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형래 칼럼] 계륵이 된 1100억원짜리 ‘박원순 공중 보행로’

[귀암(龜巖) 김재형]

[조형래 칼럼] 계륵이 된 1100억원짜리 ‘박원순 공중 보행로’

조선일보

조형래 부국장 겸 에디터(경제담당)

입력 2023.10.24. 03:10업데이트 2023.10.24. 06:09

https://www.chosun.com/opinion/column/2023/10/24/BU7IS5L5PNDOLD7F5IVKIBSPVA/

[조형래 칼럼] 계륵이 된 1100억원짜리 ‘박원순 공중 보행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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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럼화된 세운상가의 보행로 통행량 예상의 5~17% 불과
개통 2년 만에 철거 앞둔 박원순식 도심 재생의 실패작
“청계천 보고 충격받았는데 이후엔 아파트만 짓더라” 日 전문가 지적 뼈아파

서울 종로구 세운상가 공중보행교 전경. 박원순 서울시장 시절 '다시 걷는 세운, 다시 찾는 세운, 다시 웃는 세운' 3가지를 목표로 건설됐다./뉴스1

얼마 전 서울 도심의 세운상가 공중 보행로에 가봤다. 이 보행로는 종묘 앞 세운상가에서 퇴계로 진양상가까지 7개 건물을 잇는 1km 구간이다. 박원순 시장 시절 서울시가 1100억원을 쏟아부어 완성한 것이다. 흐린 날씨 탓인지 유동 인구가 가장 많을 법한 점심시간대였는데도 인적이 드물었다. 서울시에 따르면 보행로 건설 당시 하루 통행량이 1만3000명에 이를 것으로 기대했지만 실제로는 예상의 5~17%에 불과하다. 또 보행로를 받치는 각종 구조물 탓에 지상 도로와 인도의 동선(動線)이 꼬이고, 세운상가의 슬럼화로 전체 방문자 숫자도 보행로가 생기기 전에 비해 오히려 50%나 줄었다고 한다. 건축 문외한인 기자의 눈에도 1968년 완공한 세운상가와 주변의 낡은 ‘벌집’ 점포들 사이로 뻗은 새 보행로가 생뚱맞게 보였다.

박원순의 서울시는 이 보행로 건설을 할 때 세운상가 일대를 4차 산업혁명을 이끄는 제조 신기술의 허브로 만들겠다는 야심 찬 목표를 내걸었다. 목표대로라면 보행로를 따라 설치된 30여 개 사무 공간에는 지금쯤 드론, 반도체 장비, 모빌리티, 스마트 의료 기기 등 첨단 제품의 개발실로 넘쳐나야 하지만 실제로는 텅 빈 공간뿐이었다. 스타트업과 대학의 창업 인큐베이터 시설이 입주하기로 했던 아세아 상가는 아예 재개발을 위해 철거돼 버렸다. 한 스타트업 대표는 “판교·분당 등 수도권에 새로 지은 창업센터가 즐비한데 낡은 건물에서 일을 하려는 젊은 직원들이 있겠느냐”면서 “쓰러져 가는 건물 앞에 새 육교가 생겼다고 해서 직원들이 좋아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혈세(血稅) 1100억원이 투입된 보행로가 ‘계륵’ 신세가 된 것이다.

게다가 이 보행로는 완전 개통된 지 2년 만에 철거를 눈앞에 두고 있다. 오세훈 현 시장의 서울시는 세운지구 일대 상가 7개동을 모두 허물고 30~40층짜리 고층 빌딩과 녹지가 들어서는 도심 재개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박원순 시장이 대규모 개발을 못 하게 171구역으로 쪼갰던 세운지구를 39구역으로 다시 통합하고 고도 제한 등 규제 완화에도 시동을 걸었다. 건설업계 관계자는 “세운지구 전체(44만㎡)가 순탄하게 재개발된다면 수십 조원이 투자되는 역대 최대 규모의 도심 재개발 사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많은 건축 전문가들은 개발보다는 ‘보존’에 방점을 둔 박원순식 세운상가 재생 사업을 “하지 말았어야 했던 실패작”이라고 단언한다. 한국 1세대 대표 건축가인 김수근이 설계한 세운상가가 국내 최초의 주상복합 건물이라는 상징성이 있긴 하지만 주변까지 급격히 슬럼화되는 것까지 방치하면서 보존해야 하느냐는 지적이다. 특히 낡은 건물 사이를 관통하는 공중 보행로 하나로 죽어가는 상권을 되살리는 ‘기적’을 일으킬 수는 없다는 것이다. 서울시 내부 사정을 잘 아는 한 유명 건축가는 “박원순 시장 시절엔 건설업체에 개발 특혜를 줘서는 안 된다는 좌파 논리가 회의를 지배했고 세운상가는 도심 개발을 막는 최악의 건축물이 됐다”고 말했다.

세계의 도시들은 지난 10여 년간 박원순의 서울시와는 정반대로 갔다. 골목 살리기 식의 도시 재생보다는 대규모 도심 개발을 통해 새로운 랜드마크를 만들었다. 글로벌 금융 지구로 변신한 일본 황궁 앞 마루노우치, 철도 기지를 고급 주상복합 단지와 공원으로 탈바꿈시킨 뉴욕 허드슨야드 등 세계 주요 도시들이 대규모 개발을 통해 경제 활성화와 도시 경쟁력을 키우고 있다. 일본 마루노우치를 가보면 옛 건물의 전면부만 보존한 고층 빌딩, 100년 넘은 문화재를 둘러싼 빌딩 등 기발한 상상력이 넘쳐나는 건물들이 즐비하다.

잠실 롯데월드를 설계했던 일본의 원로 건축가는 취재차 일본을 방문했던 본지 기자에게 이런 말을 했다고 한다.

“일본의 도시 전문가들은 청계천을 보고 큰 충격을 받았어요. 도심을 흐르는 인공 하천은 상상도 못 했던 것이지요. 청계천은 일본 도심 개발의 모멘텀이 됐습니다. 그런데 정작 한국은 이후 아파트를 짓는 것 외에는 눈에 띄는 움직임이 없더군요.” 뼈를 때리는 지적이다.

조형래 부국장 겸 에디터(경제담당)  

동방삭

2023.10.24 04:32:04

혈세를 쏟아부은 박원순의 보행로는 // 죽어가던 세운상가 숨통을 끊은거네 // 무능한 좌파행정의 최악사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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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좀도

2023.10.24 05:39:37

대통령이든 시장이든 도지사든 무능하고 겉만 번지르르한 지도자는 조직을 망치고 혈세를 축 내는 공공의 적이다. 한국은 종북 좌익 인간들의 집권 기간을 통해 이를 뼈저리게 절감하고 있다. 따라서 지도자 선출에 신중에 기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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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박사

2023.10.24 05:51:59

박원순같은 찌질 좌파를 뽑은 서울특별시민의 자업자득, 내년 총선에서 그쪽 좌파 놈들을 또 대거 뽑으면 악순환의 반복입니다. 알아서들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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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인

2023.10.24 05:55:39

이명박 시장의 업적이 너무 탁월하다 보니 그 후임들인 오세훈과 박원순이 자신들의 역량에 넘치는 뭔가 하려다가 오히려 악수만 두고 있었던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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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 산신령

2023.10.24 06:03:26

이게 모두 좌파넘들의 돈빼먹는 작업이었다 이재명같은 넘들이었다 이재명 빨리 수사해서 전모를 밝히고 법정최고형으로 다스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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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집게

2023.10.24 05:57:24

박원순이 유럽 도시들이 보행 위주인 것에 감동 먹었다면서 서울에도 걷는 길 위주로 개발. 유럽은 중세에 만들어진 도시이니 길이 좁아서 애초에 차들이 다닐수 없는 길. 우리는 전쟁으로 도시 다 파괴된 후에 보행보다 차 위주로 발전해온 도시. 미국형 도시. 억지로 보행로 만들 필요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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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사파이어

2023.10.24 06:02:18

밤이면 큼큼거리며 녀자의 팬티냄새나 맛던 시장이 무슨 도시 철학이 있었겠는가? 주위의 아부와 부추김에 대통령병에 걸려 서울 도시를 다 망가트려버린 자, 서울시민의 인과응보인걸 어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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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추에이트

2023.10.24 05:51:36

박원순이 즐겨차ㅊ는 향기좋아 킁킁 특실 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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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려잡자뭉가개놈

2023.10.24 06:14:03

박원순 의 단견과 무식이 서울시민의 혈세를 낭비하고 서울의 발전을 막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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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북극한파

2023.10.24 06:15:36

무능한 아마추어 박원순의 아이디어 저런 돈 먹는 흉물을 만들었다. 달동네 언덕에 에스컬레이터 설치하겠다는 말도 안 되는 구상이나 하고...이명박을 절대로 따라 갈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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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림선생

2023.10.24 06:27:04

좌파를 선택하면 어떻게 된다는것을 증명해준다. 이래도 이재명을 선택한다? 지옥불에 스스로 뛰어드는 불나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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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과옥조

2023.10.24 06:19:02

색마 박氏 무대뽀 졸작 충무로와 마포 잇는 서울역 고가도로 빨리 원위치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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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

2023.10.24 06:32:31

책상머리에서 이론을 배우고 길거리에서 투쟁한 좌파들이 무슨 실력이 있을까? 남을 비판하고 깍아내리는것은 능하지만 정작 자신들은 성과를 내는것은 힘에 부치지! 국민세금만 죽어라고 쓰는것은 귀신같이 잘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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水月

2023.10.24 06:46:19

박원순의 서울시, 문재인의 대한민국, 이재명의 민주당 모두 닮은 꼴. 분열과 퇴행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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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4U

2023.10.24 06:35:15

한 여름 삼복더위에 성북구에서 옥탑방 체험을 한다고 마누라랑 둘이 전복죽 5인분 시켜 먹던 박원순부부를 기억하면 참 인생이란 '새옹지마' 이구나 라고 허무함이 든다. 이제 박 원숭이는 지면에 그만 올려라. 아침 식사전인데 지장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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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rigado

2023.10.24 06:24:57

원숭이가 서울시에 한 업적이 있었는가? 내가보기엔 여기저기 벽화그리기와 좌빠리들 공동체 먼들어 준것 외엔 없어 보인다. 천하의 못된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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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까지

2023.10.24 07:06:41

박원순의 졸속 행정이 서울시의 발전을 후퇴시킨 점이 많다. 옛것을 보존한다는 명분 아래 제대로 된 개발을 막고 오히려 세금을 낭비해서 슬럼화시킨 지역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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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월산77

2023.10.24 06:33:50

능력도 없는 늠이 자리욕심만 앞서서 시장이 되었는데, 무능함의 진수만 보여주다가 성범죄만 저지르고 떠났다. 모든 운동권 출신 애들 이마를 보면 '난 무능'이란 글자를 써붙이고 다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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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리강산

2023.10.24 06:40:30

이렇게 당하고도, 통장에 좌파당 후보를 뽑는 서울 사람들. 참 못나고, 한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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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평화

2023.10.24 06:30:06

사실 오세훈을 다시 서울시장에 당선시킨 일등공신은 박원순이고, 윤석열을 대통령 만든 일등공신은 조국, 추미애, 이재명, 문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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丹巖

2023.10.24 06:56:09

재주도 없는 원숭이가 재주를 부리다 망했다. 깜이 되지 않는 인간이 그자리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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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사

2023.10.24 06:42:43

박원순 추종하는 사람들 모아서 세운상가 공중보행로 한바퀴만 돌아보기를 권유한다... 살포시 내려가서 청계천과 비교 해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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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性醫學 설현욱

2023.10.24 07:32:09

박변은 하늘나라에 잘 있는지 모르겠구먼.. 억울하게 세상을 떠나서 아직도 귀신이 되어있노..? 부모 장례식에는 꼬박꼬박 조화를 보내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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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난애니멀

2023.10.24 07:04:25

쓰레기 양산하는 좌파들의 기술 참 칭찬할만 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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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대기자

2023.10.24 07:35:15

무능한 서울시민들아 정신 좀 차려라. 원순이가 한건 세금 낭비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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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eeper999

2023.10.24 06:57:26

일본은 답답할 정도로 일하는게 느린듯하지만 목하 도쿄시부야,도쿄역주변,롯뽄기, 오사카 우메다등등에서 진행되고있는 대규모 도심재생사업을 봐라..하나하나가 기념비적이고 수많은 외국관광객을 불러모은다.복합빌딩에는 각종시설이 들어서있고 옥상에는 전망대가 자리잡고...11월에오픈예정인 아자부다이힐즈는 또다른 도쿄의 기념비적 복합건물이되어 엄청난 돈을 끌어모을것이다.서울역과 도쿄역 주변은 영국의 도심재생의실력수준차가 하늘과 땅차이인것을 실증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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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재규어

2023.10.24 06:46:32

세운상가에 처음 입주했을 때 이곳이 천국이라는 생각을 했다, 종묘와 남산을 잇는 주상복합의 최첨단 아파트였다. 지금 가끔 가보면 도시의 흉물로 변해 있지만, 아직도 그 위세는 남아 있다. 덧붙이는 것 보다 새로운 모습으로 거듭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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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삿갓님

2023.10.24 06:36:03

이래서 좌파는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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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족오

2023.10.24 06:31:22

정치가 아닌 시정이 아닌 그저 이벤트성 일회용으로 돈을 발라 시민 홀리는데나 혈안이었다는 증좌다 혈세는 그냥 날아간 거다 민주당의 표본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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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사

2023.10.24 06:22:52

좌파 팬덤에 매몰된 좋은 머리의 끝. 사람이 사는 곳이란 개념은 같은 데 좌파팬덤용 사람 사는 곳 만들기가 사람을 잡았고 지금도 잡고 있지요. 좌파팬덤 주변을 돌아다니는 잔머리 마왕 들. 문산군 죄명군. 그 끝이 가까워 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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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goreco

2023.10.24 07:53:19

도시개발사업도 돈을 들여 건물이든 구축물이든 뭘 짓기만 하면 좋은 것이 아니라 시민들의 실제적인 필요가 뒷받침되어야 성공적인 투자가 된다 박원순시장의 투자는 필요는 뒷받침 안되었는데 과시욕만 앞선 탓이다 지금 오시장이 계획하는 고층빌딩군도 그런 관점에서 그런 필요가 있는지 다각적인 타당성 검토가 있어야 한다 건물을 많이 높이 지어놓고 임대가 잘 안되면 이 또한 실패가 되고 자원낭비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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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솔

2023.10.24 07:52:42

1등 코스프레맨이 한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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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대

2023.10.24 07:49:45

박원순이 10년동안 나랏돈으로 여자데리고 논 것말고 뭐를 했는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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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벌자

2023.10.24 07:39:45

거지발싸OOO 박원순이를 시장으러 뽑은 것들의 손가락을 다 부러뜨려야 정의를 알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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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산인

2023.10.24 07:22:56

잘못된 것으로 판명 났으면 바로 잡는 결기가 있어야죠. 오세훈의 단점 중 하나가 추진력의 부족이죠. 계륵을 치우는 결기를 보여주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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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na1

2023.10.24 07:19:54

사견이지만 산에 있던 사람인데, 당연한 것 아닌지? 젊은여자 관심 많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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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프가이99

2023.10.24 07:07:13

박원순을 선택했던 서울시민이 부담해야 할 손해비용이 너무도 크다. 무능한 좌파는 안된다는 커다란 교훈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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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nghoney

2023.10.24 07:06:57

"건축 문외한인 기자의 눈에도" 전문적 지식 없이 기사를 썼다고 하면 기사의 신뢰도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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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안이

2023.10.24 07:04:05

상상력은 죽은 곳이 대한민국 이지 법으로만 해야 하고 자신의 생각만 딱 뭉쳐 있지 그게 한국이다 ㅋㅋㅋㅋㅋ 변화란 그 속에만 있는 것이지 나의 사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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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禹

2023.10.24 06:28:31

워수니가 만약(?) 요단강 건너갔다면, 천국에 있을까? 지옥에서 옆에 있는 창녀와 즐기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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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禹

2023.10.24 06:26:53

세후니는 즉각 광화문 월대도 없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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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2023.10.24 07:48:32

ㅋㅋ 죄 1 뮈쾌법칙 ㅋㅋㅋ 뮈쾌환 궈들은 뮈쾌환 춰분과 돼유를 춰 봐꽤돼워 있는 법 ㅋㅋ 돨뤼 춰 뮈쾌환뮌쿡 일꽈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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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걸레

2023.10.24 07:47:49

좌파 놈들이 하는 짓 이라고는 그냥 남이 잘되는거 못보는거.낡은 이념을 마치 구세주인냥 붙들고 안놓고 시대의 흐름에 역행하는거.항상 자기들은 옳고 다른 사람들은 틀렸다는 내로남불식 사고 정도 되겠죠. 이러니 민주당이 왜 저러는지 알겠지요? 저건 답이 없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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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만세만세만세

2023.10.24 07:46:47

당시관련공무원들 배상시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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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밀각골

2023.10.24 07:34:47

운동권을 운위하면서 그들의 무능과 무지를 이야기하지만, 진짜 운동권은 한때의 운동권 시절을 거친뒤에 새로운 대한민국을 위하여 조용히 그리고 열심히 살고 있다. 요즘 설치는 운동권이란 자들은 사이비 운동권으로 운동권이라는 탈을 쓴 하이에나이다. 속지말자 사이비 운동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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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양

2023.10.24 07:27:02

그랬었구나. 세운삼가를 걸어지낼 때마다 왜 서울시는 이 일대를 슬림화상태로 썩어문들어질 때까지 이토록 방치하고 있는지 궁금하기만 했었는데 바로 이곳에 좌파들의 패악질 같은 행정이 자리내리고 있었구나. 합심해서 공중보행로를 철거해내고 세운상가가 서울의 중심지로 자리잡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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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만이

2023.10.24 07:24:27

희대의 난닝구 ㅂ ㅌ 박원순은 1960-70 년대 서울시장이 딱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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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zzmaster

2023.10.24 07:16:30

좌파는 현실보다 관념적 이념을 중요시하기 때문에, 하는 일마다 망하게 되 있음. 자유와 평화의 상징 샌프란시스코 무너지는게 대표적 사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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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dosnxjs

2023.10.24 07:15:46

박원수이 살아 있었다면, 미투가 없었다면 이재명과 대권 후보를 다퉜을 것. 서울시민을 홀리는 재주가 있었던 모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