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거의 다다랐는데... 몸은 희고 발은 검은 고양이가 뒤를 바짝 좇아옵니다. (덩치는 큰편)
실제로도 새벽에 퇴근하는데 배경은 밤이였고 "이 고양이가 배가 고픈가? 밥을 줘야겠다" 라고 생각하다가 깨었습니다.
잘 지내고 계시죠...?
저는 잘 있습니다. 이제 겨우 자리 잡히는지라... 많이 바쁘네요...
일하고 공부하고... 몸도 마음도 건강히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ㅠ ㅠ 저 고양이 싫은데 흑흑흑...
(강아지가 쫓아오면 안되나?)
이상하게 꿈에 고양이가 나오면 기가 빠지고 겁이나요... (허약한가봐요... ㅡ ㅠ)
잘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고양이 가 꿈에 쫓아 온다고 모두 나쁜 꿈은 아니지요
하얀 흰 고양이는 그래도 괜찬습니다
근심걱정이 될수도 있지만 좋은 쪽으로 염녀 입니다
예썰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