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론 사람들이 넘쳐나는 명동거리를 걷는 것도 나쁘지는 않죠!!
어쩜, 서울에 사는 특혜 중에 하나인 줄도 모르겠어요.
롯데백화점 본점에 들려 최신 트렌드도 살펴보고, 을지로 입구 5번 출구로
나오면 곳곳에 저렴하고 이쁜 옷들도 많지요.
요즘엔 좋은 극장도 생겼고요..^^
근데 그곳에 가면 늘 마땅히 먹을게 없어서 안타까웠죠 -.-
하지만 지난 주엔 정말 제 입맛에 딱 맞는 곳을 발견했지 모예요.
1. 상호 : 등촌 칼국수
2. 메뉴 : 버섯 매운탕 칼국수(5,000), 버섯 매운탕 수제비(5,000), 칼국수용 샤브샤브(5,000), 그 밖에 고기류도 있어요.
3. 가격 : 둘이 가서 15,000원이면 배불러서 계단을 굴러 나와요~
볶음밥이 포함된 가격이지요.
4. 위치 : 을지로 입구 5번 출구로 나가, 성신제 피자 4거리에서 왼쪽으로 30~40미터쯤 가시면 작은 파출소가 있고, 그 골목으로 들어가시면 되요.
파출소 옆에 바로 간판이 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