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오늘 오후 시내 볼일 보러 나갔다가
하도 배가 고파 분식집 들어가 제일 싼걸 주문하고 앉아잇는데
한 30 대 후반 정도되는 여인이 들어와 저에게 고갤 굽신 숙이길래 처음엔 너무도 옷차림도 깔끔해
구걸하는 여성인줄 꿈에두 몰랏는데 , 한쪽 팔목이 잘리고 없는 장애인임을 나중에 알고
충격과 함께 맘이 너무 아팟습니다 . 음식값을 치루고 나오면서 카운터의 알바 아줌마애게 또 오면 전해 주라며
5 천원 [ 저같은 수급자에겐 과부의 두 렙돈같이 큰 돈임 ] 맡겼더니 [ 3 천원만 주면 안되냐 ? ] 하기에
[ 아니 , 아줌마 , 그 아줌마가 불쌍하지두 않냐 ? 아줌마 맘대루 하시라 ] 하고 식당을 나왓습니다만 , 백향향님
말대루 선행을 베푼다는거 어떤 댓갈 바라는것두 아니고 생색을 내는것두 아니라 봅니다 . 크탈님두 그래서
최집사님이나 사모함 목사님 등을 연결지어 평가하는 댓글을 달앗지만 , 모든 건 금액이 문제가 아니러 주님 뜻이 어디에 잇느냐는겁니다 . 백억이 아니라 천억을 도와줘두 거기에 참 사랑이 없고 , 공치사가 되고
주님이 차갑게 외면 하시면 휴지조각만두 못한 값어치 입니다 .
진정한 선행에 주님은 [ 합당한 댓가 ] 를 주리라 믿습니다 . 자긴 남 안 도아주면서 , 남 돕는건 조롱하고 비웃고 깐죽이고 폄훼하는 , 사탄 마귀보다 극악한 자들이
또 이 글 읽고 뭐라 헐뜯고
소금을 뿌려댈찌 한숨 나오고 불안하고 걱정 스럽네요 ㅠ .
첫댓글
빌어쳐묵은 거짓말 쟁이 사기꾼 잡놈 달간 줄 풀어 놨더니 제버릇 개못준다고 찜해논 회원 상대로
또 다시 사기접시 돌리고 자빠 졌네.........
인간구제는 불가능 이란걸 모르는 무식한 관리자야 보지만 생각 하지 말고 요 사기꾼 잡놈 보고
확실히 배우기 바란다..........
소설가를 했으면 대성했을 텐데....
얼마나 처먹은거 토하듯 악플 도배질햇으면
[ 관리자 규제글 ] 표시만 여기 저기 ..
진짜 지옥두 아까운
ㅆ 레기 이단 들 같으니 .. ㅠ
관리자 똥구멍에 빌붙은 거짓말쟁이 사기꾼 니놈 때문에 관자씨 똥구멍이 편할날이 없단다 ......
오살마즐 잡노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