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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하면 됐다. 화려한 영상만으로도 자랑스럽다. | 김천홍 | |
CG의 향연을 위해 동원된 드라마의 미흡함. | 양성희 | |
심형래의 휴먼다큐로는 감동적이지만, 영화 자체로는 평범한 수준. | 이형석 | |
종합점수에 비주얼과 스토리를 어느 정도 배분할 것인지 고민하게 하는 영화. 심 감독의 ‘무한도전’은 만점. | 강연곤 | |
어차피 외국 애들 눈높이에 맞춘 B급 아동영화, 한국 어른들이 좋아라하긴 힘들다. | 김세윤 | |
플러스알파를 노리다 연기, 이야기 기본을 놓쳤다. | 강유정 | |
눈물을 흘렸다. 하지만 영화를 위한 눈물은 아니었다. |
최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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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이 추천한 한 핏줄 영화는? |
트랜스포머 2 loverikys님 |
트랜스포머 후편을 안봐도 될정도의 CG씬~! |
101 달마시안 rlaytjql3님 |
101마리의 악질 알바들이 넘쳐나서.. |
긴급조치 19호 chj9875님 |
디워의 가장 훌륭한 경쟁작 |
제가 봤다는 말은 아니구요.. 그냥 여러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
첫댓글 이번주 일욜날 보러 가는데.. 끝에 약간 변형시킨 아리랑 나온데요.. 우는 사람들도 많다고들 하던데..(아닌가?) 트랜스 포머같은 영화는 잠시 잊고 이 영화를 보러 즐겁게 갑니다~ 룰루랄라~
저위에 영화평은 전문가들이 쓴글입니까?.. 단체로 심형래 깍아내리자는것도 아니고.. 거참 그냥 영화를 즐기면서 보면 되는거지..이러쿵 저러쿵 ..쓸때없이 전문가들이 너무 많네요. 저사람들 보고 SF 영화좀 만들어보라고 하고싶네요.
아닐껄요~ 그리고arotting 말씀이 옳음.. 또 다른분들이 욕할까봐 차마 심한 말을 못하는 이시도르..
저 사람들은 '영화평론가'들입니다. 말 그대로 영화 전체에 대한 평을 한줄로 줄일 수 밖에 없으니.. 저런식으로 자신이 느낀 바를 강하게 어필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영화 평론가들에게 혹평을 한다고 직접 만들어 보라고 한다면 그건 마치 맛없는 돼지국밥집에서 불평을 하니까 국밥집 주인이 "그럼 니가 직접 돼지 잡아 해먹어 보던지!"라고 말하는 것과 같은 이치 아닐까요 ㅎㅎ
ㅋㅋ 그러네요~ 역시...
흐음~ 심슨개봉도 알고보니 8월 말이라... 볼게 없으니 저거라도 봐야 겠지만 별로 기대하지는 않을 생각입니다.
심슨 예고편 에서만 재밌지 실제로 보면 재미없다던데;; 해리포터처럼..
캐나다에서 수업시간에 선생님께서 심슨 틀어주시던 생각 나는군요. 성베드로와 악마가 인상깊었다는..
재미있었는데;;; 솔직히 말해서 트랜스포머나 디워나 모두 스토리는 [권선징악]이겁니다. 또 CG운운할수도 있는데 CG? 상당한 수준입니다. 1200억 들인 트랜스포머와 400억들인 디워 당연히 트랜스포머가 훨씬 좋을 수 밖에 없습니다. 농민보병대와 고딕기사대와 싸우면 누가이깁니까? 당연히 고딕입니다. 그거랑 같은 이치죠. 그런데 디워는 트랜스포머와 비교가 가능할 정도로 좋은 CG입니다. 특히 마지막 이무기가 용으로 변할때는 가히 환상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혹평받는 이유는 스토리의 자연스러운 전개가 안됬다고 해야하나? 그래도 상당히 재미있게 본 영화임은 틀림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