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은 lig가 제일 높지만 별 차이 안나요. 7시면 전산이 꺼져서 야근하기 힘들고(하지만 야근을 안한다고는 말못합니다.각 부서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자기계발비(영어학원 핼스장 등) 지원, 가정의날휴가, 연차, 월차, 체력단련휴가, 여름휴가, 0.5일 휴가 그리고 각종 휴양지 등 복리후생도 좋아요. 여자분들은 생리수당도 있구요. 처음 수습 3달 보릿고개만 넘어간다면....정말 잘 왔다는 생각이 들겁니다. 3개월 지나자 마자 휴가8일생기는 것 보고 감동했습니다. 최근 LIG가 마켓쉐어가 떨어지긴 했지만 기존의 명성을 되찾기 위해 직원들이 열심히 하고 있으니 2위권 회복도 머지 않았다고 봅니다. 일단 서류 되시면 올인하세요. ㅋ
정말 개인적인 성향이 차이입니다. 위의 3개회사는 국내 손보업계의 위치에서 전혀 떨어지지 않은 만큼 좋은 회사이지요. 현대해상,LIG 같은 경우, 빠른 전산 마감이라는 강점을 갖고 있지요. 자기개발에 대한 기회라던지도 여가생활이 많다고 카더라지요. 그리고 동부는 꺼지지 않는 전산을 자랑하며 상당히 빡쎈 근무여건이라고 카지요. 여기서 생각해 보아야 할것은 자신의 영업관리직으로 갈 것지, 보상업무를 할 것인지. 자신의 지원분야도 중요할 뿐더러 발령을 받게 될 지점의 분위기도 중요하지요, 연봉과 복리후생 등 기타 다들 어디가 낫다. 그러는데 솔직히 엇비슷합니다. 피부로 느껴질만큼 차이가 그리 크지 않다는 것예요.
자신의 인생을 결정지을 수도 있느 첫직장을 월 10~20만원 차이로 선택하신다면, 그런 분들에게는 딱히 뭐라 할 말을 없습니다. 정리하겠습니다. 현재 동부는 3개사 중 가장높은 성장성을 자랑합니다. 또한 동부사관학교라고 할 만큼 일을 시키기 때문에 자기발전의 기회, 보험전문가로서의 자질을 배양하고 싶은 분들이라면 동부를 추천합니다. 그렇다고 현대해상이나 LIG가 직원교육을 잘 안시키는 것은 아니지만요.ㅎㅎ 현대해상 동부와 2위자리를 놓고 치열하게 경합중이며 3개사중 가장 높은 연봉을 자랑하죠. 연봉을 중시하시는 분들은 현대가 제일 괜찮으실 듯 싶습니다. LIG가 현대보다 높다라는 카더라는 정중히 거절합니다.
참고로 저는 이 3개사중 하나에서 근무하는 현직자입니다. 같이 준비했던 친구들과 연봉명세서를 기준으로 이야기하는 것이니 연봉에 대한 공격을 거절하겠습니다. LIG는 방만한 경영이라고 위에분이 말씀해주셨는데, 그것보다 기업보험이 강자죠. 삼성과 더불어 개인고객도 물론 많지만, 계열사의 보험가입이 상당히 큰 힘이 되어주고 있지요. 위에 LIG의 현직자 분께서 자세히 소개해주셨기 때문에 LIG는 패스하겠습니다. 2009년 예비신입사원. 예비 보험인 여러분. 힘들었던 구직생활을 잃지않는 자세를 가지닌 분들이 저희 회사에 많이 들어오셨으면 합니다. 정말 근무여건과 연봉 아주 중요합니다.
하지만 자신의 열정을 정말 다 바칠수 있는 회사를 올바르게 선택해주셨으면 합니다. 괜히 들어왔다가 금방 나가지말고, 다른 친구들을 생각해주세요. 자소서에서 이야기하는 열정이 아닌, 진짜 열정을 다 바칠 수 있으신 분들과 함께 일했으면 좋겠습니다. 긴글 끝까지 읽어주셔어 감사하네요^^ 그럼 건승하세요~
첫댓글 솔직히 처음에는 lig였는데 현재는 현대임..
에이~~~~기왕이면 이유도 달아주시지....ㅋ
다 좋은 회사입니다...^^ 주가는 동부가 가장 높죠~ ㅋ 연봉도 도토리 키재기겠죠?
연봉은 차이가 좀 나죠.. 현대, lig > 동부 ㅋㅋ
현대>LIG>>>>>동부 지극히 개인적인 선호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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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too
현대가 아직까진 대세네요.ㅋㅋㅋ 저는 현대보다는 쪼꿈은 더 LIG에 호감이 가는데..ㅋ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깔끔한 정리네요...ㅋㅋㅋㅋ
왜요?? lig가 그렇게 근무여건이나 기타 등등.......좋나요??ㅎ
연봉은 lig가 제일 높지만 별 차이 안나요. 7시면 전산이 꺼져서 야근하기 힘들고(하지만 야근을 안한다고는 말못합니다.각 부서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자기계발비(영어학원 핼스장 등) 지원, 가정의날휴가, 연차, 월차, 체력단련휴가, 여름휴가, 0.5일 휴가 그리고 각종 휴양지 등 복리후생도 좋아요. 여자분들은 생리수당도 있구요. 처음 수습 3달 보릿고개만 넘어간다면....정말 잘 왔다는 생각이 들겁니다. 3개월 지나자 마자 휴가8일생기는 것 보고 감동했습니다. 최근 LIG가 마켓쉐어가 떨어지긴 했지만 기존의 명성을 되찾기 위해 직원들이 열심히 하고 있으니 2위권 회복도 머지 않았다고 봅니다. 일단 서류 되시면 올인하세요. ㅋ
취토님 올해 상반기에 입사하셨죠?? 닉네임 많이 본거 같은데...ㅎ 저는 올해 상반기에 최종에서 떨어져서 lig다시 도전합니다...자신있네요.ㅋㅋ 자세히 적어주셔서 감사...
동부가 노사만 있어도.. ㅋㅋ 상황은 달라지는데. ㅋ
대부분이 잘못 알고 계시는 동부 노사에는 엄청난 비밀이 있지요 ㅎㅎㅎ
LIG보단 현대해상 아닌가요? LIG영업 해야한다던데.. 현대해상은 2007년 구조조정도 없었어요. LIG는 구조조정 했고요.
전 현대나 동부.. 선배님들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 그런가^^;;제발 아무곳이나 서류통과 좀 시켜줬으면 좋겠네요ㅠㅠ
헐헐 그중에 되기만 하면 저는 동네 잔치열겁니다 ㅋㅋ
빙고~!!
전 메리츠 다니는 친구한테 들은 애긴데 현대는 괜찮고 LIG는 방만한 경영때문에 최근쫌 어렵다는 소리 들었습니다. 어디까지나 카더라임~
저 또한 현대는 괜찮다고 들은 1人 But L모회사는 방만한 경영 탓에 어렵긴 하지만, 직원들의 방만함(?) 또한 만만치 않아서 근무하기가 상당히 편하다는 이야기를 들은바 있습니다. ㅡㅡ;; 동부는....빡세죠...
골라갈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그때 가서 고민할래. 하나만이라도 붙을 수 있다면 거기가 제일 좋은곳임!
동감하는 1인 추가요..
현대>lig=동부.. 서류만 일단 다 붙었으면...ㅎㅎ
에이...솔직히 " =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 ㅎㅎ
다들 홧팅하고.....서류통과!!!!!!!!합시당.....
동부랑 LIG랑 한명씩 일하고있는데(총무)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_- 일단 서류나 통과해주길 난 다 이해할수 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부는절대가지마세요,,절대요 절대 제말이 고마울때가 잇을겁니다!!동부총무들은완전장난아니에요 일에지쳐서 그건사람이 사람이 산다는게 아니에요...
총무랑 대졸 공채직이랑은 조금 틀릴텐데...
받아만 준다면야..ㅠㅜ
여섯시에 전산을 내리는 LIG가 짱이죠. 손보 대인보상 업계 사람들이랑 타사 회식할때 1)LIG 2)동부 or 현대 3)삼성의 순서로 모인다는 얘기...
손보계 보상 업계 최고는 동부입니다. 동부가 일명 이쪽 업계에서는 사관학교로 불림
현대가최고임
라운더스 님 말 잼있네요..ㅎㅎㅎㅎ
정말 개인적인 성향이 차이입니다. 위의 3개회사는 국내 손보업계의 위치에서 전혀 떨어지지 않은 만큼 좋은 회사이지요. 현대해상,LIG 같은 경우, 빠른 전산 마감이라는 강점을 갖고 있지요. 자기개발에 대한 기회라던지도 여가생활이 많다고 카더라지요. 그리고 동부는 꺼지지 않는 전산을 자랑하며 상당히 빡쎈 근무여건이라고 카지요. 여기서 생각해 보아야 할것은 자신의 영업관리직으로 갈 것지, 보상업무를 할 것인지. 자신의 지원분야도 중요할 뿐더러 발령을 받게 될 지점의 분위기도 중요하지요, 연봉과 복리후생 등 기타 다들 어디가 낫다. 그러는데 솔직히 엇비슷합니다. 피부로 느껴질만큼 차이가 그리 크지 않다는 것예요.
자신의 인생을 결정지을 수도 있느 첫직장을 월 10~20만원 차이로 선택하신다면, 그런 분들에게는 딱히 뭐라 할 말을 없습니다. 정리하겠습니다. 현재 동부는 3개사 중 가장높은 성장성을 자랑합니다. 또한 동부사관학교라고 할 만큼 일을 시키기 때문에 자기발전의 기회, 보험전문가로서의 자질을 배양하고 싶은 분들이라면 동부를 추천합니다. 그렇다고 현대해상이나 LIG가 직원교육을 잘 안시키는 것은 아니지만요.ㅎㅎ 현대해상 동부와 2위자리를 놓고 치열하게 경합중이며 3개사중 가장 높은 연봉을 자랑하죠. 연봉을 중시하시는 분들은 현대가 제일 괜찮으실 듯 싶습니다. LIG가 현대보다 높다라는 카더라는 정중히 거절합니다.
참고로 저는 이 3개사중 하나에서 근무하는 현직자입니다. 같이 준비했던 친구들과 연봉명세서를 기준으로 이야기하는 것이니 연봉에 대한 공격을 거절하겠습니다. LIG는 방만한 경영이라고 위에분이 말씀해주셨는데, 그것보다 기업보험이 강자죠. 삼성과 더불어 개인고객도 물론 많지만, 계열사의 보험가입이 상당히 큰 힘이 되어주고 있지요. 위에 LIG의 현직자 분께서 자세히 소개해주셨기 때문에 LIG는 패스하겠습니다. 2009년 예비신입사원. 예비 보험인 여러분. 힘들었던 구직생활을 잃지않는 자세를 가지닌 분들이 저희 회사에 많이 들어오셨으면 합니다. 정말 근무여건과 연봉 아주 중요합니다.
하지만 자신의 열정을 정말 다 바칠수 있는 회사를 올바르게 선택해주셨으면 합니다. 괜히 들어왔다가 금방 나가지말고, 다른 친구들을 생각해주세요. 자소서에서 이야기하는 열정이 아닌, 진짜 열정을 다 바칠 수 있으신 분들과 함께 일했으면 좋겠습니다. 긴글 끝까지 읽어주셔어 감사하네요^^ 그럼 건승하세요~
멋진 문자가왔다..님....ㅋㅋㅋ
문자가왔다님은 어느회사에 다니시는지요? 우리회사 오라고 해놓고 어느회사인지를 밝히지 않으면 어떡해요..3개사 중 어디신지??
여기서 회사이름을 들먹였다가 괜히 객관적인 판단이 힘들어지실까봐 회사의 이름은 안 밝히도록 하게씁니다. 그리고 저희 인사담당자님께서 취뽀 매니아라 전화올지도 몰라요 ㅠ,ㅠ; ㅋㅋ 어디가 좋을까님 건승하세요~^^
흐흐..그럼 문자가왔다님 회사를 선택할 수가 없겠네요...문맥상 LIG인거 같긴 하지만...
LIG의 방만한 경영이라... LIG는 기업보험만 현상유지 해도 잘돌아간다고 합니다... 공격경영은 동부가 유명하죠.. 요즘 메리츠도 상당히 공격적이긴 합니다만.. 작년의 경우 동부화재가 현대해상을 제치고 2위로 등극했었다죠?
회사건실도나 성장성면에서는 동부. 하지만 일은 열심히 해야하는 분위기. 조금 편하게 댕기기에는 LIG, 현대해상은 그 중간일듯. 근데 중요한 건 어떤 회사든지 자기 성격에 맞느냐일듯. 지점분위기도 중요하고요. 안맞는다고 이리저리 옮겨댕길수가 없으니까요. ㅋ
붙여주면 어디나 들어가실거면서 다들~ㅎㅎㅎ
LIG손해보험>현대해상>동부화재
당근 LIG죠 묻지마죠 이건.ㅋㅋㅋ
이 댓글들 정말
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