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시누네 아기(9-15일생1살) 데리고 왔어요.
기저귀 엉덩이부분에서 허리쪽에(벨트쪽) 떵이 뭉게져 묻어 있어요.
제가 욕실로 데리고 가서 씻기고,멜방청바지(파코라반꺼)가
약간 젖었는데, 여벌 옷이 없어 그냥 입혔어요.
큰시누가 울차를 몰고 시댁에 도착했어요.
아기를 돌려 주는데, 노란금박종이에 아이를 올려놓고
반으로 접어서 시누에게 주네요..ㅡ.ㅡ;;;
어렴풋하게 금같다는 느낌.. 이상한 건 아기가 작아져서
금박종이사이에 있는 아기 잃어버릴 수 있으니 조심하라고 말해주네요.
시댁주차장인데, 예전에 우리가 살던 아파트 주차장과 흡사해요.
시누가 주차하고 난 시누남편 주려고 순대 1000원어치 산거 들고 내리는데,
시누남편이랑 시누네 큰아이(1-30일생 11살)함께 집에 간다고 가버리네요.
그래서 순대 안주고 제가 그냥 들고 있네요. ㅎㅎ
아..갑자기 주차한 차가 없어졌어요. 어느 노조인지 데모라는 사람들이
차를 딴곳으로 견인해 보내버렸어요.(차번674*) 주차장에 차 한대도 없이 썰렁~~
고등학교 1년 선배(kbs개그맨)가 5~6월쯤 유학간다고 합니다.
시어머님가 아이들 봐준다고..난 부러워함.
어디선가 119소방차 싸이렌소리가 요란합니다. 놀라서 베란다로 가서 내다보니
우리집 옆라인에서 연기와 함께 불이 났네요.
문고리(옛날 둥근모양 돌리는것) 열려고 하니, 망가져서 안되고,
여차하여 욕실족가니, 집수리하는 인부아저씨 2명이 수건 적셔 입막고
나가야한다네요.나도 따라함.
아무튼 옆집쪽으로 탈출한거 같아요. 근데, 불난 곳에 소방차가 엄청
쎈 물줄기로 쏘아대네요.
하룻밤에 먼 꿈을 이리도 많이 꾸는징..ㅡ.ㅡ;;
매주 잠과 전쟁합니다..ㅋㅋ
로또초기에 대박꿈 꿨는데,꿈해몽번호 전혀 몰라 ...놓쳤지요.ㅠ.ㅠ
요즘..느낌이 좋아서 기대 하고 있는중..
전 제꿈 100% 믿거든요. 특히 좋은 꿈은 더..
대박나면..좋은 일 많이 할거거든요.
일단 집안 식구들 숨통 좀 터지게 하고서...ㅎㅎ
모두들 대박나시길 바래요.
글고, 꼭 대박..복.. 함께 나눌 수 있는 여유..누리시길..홧팅~~!!^^&
카페 게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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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이..(월욜꿈)
♡욱&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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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21 04:01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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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주차장에 차 한대도 없이 썰렁~~ ---38제외
시누네 큰아이(1-30일생 11살)함께 집에 간다고 가버리네요---1,30.11제외
문고리(옛날 둥근모양 돌리는것) 열려고 하니, 망가져서 안되고---10제외
어디선가 119소방차 싸이렌소리가 요란합니다---불을 껏다면,,,19
우리집 옆라인에서 연기와 함께 불이 났네요---좌,우 불분명
불난 곳에 소방차가 엄청 쎈 물줄기로 쏘아대네요. ---19당첨
19가 분석에선 제외수로 나오는데,,,19또는 44도 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