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월 14일 금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오늘 0시 기준으로 발표될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천 명 중반대로 예상됩니다. 전반적인 하향 추세가 이어졌지만 코로나19 변종인 오미크론이 빠르게 확산되면서 1-2주 안에 델타를 밀어내고 우세종이 될 거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 정부가 다음 주부터 적용할 거리두기 조정안과 오미크론 대응 방역대책을 오늘 발표합니다. 설 연휴 이동량 급증을 우려해 현행 거리두기를 3주 연장하는 대신 사적 모임 인원 제한을 4명에서 6명으로 늘릴 전망입니다.
● 먹는 코로나19 치료제가 어제(13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국내로 들어왔습니다. 충북 오창의 물류센터로 옮겨져 오늘부터 생활치료센터와 약국으로 배송됩니다. 첫 물량은 2만 1천명분으로 향후 3주간 활용됩니다.
● 한 유튜브 채널에서 녹음한 김건희 씨와 통화 내용이 방송사를 통해 보도될 거란 소식이 알려지자 국민의힘이 정치공작이라며 법원에 해당 방송을 금지해달라고 신청했습니다. 민주당은 대응을 자제하면서도 국민 알 권리 침해라고 비판했습니다.
●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은 "설 연휴 전 양자 TV 토론을 시작하고, 방식은 지상파 방송사 합동 초청 토론회로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정 전반 모든 현안이 토론 대상이며, 추가 토론회를 위한 협상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 미국에서 가장 먼저 오미크론 변이 폭증세가 나타난 뉴욕 등 북동부 일부 지역에선 오미크론 감염세가 정점을 찍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뉴욕은 후행 지표인 입원 환자 수도 줄어들기 시작했는데, 앞으로 2-3주가 고비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 러시아가 미국 등 서방 국가들과의 안보 협상이 결렬될 경우 쿠바나 베네수엘라에 군사 인프라를 배치하는 조치 등을 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가능성이 제기되는 가운데 위기 해소를 위한 서방과의 협상이 진행되는 가운데 나온 경고입니다.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의 '변호사비 대납 의혹'을 제보했던 이병철 씨의 사인이 심장 질환으로 추정된다는 부검 결과가 나왔습니다. 모텔 내부 CCTV에 잡힌 이 씨는 숨진 채로 발견되기 나흘 전, 심하게 휘청이고 주저앉는 모습도 확인됐습니다.
● 광주 아파트 공사장 붕괴 현장에서는 야간 수색과 구조작업이 이어졌지만, 잔해물이 워낙 많아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추가 붕괴를 막기 위해 무너진 건물에 기울어진 채로 서 있는 타워크레인 해체 작업은 오늘부터 시작됩니다.
● 아파트 시공사인 현대산업개발에 대한 비판이 커지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현대산업개발에 대해 강력하게 대응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붕괴된 아파트가 안전하지 않다면 완전히 부수고 다시 지어야 다는 것이 광주광역시의 입장입니다.
● 유럽연합, EU가 LNG 선박 시장 독점을 이유로 현대중공업 계열의 한국조선해양과 대우조선해양의 인수합병을 불허했습니다. 우리 정부는 대우조선 정상화를 흔들림없이 추진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 피부 노화를 막고 관절 질환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데다가 분말이나 젤리 형태로 간편하게 먹을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이 온라인에서 판매 중인 콜라겐 식품 20종을 조사했는데, 일부 제품의 경우 용량의 절반 가량이 당류로 나타났습니다. 건강기능식품은 식품안전나라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s://www.foodsafetykorea.go.kr/
● 카카오가 계열사 임직원이 가지고 있는 주식을 주식시장 상장 후 최대 2년 내에는 처분할 수 없도록 하는 금지 규정을 마련했다고 합니다. 카카오페이가 상장하는 과정에서 경영진이 주식을 대량 매도하는 등 연이어 도덕적 해이 논란에 휩쓸리자 신속한 신뢰 회복에 나선 셈이라고 합니다.
● 삼성전자가 지난해 말 발표한 인사제도 개편의 일환으로 지난 12일부터 직책에 관계없이 '상호 존댓말 쓰기'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MZ세대 직원들은 "진작에 자리잡았어야 했다"며 변화를 환영하고 있지만 일부에서는 "존댓말 사용이 어색해서 오히려 직원 간 소통이 줄었다"는 반응도 나오고 있습니다.
● 한국은행은 오늘 금융통화위원회를 열고 새해 첫 기준금리를 정합니다. 기존 1%에서 1.25%로 0.25%포인트 인상할 것이라는 전망이 유력해 가계 대출이자 부담이 커질 것이란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대형마트와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우리나라 대표 수산물을 반값에 구매할 수 있는 행사가 열립니다. 오는 17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2022년 대한민국 수산대전, 설 특별전'이 진행됩니다. 오징어와 고등어, 갈치, 명태, 조기, 마른 멸치 등 6종을 최대 50% 할인 판매합니다.
● 일반적으로 사계절용 타이어의 경우, 기온이 영상 7도 아래로 내려가면 딱딱해지는 '경화 현상'이 일어납니다. 이렇게 되면 주행할 때 노면과 밀착력이 떨어지면서 제동력이 약해져 미끄러지는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커지는데요. 평소보다 10% 정도 공기압을 높이는 게 좋다고 합니다.
● 근로자가 각종 공제 증명을 조회할 수 있는 홈택스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가 내일 개통되는데요. 월세나 반전세로 살고 있다면 월세 공제 혜택도 꼭 챙기시기 바랍니다. 매달 월세로 낸 돈도 월세 세액공제를 통해 환급이 가능합니다. 연간 총급여액이 7천만 원 이하인 무주택 세대주 근로자 대상입니다.
● 방역패스 적용 대상 업종에 속하는 소기업과 소상공인은 방역물품지원금을 최대 10만 원까지 지급받을 수 있는데요. 오는 17일부터 신청이 시작됩니다. 지난달 3일 이후에 QR코드 확인용 단말기나 체온계, 손 세정제 등 방역 물품을 구매한 영수증을 시·군·구 홈페이지를 통해 제출하면 업체당 최대 1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 지난달 은행권 가계대출 총액이 12월 기준으로 사상 처음 감소세로 돌아섰다고 합니다.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지난달 전 금융권 가계대출은 전월과 비교해 2천억 원 증가하는데 그쳤다는데요. 2020년 10월 이후 14개월 만에 가장 낮은 증가율이라고 합니다.
● 내륙 곳곳에 한파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 아침 서울 기온이 영하 11도, 철원은 영하 18도까지 떨어지는 등 어제보다 더 춥겠습니다. 낮에는 여제보다 3~4도가량 높아 대부분 영상으로 올라서고, 주말에는 추위가 주춤하겠습니다.
[출처:간추린 아침뉴스]
오늘의 운세 : 1월 14일(금) ................💟
[음력 12월 12일] 일진 : 정묘(丁卯)
〈 쥐띠 운세 〉
96, 84년생
여러 가지 일이 겹치고
변화가 많은 하루다.
72년생
상대가 조금만 바꿔주었으면 하는
바램이 작은 것이라 생각하지만
사람 쉽게 바뀌지 않는다.
60년생
잘잘못을 떠나서
우선 해결책부터 찾는 것이 먼저다.
48, 36년생
별 뾰족한 수가 없으면
차라리 가만히 있는 것이 낫다.
운세지수 42%. 금전 40 건강 40 애정 45
〈 소띠 운세 〉
97, 85년생
인생이 걸린 일을
결정해야 하는 중요한 날이다.
73년생
배우자의 부모에게 예의를 갖추고
잘하는 것이 결국
배우자를 위하는 것이다.
61년생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확실한 계획을 세워야 할 때다.
49, 37년생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려야
원하는 것을 손에 넣을 수 있다.
운세지수 52%. 금전 55 건강 50 애정 55
〈 범띠 운세 〉
98, 86년생
업무적인 관계로 알게 된 사람과
개인적인 관계로
발전할 수 있는 날이다.
74년생
지난날에 대한 보상을
받은 것 같은 기쁜 일이 있겠다.
62년생
나이는 숫자일 뿐이다.
얼마든지 소년 소녀로
돌아간 것 같은 기분을 느낄 수 있다.
50, 38년생
형제 덕을 볼만한 일이 있을 것이다.
운세지수 84%. 금전 85 건강 85 애정 90
〈 토끼띠 운세 〉
99, 87년생
심신이 지쳐있는 상태이니
휴식의 시간이 필요하다.
75년생
밖에서 인정받는 것보다 가족에게
인정받는 것이 더 힘들 수 있다.
63년생
모든 문제는 시간을 두고 풀어야 한다.
급히 서둘다가는 도리어
더 불이익을 당하게 된다.
51, 39년생
외면하고 싶은 현실과 마주하게 된다.
운세지수 49%. 금전 55 건강 50 애정 50
〈 용띠 운세 〉
00, 88년생
온몸에 소름이 돋는 것 같은
전율을 느낄만한 일이 있을 것이다.
76, 64년생
중심을 잘 잡아야 한다.
조그만 방심하면 자꾸 벗어나게 된다.
52년생
배우자를 잘 만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될 것이다.
40년생
오랜만에 기분 좋은 땀을 흘리게 된다.
운세지수 61%. 금전 65 건강 60 애정 65
〈 뱀띠 운세 〉
01, 89년생
조건보다는 그 사람 자체가
너무 맘에 들어서 끌리게 된다.
77년생
유연성을 보여라.
현 상태로는 잡을 기회나
선택의 폭은 매우 제한적이다.
65, 53년생
김을 매는 정성으로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라.
41년생
따뜻한 분위기를 만들어서
가족 간의 친목을 도모하라.
운세지수 72%. 금전 65 건강 60 애정 65
〈 말띠 운세 〉
02, 90년생
사랑의 유효기간이
끝나고 있다는 것을 감지하게 된다.
78, 66년생
자기 주관이 없이
남의 생각이나 행동을 덩달아
따라가면 손해 볼 수 있으니 주의하라.
54년생
기분에 따라 행동하면
금방 후회하는 일을 만들게 될 것이다.
42년생
주객이 바뀌게 되는 상황이 생기겠다.
운세지수 37%. 금전 35 건강 40 애정 40
〈 양띠 운세 〉
91년생
호감 가는 상대가
눈앞에 나타날 것이다.
용기를 내어서 다가가 보아라.
79년생
사소한 일이라 여길 수 있지만
따뜻한 마음이 전해져서 감동하게 된다.
67, 55년생
단골손님이 찾아와서
매상이 쭉쭉 올라가게 된다.
43년생
마음이 안정되니
안정적인 행동을 할 수 있겠다.
운세지수 91%. 금전 90 건강 90 애정 95
〈 원숭이띠 운세 〉
92년생
따끔한 질책을 받더라도
달게 받고 받아들여야 한다.
80년생
엇갈린 의견을 내놓으니
마음이 혼란스럽겠다.
68, 56년생
할인판매를 하거나 싸다고 사면
후회하거나 반품하게 된다.
44년생
가족으로 인해 자꾸 신경 쓰인다.
무슨 일을 생기지 않을까 해서
마음이 조마조마하다.
운세지수 36%. 금전 40 건강 35 애정 35
〈 닭띠 운세 〉
93년생
아무 연락도 없는 사람을
마냥 기다리려고 하니 답답하겠다.
81년생
이유도 모르게 자꾸 신경이 쓰이는
일 때문에 능률이 오르지 않는다.
69, 57년생
나쁜 꿈을 꾸었다고 생각하고
기분 나쁜 일은 빨리 잊어버려라.
45, 33년생
더는 신경 쓰지 마라.
결국 자신만 힘들어진다.
운세지수 32%. 금전 30 건강 30 애정 35
〈 개띠 운세 〉
94, 82년생
꼭 가고 싶었던 곳에
함께 가고 싶었던 사람과 가게 된다.
70년생
마음의 짐을 덜게 된다.
그동안 못다 한
효도를 하는 시간을 가져라.
58년생
이번에는 제대로 된 기회를
잡을 수 있다고 기대해 볼만하다.
46, 34년생
상상도 하지 못했던 일이 이루어진다.
운세지수 89%. 금전 95 건강 90 애정 95
〈 돼지띠 운세 〉
95년생
자신의 감정을 확실하게 전달하면
곧 열매를 맺을 수 있다.
83년생
적극적으로 이끌어주는
후원자를 만나게 된다.
71, 59년생
그린 색을 사용하라.
그린 색의 편안해지는 기운을 받아
일 처리를 한다면 큰 행운이 따르겠다.
47, 35년생
진심으로 대하라.
자신에게도 도움이 된다.
운세지수 93%. 금전 95 건강 95 애정 95
< 지윤철학원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