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
용형호제때 떨어졌을때 한쪽귀의 청각을 거의 잃어버렸다.
▶눈
취권에서 나의 눈고리를 다쳤다. 그리고 거의 시력을 잃을 뻔했다.
▶코
적어도 3번 이상은부러졌다. 사제출마,프로젝트 A, 나이스 가이...
▶볼
폴리스 스토리3를 찍을때 내 광대뼈는 관절이 어긋났고, 나는 그것을 알아차리지 못했었다.
▶이
황정리의 엄청난 발차기..우리가 사형도수에서 싸울때 그의 발차기로 나의 이가 빠져버렸다.
▶턱
용소야에서 내 턱이 다쳤다. 오랫동안 말하는데 고통스러웠다.
▶목구멍
사제출마에서 내 목을 다쳤을때 거의 질식사 할뻔했다.
▶목
나는 목을 정말 많이 다쳤다. 가장 목을 심하게 다쳤을때는 프로젝트 A에서 시계탑 장면이었다.
그리고 그 후에
나이스 가이에서 다쳤다.
▶어깨
시티 헌터를 만드는 동안 어깨 뼈가 탈골되었다.
▶손
내가 사형도수에서 싸우는 장면에서 사고로 칼에 손을 베었다.
피가 여기저기로 나왔고, 나는 비명을 질러댔고...카메라는
계속 돌아갔다.
이영화에서 내가 진짜 고통스러워 하는 장면을 볼수 있을것이다.
▶가슴
용형호제2에서...sturnum이 부러졌다.
▶등
나는 내 영화에서 상당히 많이 등을 다친
기억이 있다.
폴리스 스토리에서 기둥을 잡고 뛰어 내릴때는 거의 마비되었었다.
내 척추에 7번째 8번째 마디가 거의 부러질뻔했다.
▶골반
역시 폴리스 스토리에서 골반이 탈골되었다. 나는 사람이 가지구 있는 뼈는 다 탈골되지 않았나 싶다.
▶다리
중안조에서 총쏘는 장면에서 두 차 사이에서 다리를 부딪쳤다.
▶무릎
내 무릎은 아주 자주 다쳤다. 연골이 남아 있다는게 신기할 정도로..
이것은 내가 점프를 하는 스턴트 하는 것을 매우 어렵게 만들었다.하지만 난 언제나 최선을 다했다.
무릎을 가장 심하게 다친 때는 씨티헌터에서 스케이트 보드를 타고 달릴때였다.
▶발
홍번구에서 수륙양륙차로 점프를 하다 내 발목이 부러졌다. 치료가 될때까지 고정시키고 있어야 했으나
나는 영화를
끝내야만했다. 그래서 세트장으로 가서 내 부러진 발에 양말을 신었다.
그리고 그위에 운동화와 똑같이 칠을 했다.
살아있는 좀비 성룡형님-_-b
첫댓글 성룡 초창기 영화보면 얼굴이 아주 매끈하죠.콧날도 살아있고요...근데 영화를 찍을수록 얼굴은 속된말로 뭉개졌죠.혼신의 힘을 다한 영화촬영...진정한 배우라고 생각합니다.
대단하군요....
진짜..레전드입니다...존경합니다 형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