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을 오르며우람한 산 앞에 서면나의 존재는 얼마나 작은가겸허하게 살자고 다짐하면서도가끔은 교만이 고개를 치켜드는아직도 많이 설익은 나의 인생살이를산은 말없이 가르쳐주지높음과 깊음은하나로 통한다는 것깊숙이 내려앉기 위해가파르게 오르는 아름다운 삶의 길을어제나 오늘이나 내일도말없이 산은 내게 이야기하지...詩 / 정연복
옆지기입니다 ㅎㅎ
멀리 보이는산은 능선에서 바라본 수락산입니다
보이는곳은 사패산 정상입니다
멀리 보이는 세 봉우리는 도봉산입니다
포대능선정상 산불초소가 있습니다
첫댓글 그 땀방울이 나 자신이란걸........
반갑습니다 ..람보님귀한걸음 주셔서 고맙습니다 ..어느듯 9월이 세월 저 편으로 가려하네요 ..마무리 잘 하시고 단풍이 아름다운 10월에 또 만나요 ~~~
오늘 옆지기와 산행을 나갔습니다..국철 1호선 망월사역에서 3번출구로 나와 망월사가는길 포대능선으로 올라갔습니다...가파르고 위험했지만 무탈히 잘 다녀 왔습니다..9 월 마무리 잘 하시고 10월에 또 만나요~~~
지도 와이프랑 주말만되면 산에갑니다.그저산이 오라네여.
@람 보 네~ 그렇게 부부가 다니다보면 정도들고 건강해지고 좋습니다..귀한 걸음 주셔서 고맙습니다..편안한 밤 보내시어요~~~
아하...지운이님 옅지기...ㅎ늘씬 날씬....보기 좋습니다.건강하신 두분...보기 참 좋습니다.두분..오래오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편안한 밤 되시길 바래요.....지운님ㅎ~노래 가사 끝까지 귀 기우려서 듣고 나갑니다.ㅎ
반갑습니다 .. 모리츠님늘씬 날씬 ...사진으로 그렇게 보이는거죠 ㅎㅎ뱃살 빼려고 열심히 다닌답니다..
지운님 옅지기 보고파서 다시 들렸습니당.ㅎ아니~그런데 저걸 붙잡고 무엇하러 올라갑니까?저는 산행하는 사람들 이해 못합니다.ㅎ땀 뻘뻘 흘리고 올라가서 또 땀 뻘뻘 다리 달달 떨면서 내려와야 하는데 왜 저렇게 사서 고생을 합니까?ㅎ
네 ~ 모리츠님산을 오르는 이유는 걷는 운동도 되지만 정상에 오르면주위 풍광이 넘 멋져서눈이 즐겁고 마음까지 탁트이는 느낌이 든답니다ㅎㅎ내려올땐 다음에 올라갈코스를 생각하며 내려오구요 ㅎㅎ9월의 마지막날 입니다 ..마무리 잘 하시고 아름다운 10월에 또 만나요 ~ 모리츠님
두 분 다욧은 걱정없네요든든한 보디가드랑 쌓는 행복이 넘쳐요 넘쳐~~설명글과 아름다운 산이 모습에 띠용하고 갑니다행복속으로 마냥 들어가세요 지운님^^
반갑습니다 .. 은영님든든한 보디가드 ㅎㅎ옆지기 당 책크하려고꼭 따라 다닌답니다 ㅎㅎ지운이 마음 편할려구요..9월의 마지막날 마무리잘 하시고아름다운 10월에 또 만나요 ~ 은영님
그래요나도 생각이 많을 때는혼자서 산에 오를 때가많아요정상에 앉아서 먼 하늘과인간의 세상을내려다 보면 어느 정도마음이 가라 않는 것 같아요올려주신 좋은 글과멋진 풍경사진들에잠시 쉼하다가 감사의마음을 전하면서갑니다신나는 불금이 되시고요~^^
반갑습니다 .. 좋은~ 님그러시군요 ..산은 친구도 되고건강도 지켜주고 자연과 벗 하며 사는 인생즐겁고 행복한거죠 ..벌써 주말이 다가왔네요 ..즐거운 주말 맞으시어요 ~ 좋은님
첫댓글 그 땀방울이 나 자신이란걸........
반갑습니다 ..람보님
귀한걸음 주셔서 고맙습니다 ..
어느듯 9월이 세월 저 편으로 가려하네요 ..
마무리 잘 하시고 단풍이 아름다운 10월에 또 만나요 ~~~
오늘 옆지기와 산행을 나갔습니다..
국철 1호선 망월사역에서 3번출구로 나와
망월사가는길 포대능선으로
올라갔습니다...
가파르고 위험했지만 무탈히 잘 다녀 왔습니다..
9 월 마무리 잘 하시고 10월에 또 만나요~~~
지도 와이프랑 주말만되면 산에갑니다.
그저
산이 오라네여.
@람 보 네~ 그렇게 부부가 다니다보면 정도들고
건강해지고 좋습니다..
귀한 걸음 주셔서 고맙습니다..
편안한 밤 보내시어요~~~
아하...
지운이님 옅지기...ㅎ
늘씬 날씬....보기 좋습니다.
건강하신 두분...보기 참 좋습니다.
두분..
오래오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편안한 밤 되시길 바래요.....지운님
ㅎ~
노래 가사 끝까지 귀 기우려서 듣고 나갑니다.ㅎ
반갑습니다 .. 모리츠님
늘씬 날씬 ...
사진으로 그렇게 보이는거죠 ㅎㅎ
뱃살 빼려고 열심히 다닌답니다..
지운님 옅지기 보고파서 다시 들렸습니당.ㅎ
아니~
그런데 저걸 붙잡고 무엇하러 올라갑니까?
저는 산행하는 사람들 이해 못합니다.ㅎ
땀 뻘뻘 흘리고 올라가서 또 땀 뻘뻘 다리 달달 떨면서 내려와야 하는데
왜 저렇게 사서 고생을 합니까?ㅎ
네 ~ 모리츠님
산을 오르는 이유는 걷는 운동도 되지만 정상에 오르면
주위 풍광이 넘 멋져서
눈이 즐겁고 마음까지 탁
트이는 느낌이 든답니다ㅎㅎ
내려올땐 다음에 올라갈
코스를 생각하며 내려오구요 ㅎㅎ
9월의 마지막날 입니다 ..
마무리 잘 하시고
아름다운 10월에 또 만나요 ~ 모리츠님
두 분 다욧은 걱정없네요
든든한 보디가드랑 쌓는 행복이 넘쳐요 넘쳐~~
설명글과 아름다운 산이 모습에 띠용하고 갑니다
행복속으로 마냥 들어가세요 지운님^^
반갑습니다 .. 은영님
든든한 보디가드 ㅎㅎ
옆지기 당 책크하려고
꼭 따라 다닌답니다 ㅎㅎ
지운이 마음 편할려구요..
9월의 마지막날 마무리
잘 하시고
아름다운 10월에 또 만나요 ~ 은영님
그래요
나도 생각이 많을 때는
혼자서 산에 오를 때가
많아요
정상에 앉아서 먼 하늘과
인간의 세상을
내려다 보면 어느 정도
마음이 가라 않는 것 같아요
올려주신 좋은 글과
멋진 풍경사진들에
잠시 쉼하다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
갑니다
신나는 불금이 되시고요~^^
반갑습니다 .. 좋은~ 님
그러시군요 ..
산은 친구도 되고
건강도 지켜주고
자연과 벗 하며 사는 인생
즐겁고 행복한거죠 ..
벌써 주말이 다가왔네요 ..
즐거운 주말 맞으시어요 ~ 좋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