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이 벌써 3차 정모 네요.
1차때엔 13명 나왔구 2차엔 8명 나오더니만 오늘은 가장 많은 16명이 나왔습니다.
6시에 종로타워 반디앤루니스에서 모이기루 했는데...
12월 1차엔 신촌, 1월 2차는 대학로.
그래서 이번 3차는 종로에서 했죠~
전 5시 20분에 도착해서 조용하고 15명 정도 들어갈 자리 없나 두리번 가리다가...
고깃집 예약하구여.
글구 반디앤 루니스 들어가서 책좀 보다가 저나받구 나왔습니다.
저보다 딱 1살 많으신...
회사일땜시 일본 자주 왔다 갔다 하시는 형이 먼저 오셨더라구여.
그리고 온 현복이. 주선이, 지현이... 그리구 민수가 왔지?
장소 이동하려다가 10분쯤에... 효주와 희진. 도착.
오늘 막내 정화 도착하구선 갈라구 했는데... 주연이 도착했다구. ㅋㅋㅋ
고기값만 11만6600원 나왔습니다.
그래두 거기서 소주값하구 고기값 1인분 빼서 10만5천원에 ... ㅋㅋㅋ 아줌마 넘 멋지셔~
그곳에서 제가 만들어간 준비물 목록 나누어 드리구 ..(도움 마니 되시길...)
동경 지도 가져가서 몇몇 집이 어딘지.. 표시하구
자전거 통학이 가능한지 거리 재어보구염...
^^*
2차로는 고추전쟁으로 옮기구나선 술 자리에 불이 붙었습니다.
테이블이 3개라서... 끝과끝은 자주 얘기할 기회가 적었지만...
두열이 형이 주시고 간 금일봉 땜시 쪼꼼씩만 회비를 걷을 수 있었죠.
일본가서 뵐께여. (두열이 형아는.. 3월2일날 미리 나가신답니다 ^^*)
글구 나오는데 분위기 넘넘 익었는지... 집에 안간대~ ㅜ.ㅜ
민수 지환, 현복, 글구 주연이는 3차를 간다구 했죠.
저와 정훈Jr. 는 집으로 가구.. 전 도착했습니다. 전화하니
또하나의 막내 란이가 그곳으로 간다네요. 오늘 올라이트 할 분위기. ㅋㅋㅋ
3월12일날 센다가야 레벨테스트 있습니다.그날 또 모여서 간단하게나마... ^^
글구 몇몇의 의견이 3월20일경 마지막 최종 점검경 정모 하자구 하는데...
제가 갑작스레 서울 경기 지역 리더(?)가 되었는지... 에고~
의견 수렴해서 공지 올릴께염.
부산 경남 모임.. 어때여? 그곳은.. 여긴 아주 분위기 죽입니다. ^^b
오늘 나오신분..
정훈(본인입니다)
두열兄 - 믿음직하시구 현지의 정보 정말 감사했습니다. 메일이라도 마니 보내주세여. 그곳 정보요.
지환 - 민수랑 아주 죽이대~ ㅋㅋ 오늘은 민수땜시 말수가 적었남? ㅋㅋ
정화 - 막내인데두 어려운 자리 참석해줘서 고맙구... 언니랑 잘 준비하삼~
현복 - 정장을 입구 와서리... 놀랬삼. ^^ 3차까지 어때? 잘 어울리는 듯해서 좋아 보였삼.
민수 - 분위기 메이커, 분산.경남 지역분들 이 사람 조심하셈. 너무 웃김. ㅋㅋㅋ
아마 2차때 나온 도현이랑 ... 생각만 해두 끔찍함. ㅎㅎ
정민 - 목포였삼? 오~~ 구수한 전라도 사투리가.. 딱걸렸지? 효주 패거리랑 정보교환은 마니 했는지...
애니스 - 왜이리 늦게왔삼? 공부하고온거삼? 음... 늘 말수가 적어서인지... 에고..ㅋㅋ
정훈Jr. - 저랑 이름이 같아서 Jr로..ㅋㅋㅋ 맨 끝에서 조용히 있지만 분위기 잘 타구.. 형한테 도움 마니얻었지? 두열이 형한테...
란 - 얼굴은 못 봐두 3차에.. 11시에 간거삼? 찜질방은 안간다니깐.그르네~ 말이 이상하게 꼬여서리...
3차에서 재밌게 놀구 담에 봐염~ *^^*
주연 - 또너~ ㅋㅋ 구여워섬. 지금즘 3차? 헥헥.. 체력조아~ 1차때의 분위기메이커드만 오늘은 조신? 오~~~~~~~~~^^b
지현 - 희진이랑 그래두 대화를 나누던데.. 주선이 챙기는게 좋은 언니 같다는 느낌. ^^
주선 - 술만 들어가면 분위기 확~~~ 휩쓸어 버리는 우리의 일어쌤~~ 멋져요. 인기 폭발~!!
효주 - 네이트랑 다르잖아~ 모얌모얌~~ (__? 적응안댐. 대략 난감. ㅋㅋ
승미 - 맞지? 3명중 언니. 그래두 1살이군. 늦게라두 찾아와서 고맙구. 왜 구석에 앉아서 ...담에 또 봐염~ 재밌을것 같은데...
희진 - 가장 말수가 적은듯해서... 쩌비... 어떤지 모르겠삼. 첫 모임이었을건데...
---- 이리저리 챙기느라 ... 제가 너무 부족했죠? 피곤하구 해서 3차 같이 못 가주고... 아웅... 미안..담엔 꼭 가염. -
처음 오신 분들이 오늘은 많았습니다.
반가왔습니다. 일본가서두... 친하게 지낼 수 있도록...
네이트 팍팍 켜놓구 서로 안부 전하며 가까워 질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
(다들 글이라두 올리삼~ 맨날 나만 올리궁....)
3월달 마지막 모임을 기대해.... 주시면... .. ㅋㅋㅋ
공부도 열심히~
첫댓글 고생하셨어염~
형만 고생하는거 같아 ㅠㅠ(나 잘했어?ㅋㅋ)
5차 까지 갔던 영웅(?)들이여.. 폐인되어서 돌아온 기분 어때? ㅋㅋㅋ 잘 놀았으면 됐지. 가서도 친하게 지내궁.12일날 벙개네~ ^^
-ㅛ- 항상 수고가 많으심돠~ 꾸벅-ㅎㅎ
ㅋㅋ 이번에도 오빠가 젤먼저 후기 올리셨네요~ 못가서 어쩌죠.. 1차정모만가고 계속 못가서..제얼굴 잊어버리면 안되삼~~~
도키오? 누구지? 1차때만 왔던 사람이.. 지현? 윤정? 오빠라면 여자인데... 허기야 남자는 다 나왔으니깐... 또 누구삼~ ㅋㅋㅋ 3월12일날 보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