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말하지 못한 9가지 금기된 해법, 파국을 버텨내는 11가지 생존 매뉴얼
대한민국의 불행은 이 지점에서 시작된다: 연간 경제 성장률 0.9%, 민간 부채 비율 200.8%, 출산율 0.75명. 지방 소멸 위험 시군구 129곳. 수도권 부동산 가격 2배(119%) 상승. 은둔형 외톨이 54만 명. 정신질환자 355만 명
그래서 결혼을 미뤘다(합리적 선택), 출산을 포기했다(현명한 판단), 소비를 줄였다(안전한 전략), 빚을 지지 않았다(신중한 대응)
결혼과 출산이 급격히 줄어들면서 인구가 감소하기 시작했다. 인구가 줄어들자 물건을 사는 사람도, 집을 구하는 사람도 줄어들었다. 내수 시장이 축소된 것이다. 소비가 위축되자 기업들의 매출이 곤두박질쳤다. 매출이 떨어지니 기업들은 투자를 중단했고, 신규 채용은 물론 기존 직원들마저 내보내기 시작했다. 일자리가 사라졌다
나를 살리려는 선택이, 나를 죽이는 결과를 낳았다- 각자도생의 역설이다
1부 일본이라는 거울(1985-1995)
ㅇ 일본의 5년간 즐긴 버블의 대가는 30년이었다. - 풍요의 정점에서 균열은 이미 시작되었다. 가장 높은 곳과 가장 낮은 곳에서 동시에
2부 거울 속 한국: 이미 시작된 파국(1996~2025)
일본 청년 고립 10년(1996~2005)- 공정이 무너지자 희망도 사라졌다
ㅇ 청년 절망의 10년: 청년실업률 6%→10%, 비정규직 비율 25%→33%. 평균 연봉 467만 엔→ 437만 엔. 니트족 10만 명→ 85만 명. 자살자 수 23,104→ 32,552명
ㅇ 청년세대의 3대 포기 : 노동- 정규직 포기. 관계- 연애/결혼 포기. 미래- 계층 상승 포기
ㅇ 한국 MZ세대와 충격적 일치: 청년 포기, 연애 포기, 결혼 포기, 출산 포기, 내 집 포기
ㅇ 이 시대가 증명한 진실: ⓵ 노력해도 계층은 바뀌지 않는다(대학→ 프리터→ 워킹 푸어→ 하류 노인) ② 혼자가 더 안전하다(무연사회→ 고독사→ 그래도 혼자) ③ 작은 행복이 최선이다(소확행→ 미니멀→ 사토리<달관>)
ㅇ 2005년의 체념, 2025년의 현실: 일본 청년이 10년간 포기한 것을 한국 청년은 5년 만에 포기했다.
3부 아무도 말하지 못한 9가지 금기된 해법- 금기를 깨라: 마지막 경고, 지금 시작해야 할 생존 논쟁
해법 1 폐교를 활용한 ’시니어 대학 타운‘ 설립- 인구 절벽을 역이용하다
해법 2 가격 심리전: VAT 별도 표기- 세금의 투명성이 포퓰리즘을 막는다
해법 3 ’단절 세대‘ 간 의무 멘토링 프로그램 법제화- 상속세 감면 vs 청년 멘토링, 선택하라
해법 4 익명 마약에 중독된 대한민국: 인터넷 실명제- 혐오 비용이 연대를 파괴한다
해법 5 최저임금 차등제 도입- 93만 명의 청년과 자영업 100만 명을 살리는 유일한 길
해법 6 돌봄 파산을 막는 연대 비용: 보험료 즉각 인상- 지금 내지 않으면, 나중엔 시스템이 없다
해법 7 수도권 ’메가시티세‘ 신설- 집중의 대가는 집중된 곳이 내야 한다
해법 8 노후 자산가에게 연대 비용 징수: 고령화 기금 신설- 연대 비용이 당신의 자산을 지킨다
해법 9 선거 투표권: 면허제 도입- 민주주의를 구하기 위해, 민주주의에 제한을 가하다
펴낸곳: 모티브. 2026. 1. 20 발행. 강서도서관 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