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자료후기] 자꾸 컴플레인만 후기만 남기러와서 미안하네;;; 이번엔 스킨푸드얌.....(절대 진상여시아님..ㅠㅠ 아파서 짤도없음)

[철없는아가씨]

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여성시대 철없는아가씨

스킨푸드가 지금 세일을 하지요?

1만원사면 3천원... 3만원사면 6천원인가? 5만원사면 만원이고??

(조금 틀려도 이해해줘.. 이건 할인정보가 아니고 컴플레인후기니까...)

내가 요새 좀아파.;;;

20살때부터인가 ? 기침이 너무심했어. 하루에 몇시간빼고는 기침을해댔으니까.

사람들이 천식아니냐고해서 검사도 받았는데,

천식은 아니지만 그전단계?

내가 먼지, 진드기에 반응을 심하게 해서 미치도록 기침을해.

그래서 오늘은 아침일찍병원가서 면역력때문에 비타민d주사맞고, 비타민c링거랑 천식관련링거를 맞고,

출근을했지. 일을하다가 스킨푸드 할인정보를 봤어.

(내가 즉석에서 컴플레인걸기힘들었던 이유..지금도 몸이 많이 느러지고 ? 피곤해서 쑤시거든..)

그래서 갔지.

누렇게 뜬얼굴에 생얼에 쓰레빠신고 급하게 전주 xx점 스킨푸드를 갔어여.

내가 오늘 사야할것.

1. 흑석류 크림

2. 흑석류 볼륨 팩트

문을 열고 들어갔습니다.

언니는 인사를 안했어요.

무엇을 찾는지도 물어보지않았어요.

언니는 그때 전화를 걸어서 음식점에 배달음식을 주문하고있었어요.

언니는 돈가스 뭘 먹는다고했는데..기억이 안나요.

괜찮아요 내가 뭘살지를 적어갔으니까요.

언니는 30대 초중반이였고, 마른몸매에 하얀얼굴. 밝은갈색머리언니였어요.

흑석류 크림은 한종류고, 썼던거라서 사는게 문제가 없었어요.

그사이 다른손님이와서 빗을 찾아요.

언니는 계산대에 서서 " 스킨푸드는 원래 빗을 안팔아요 요밑에 미x로 가세요" 라고 안내를 했어요.

나도 문제가 생겼네요. 팩트 종류가 하나가 아니에요.

비타톡을 살지, 워터톡을 살지, 흑석류 볼륨팩트를 살지,

사면 1호를 살지 1호를 살지 난 너무 고민이 되어서 언니에게 도움을 요청했어요.

"언니 죄송한데요 이것좀봐주세요"

언니는말없이 내곁에 와서 말없이 서있기만했어요.

"언니 이것들 차이가 뭐예요?"

"워터톡 비타톡은 16000원이라서 싸서 학생들이 수정화장용으로 많이쓰고요,

이건

18000원(맞나?)이라 조금비싸서 조금더 좋아요."

그리고 언니는 입을 닫았어요.

테스트해볼수있는게 흑석류팩트랑 워터드롭?은 1호 2호가 있었는데... 비타톡????.워터톡???..

그거는 하나밖에 없어서

"언니 이거는1호.2호없이 한호수만 있는건가요?"

언니는 "지금은 한호수만있어요" 라고했는데,

원래 한호수만나오는건지, 아님 다팔리고 한호수만 있는건지 모르겠어요

대답을 안해주고 계산대로 돌아갔어요.

아 물론 스킨푸드에 손님은 나혼자였어요.

난 여시 에트방후기를 보며 얼굴 볼부분에 1호 2호를 테스트했어요.

에트방에서 흑석류가 괜찮다는 평을봤어요. 이걸 사야지.

2호가 뭐 많이 어둡지않고 괜찮은거같네요. 여시들에게 고마와하며 계산대로 갔어요.

언니는 나에게 빈화장품 바구니를 건내주며 뒤돌아서 있는곳에 다시놓으라고했어요.

약에 취한 나는 왜 내가 이걸해야하는지도모르면서 그대로놓고 나니까

언니가 "35000원입니다"했어요.

"언니 제가 할인받기전금액은 얼마에요?"

"41000원이요" 라고했어요.

9000원어치를 더사면 5만원이라서 1만원할인받고 나는 4만원만 낼수있지만

언니는 그런부분을 따로 설명해주지않았어요.

네 이런부분은 구매하는 구매자가 꼭 계산해야해요.

진짜 어지럽고 쓰러질거같아서 걍 35000원만 결제하고왔어요.

친구가 잘사고왔냐해서 저상황말하니까 나보고 바보래요

서비스 기본도 안되어있는 저언니는 교육이 필요하다며 본사로 전화해서 컴플레인을 걸어야하나고,

너라면 꼭 (?) 해야한다고했어요.

그래서 난 또 고객센터로 전화를 겁니다.

필요한 여시들은 메모하세요.

080- 012 - 7878

이예요. 상담원언니는 다듣고 너무 죄송하다고,

해당 매장 관리자에게 말해서 시정조치하겠다고했어요.

또 이런일이있을경우에는 해당매장에 사은품관련해서 페널티를 준다고

앞으로도 많은 관심부탁드린다고했어요.

그리고 저는 2호 개망해서 퇴근하고 홈x 스킨푸드로 1호 다시사러가요.

여시들 글읽어줘서 고마와요. 그럼 난 이제 좀 쉬러갈게요

잘못된부분은 다정하게 지적해줘요ㅠㅠㅠㅠ

[s와당]

난 예전에 동대문에 있는 에뛰드갔는데 들어갔을때부터 직원들 싸가지없더니 가관이었던게
적립할라고 번호말하니까 내이름이 김여시면 보통
김여시 고객님이세여?
이러거나
김여시씨?
이러잖아... 근데 무슨 지 동생부르듯이
김여시?

이러는거
컴플걸었더니 죄송하다고 복붙같은거 받고 끝남

[헔대박]

나두 건대갓는데 졸라 불친절해 내가 4만원어친가? 넘게사구 그 블랙슈가뭐지 세수하고 처음 바르는.유명한거잇자나 좀 버벅고리면서 설명하면서 그거 샘플로 달랫더니 그런제품 없다고요 손님 이러는거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탱이가없어서 나 세일기간에 간것도 아니고 제값 다 주고 사구 회원카드 만들려고 햇눈데 물어보지도 않고 다 계산해서 새로나온거라고 토마토 뭐시기 샘플 한장 넣어줫더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굴 샘플받으러 온 그지로아나...

[유두초밥]

불친절한 매장 가기 싫음. 알바생 교육 어캐하는지 내가 아이브로우 달라니까 이것저것 꺼내서 유심히 보다가 아이라이너 줌ㅋㅋ 이거 아이라이너인데요 하니까 알바생도 놀람. ㅋ더 경력있어 보이는 점원한테 가서 물어보고 도와달란식으로 말했는데 물어본거에 대답만 해주고 쌩깜. 알바생한테 존차가워서 불쌍했음. 최근에 다시 스킨푸드 간적있는데 알바생 바꼈어도 서비스 못함. 그때 산 화장품 사고 얼굴에 좁쌀 올라온거보고 스킨푸드 다신 안가기로함. 스킨푸드 완전 싫어.

[여시만하면잉여가되여시]

헐 ㅠㅠ나 스킨푸드 알바 여신데...ㅠㅠㅠ우리매장은 매니저님이랑 직원언니가 다 고객들한테 엄청 예의바르게 친절하게 하고 나도 그렇게 교육받아서 스킨푸드는 다 그런 줄 알았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여기에 스킨푸드 안좋았다는 언니들 많으니까 내가 다 맘이 아프고 죄송하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