한 전력 소비량에 대한 국제 사회의 우려가 제기되는 가운데, HBM를 보완하는 역할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엔비디아는 차세대 AI 가속기 그레이스 블랙웰 울트라(GB300)에 소캠을 적용할 것으로 알려졌다.</span></p><p> </p>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