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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이슈 [Mondo] 드라마'파친코', 절제된 표현에 감성폭발...전 세계 호평! (feat.강유정 교수)
Red eye 추천 2 조회 1,077 22.04.02 03:12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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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2.04.02 03:14

    첫댓글 현재 4화까지 업로드되었습니다. 1화보고 2화보는 중.

  • 22.04.02 08:02

    ㅇㅇ 이게 예술이지요

    담담하게 청자를 두둘겨 패는겁니다.

    원색의 쌈마이하고 깨발랄한 오프닝은 더러운거에 덮은 뚜껑이 었습니다.

  • 작성자 22.04.02 12:07

    동의합니다. 오프닝은 역설이자 희망.

  • 22.04.02 09:59

    어제 술 마시고 4화 보는데 눙물이 ㅜㅜ

  • 작성자 22.04.02 12:11

    어허~ ㅎ 테스토스테론~~ 한국인들은 그 하나하나 대사가 무엇을 뜻하는지 알고 격정적인 감정이 들수도 있겠습니다. 외에 외국인들은 이제 K 히스토리아에 관심과 호기심을 느끼고 누가 가해자인지 더욱 명확하게 되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하네요. 일본 외무성이 여태껏 쓴돈이 애플 컨텐츠 하나에 무너질 수 있을지도.

  • 22.04.02 13:14

    @Red eye 중국의 역사왜곡같이 좀 멀리있는 문제도 관심갖고, 우리편에 설 계기중 하나도 되었으면 좋겠다 싶어요. 인터넷상 소분홍들이 너무 깽판을 치고 다녀서말이에요.

  • 작성자 22.04.02 13:26

    @밸틴1 1978즈음, 한 개인의 정치적 경제적 실패를 덮고 부모사제붕우 관계없이 인민들을 서로 죽고 죽이게 하면서 반만년 역사를 부정하고 불태워 버렸는데 그들에게 역사는 그 때부터 시작 아닐까요?

  • 22.04.02 11:53

    잔잔한데 격한 감동이 있어요.

  • 작성자 22.04.02 12:22

    이런 시대상을 다루면 저같은 경우에는 좀 우울함을 가지고 시작하게되는데 이번 컨텐츠는 적절한 거리감과 시선이 보여서 좀 마음을 놓고 계속 보게 되었습니다. 일본이 가장 영광스럽게 생각하는 1920년대와 전후 일본경제의 정점을 찍은 버블 1980년대를 번갈아 보여주며 사일런스하게 일본에게 엿을 먹여주는 기분도 드네요. 세련되게 드라마가 나왔습니다.

  • 22.04.02 12:14

    2년전에 책 사놓고 안읽었는데 책부터 읽어보고 시청해 봐야겟네요

  • 작성자 22.04.02 12:19

    그렇게 하셔도 되겠습니다. 아직 전편이 나온 것이 아니라서. 4월말까지 아마 시즌1이 종료될 거라고 들었는데 그 때 몰아서 봐도 될거 같네요. 애플티비 가입하지 않으셨다면 전편 공개 후 가입해서 7일간 무료로 몰아서 시청하셔도 되겠습니다. ㅎ

  • 22.04.02 14:40

    아 방금 4화까지 정주행하고 왔습니다.
    4화는 정말 감정이 휘몰아치네요... 아직 책을 안봐서 앞으로 극이 어떻게 흘러갈지도 모르는 부분이라 매주 기다려지겠군요.

  • 작성자 22.04.03 11:42

    쌀은 아무에게나 팔 수 없다는 거 알지? 라는 간결한 대사 한 마디에 이를 꽉 깨물게 됩니다. 외국인들이 왜? 라는 궁금함을 또 유발시키겠네요. ‘헤이 구글’ ‘시리야’ ‘헤이 빅서비’~~

  • 22.04.02 15:50

    저희 집도 돌아가신 할아버지께서는 징용 피해자시고 특히 외할머니 집안은 저때 역사의 풍파를 제대로 겪은 집이라 ㅜㅜ 한일 혼혈에 외할머니 형제분들이 어릴때 한국 일본으로 갈려서 수십년간 못 만나셔서... 아직 보지는 못했지만 관심이 가는 작품입니다

  • 작성자 22.04.03 11:45

    그러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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