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 하나를 밝히는 정성으로 (1학년 화요일 주간반 촛불법회)
부처께서 사위국의 어느 정사에 머물 때 일입니다.
가난하고 비천한 한 여인(난타)은 부처가 왔는데도 공양할 것이 없어 한탄하면서
끼니를 굶으며 구걸을 해 한 푼을 얻었습니다.
한 푼어치의 기름을 사고 정성을 다해 등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부처가 지나가는 길목에 작은 등불 하나를 밝혀 놓았습니다.
밤이 깊어갈수록 왕과 귀족들이 밝힌 크고 화려한 등은 하나 둘 꺼졌지만
여인의 등불은 홀로 남아 타올랐습니다.
부처의 제자가 이를 끄려 하자 등불은 더 밝게 타오르며 세상을 비췄습니다.
빈자일등(貧者一燈). 부자들의 만 등보다 가난한 여인의 한 등이 더 세상을 향기롭게
한다는 뜻입니다. ‘물질의 많고 적음보다 정성이 중요함’을 이르는 말입니다.
우리절에서는 인재불사를 위해 촛불법회를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신입생 주간반 법회가 있었지요~
생각만 해도 좋고~ 시도때도 없이 웃고 싶고^^
참좋은 이서중.고등학교를 인수한
우리절 식구들의 요즘 마음일 것입니다.
회주큰스님께서도
"병원을 인수할 때는 그냥 기뻤지만
학교를 인수했을 때는 뭐라 말로 표현할 수 없이 기뻤다"고 하셨습니다.
무엇보다 미래에 대한 가능성 때문에 기쁨이 배가 되는 것입니다.
이서중. 고등학교에서 많은 인재를 키워
이름있는 스님과
각계각층의 유명하신 분들을
많이 배출해
불교계가 도약할 수 있는 계기로 삼아야 할 것입니다.
지금 어린 나무인 이서중.고등학교가 뿌리를 내리고
명문사학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우리절 불자님들의 ‘난타’라는 여인의 마음과 같은
‘정성’이 필요합니다.
한꺼번에 목표액을 다 내려하지 말고
몇 년이 걸려도 좋으니
인재불사를 위해 마음을 보태겠다는
원을 세우고 정성으로
불사에 동참하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명문 사학
참좋은 이서중.고등학교의 주인은 우리절
불자님들입니다!!
관세음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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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음보살()()()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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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원성취 바랍니다 나무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
감사합니다 원성취 바랍니다 나무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 성불하세요. ()()()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_()_()_()_
참 좋은 우리절입니다. 관세음보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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