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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냉정이고 뭐고 객관적이고 주관적인걸 떠나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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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오늘 눈에 보인 그대로의 그 실력으로 평가 합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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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후반 중반 교체 될때까지 우리에게 무엇을 각인 시켯나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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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번 한경기로 평가하지 말라고 하신분들이 계시는데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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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오늘 아무리 일본 안방이라고 하지만 해외파 거의 전원이 차출된 우리나라 1군의 팀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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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군팀이 3:0으로 진것도 모자라 경기력은 거의 먹힌 치욕적인 수준이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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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동안 일본이라고 우습게 아셧던 분들 다시 축구를 보라고 권해드리고 싶을 정도의 경기력이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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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오늘 경기가 어찌보면 중요한 시점 아닙니까? 박주영선수가 어디로 이적할지 완전히 가닥이 안잡혔는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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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 중간 기점에서 자기의 실력을 뽐내야 하는데 중간정도면 모르겠으나 팬에게도 실망감을 안겨줄 정도면...</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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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동안 아시안게임이나 월드컵같은 빅경기에 성과를 못내었다는것은 운이 없었다 치더라도...</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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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중요한 기점에서 더군다나 주장완장 까지 찬 시점에서 후반 중반에 교체까지 당해야한 수모를 겪을 정도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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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경기력이 형편 없었다는 것은 ... 빅클럽은 고사하고, 리그앙 최고 클럽까지 이적할지 미지수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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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글보고 분명히 기분 나쁘실겁니다. 허나 현실축구는 FM, CM이라는 게임이 아닙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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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스탯이고 뭐고 떠나서, 팬인 우리들의 눈이나 아니면 축구를 다루는 기자들의 눈이나 아니면, 이적시장을 거머쥐고 있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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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구단주나 감독에게 가시적으로 각인이라는걸 되야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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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솔직히 박주영선수가 대중에게 각인이 되었던건 청대때의 미친 활약이 전부 아니었습니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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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유럽 최고 리그도 아닌 리그앙 강등팀에서 12골이나 너은건 각인이라는거 아닙니다. 축구팬들만 알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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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알싸의 모든 회원이 박주영 선수팬이 아닙니다. 그래서 이런 글을 쓰는겁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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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동안 알싸의 몇몇분들 때문에 박주영선수에게 아주 큰 기대감을 가지고 있었는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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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오늘 경기로 인해 박주영 선수에게 걸었던 기대감이 무너지는 느낌이 듭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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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과연 박주영 선수가 이런 경기력으로 빅클럽을 가더라도 살아남을수 있을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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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참으로 의문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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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에서의 기록이 있지 않습니까? 오늘 같은 경우는 박주영 선수가 메시가 아닌 이상 무리.. 지원도 없고.. 어떻게 혼자 할려고 해도 동료들이 안따라 오고.. 혼자 제칠려고 해도 쌓여있고.. 프랑스리그에서 , 모나코 라는 강등팀에서 두자리수 골을 넣었습니다.. 좋은 활약을 했습니다 오늘 경기력 저하로 평가는 그렇게는 없을듯..
저도 전혀 공감이 안되네요. 그렇다면 오늘 각인된 장면이 나왔다면, 무조건 빅클럽 갈 수 있나요? 축구를 조금이라도 아시는 분들은 박주영선수의 청대시절, 월드컵, 리그앙.. 모두 알고 있을겁니다. 그리고 현재 박주영선수를 알고 있기때문에 빅클럽 등에서 오퍼를 넣는거구요. 음..더 이상 뭐라고 해야될지 모르겠습니다. 글쓴이분께서 하신 말을 보면.. 오늘 경기뛴 우리나라 선수들은 모두 빅클럽 가긴 힘들겠군요 ㅡㅡ..
첫댓글 한경기 가지고 너무 그러시네 ㅡㅡ
한경기? 지금 이시점이 한경기 따위로 치부할 문제입니까? 이적의 갈림길에 서있는데?
그 한경기가 큰겁니다. 꾸준히 보여주어야 할 때가 있구요. 이번 같은 경우엔 임팩트있게 보여주어야 할 시기였습니다. 프런트에서 고민하고있는데 오늘같은 경기보면 뽑겠습니까??
리그에서의 기록이 있지 않습니까?
오늘 같은 경우는 박주영 선수가 메시가 아닌 이상 무리..
지원도 없고.. 어떻게 혼자 할려고 해도 동료들이 안따라 오고.. 혼자 제칠려고 해도 쌓여있고..
프랑스리그에서 , 모나코 라는 강등팀에서 두자리수 골을 넣었습니다.. 좋은 활약을 했습니다 오늘 경기력 저하로 평가는 그렇게는 없을듯..
메시가 와도.................. 힘들었을듯..........
유럽 최고리그도 아닌 데다 팀은 강등 되었는데...
혼자 잘하면 뭐하나요? 팀이 떨어졌는데...
모나코가 강등팀이라서 두자릿수 골을 넣었다는 생각은 안해보셨나요...약팀이기에 공을 더 몰아줘서....예전 박주영 서울시절이 그랬죠.. 박주영이 골은 많이 넣었을지는 몰라도 팀은 박주영이 나간 뒤 팀순위가 올라갔죠..
냄비처럼 오늘 단 한 경기만으로 선수 한 사람을 평가 한다면 빅클럽 못 간다고 판단할 수도 있겠지만, 리그앙에서 보여준 모습으로 판단하자면 충분히 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박주영 선수 한명 보고자 그재미없는 모나코 경기 다보았지만 빅클럽의 가능성까지는 보이지 않던데요?
멜브라도 // 정말 다 보신거 맞나요? 보셨음 그런말 안나오실꺼같은데
저도 리그앙 경기 재미는 없어도 꽤 봤습니다만 박주영선수 특별히 잘한다는 느낌은 안오던데요.
스카우트 하러 왔던 사람들도 시겁하고 그냥 갈 정도의 졸전..이었지만 그게 박주영 선수만의 문제는 아니었던듯 해요
박주영이 맨날 이런 경기력입니까? 그런 수준의 선수면 빅클럽들이 애초에 관심도 안가질테니까 빅클럽 가네 마네 할 필요도 없구요. 아 좀 적당히들 하시죠....
전혀 공감 안되네요.
오늘 경기로 선수 개개인의 실력을 평가하는건 좀 아닌것 같습니다..감독이 문제니
이건뭐...댓글달 필요성을 못느끼는 글이네요..
전혀 최근 박주영 스케줄을 모르시는듯해서 리플 달아요..박주영 팀훈련 안한지 오래됐습니다. 감 떨어진지 오래됐구요.경기력 저하로 안나올수도 있다고 얘기 나왔었어요.
ㅋㅋㅋ 스카우터들은 님이랑 보는게 다를걸요~? 박주영 청대이후에도 활약 쩔었고 국대에서도 박주영 잘했습니다. 모나코가서도 잘했고요. 스카우터들은 오늘경기보고 '아 오늘경기로는 박주영을 평가할 수 없겠구나 하고 이경기 테이프 버리겠죠' 박주영이 보여줄수 있는게 없으니까요
왜 자꾸 박주영을 걸고 넘어지지.....오늘 경기가 박주영이 잘못해서 이렇게 된건가..
박주영선수가 제일 못했다고 적었던가요? 박주영 선수만 잘못했다고 했나요?
이적의 갈림길에서 무엇을 각인시켜 주엇나 그게 골자입니다만?
그래서 이적의갈림길에서 스카우터들이 아 오늘경기 보니까 박주영은 영입하면 안되겠다.. 라고 생각할만큼도 아니었는데 말이죠..
한 경기보고 이렇다 저렇다 할 일은 아니지만 오늘 플레이는 쉴드가 안된다고 생각함
빅클럽 가니 못가니 운운하니 웃기는 거죠.. 오늘 경기력으로만 비판하면 모를까,
참.. 박주영이거기서 뭘어떻게 해줬어야 했죠??? 일본수비들은 박주영만 막자는식으로 고립시키지.. 우리나라 윙어들은 박주영지원은커녕.. 잠수타고 있지 미들은 패스는커녕 박주영이 거기까지 내려가서 볼배급시키게하지.. 뭐혼자서 다뚫고 골이라도 넣었어야 됬나요??
저도 전혀 공감이 안되네요.
그렇다면 오늘 각인된 장면이 나왔다면, 무조건 빅클럽 갈 수 있나요?
축구를 조금이라도 아시는 분들은 박주영선수의 청대시절, 월드컵, 리그앙.. 모두 알고 있을겁니다.
그리고 현재 박주영선수를 알고 있기때문에 빅클럽 등에서 오퍼를 넣는거구요.
음..더 이상 뭐라고 해야될지 모르겠습니다. 글쓴이분께서 하신 말을 보면.. 오늘 경기뛴 우리나라 선수들은 모두 빅클럽 가긴 힘들겠군요 ㅡㅡ..
제목을 '박주영선수 오늘 경기력은 별로였다..' 등.. 이런식으로 하신다면.. 다른 분들이 이렇게 화를 내진 않을겁니다.
왜 항상 잘할 때는 가만히 있다가 못할 때는 빅클럽 어렵다.. 이렇게 말씀하시면.. ㅡㅡ..
아니 잘하다가 한 경기만 좀 부진하면 빅클럽 못간다네... 2달 동안 개인훈련만 하고 경기 한번도 못뛴 선수라는건 전혀 감안 안하나??
어쩌라는건지..ㅎㅎ
ㅋㅋㅋ 오늘 쉴드 드립은 "한경기 가지고" 이거네 ㅋㅋㅋ 그 한경기에 얼마나 많은 우리나라 국민들이 열받았는데
한일전을...거기다 요즘 같은 시기에 열린 한일전을 그냥 "고작 한경기"로 치부해버리다니 ㅋㅋㅋ 하긴 그것말곤 쉴드칠게 없지
솔직히 저도 오늘 경기력에 대해 비판 이상 비난까지 퍼붙고 싶지만 하지만 박주영 선수는 당신이 함부러 말할 수 있는 그런 선수가 아닙니다 남아공월드컵때랑 모나코 경기를 쫌만 보시면 느낄 수 있어요 그의 클래스를 단지난 시즌 윙주영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