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사랑 가족님들 도움요청을 해봅니다.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주최자들이 힘들어지고 도우미들이 힘들어지고 있습니다. 본이 아닌 도우미나 운영자에게 넘 많은 것을 바라고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모든 가족님들이 함께.. 할때 우리가 가족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왜 주최를 하면. 주최자가 다 챙겨야하고. 운영자다 도우미가 챙겨주길 바라는 가요... 함께 같이 챙겨주는 것은 어떤가요. 누군가에게 챙김을 바라기 이전에 나 부터도 앞에사람 옆에사람 챙겨주었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주최자도 그냥 함께 좋은 분위기에서 어울리고 사람을 만나는 것을 좋아하기에 같이 보내고자 모이는 자리를 만드는 만큼 그런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도우미가 되어 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니요 도움을 주지 못할망정 방해는 안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모든 가족님들이 주최자나 도우미나 그냥 정말루 희생만 하는 사람이길 바라시는 가요. 충분히 카페에 도움이 되고.. 충분히 노력을 하고 있는 가족님들의 활동에 태클을 걸지 말아주었으면 합니다. 이 공간이 거의 1999년부터 2015년 현재까지 유지 할수 있었던 이유 또한 희생하는 운영자와 주최자와 도우미가 있었고.. 모든 가족님들과 함께 어울려서 즐거움을 느꼈던 가족님들이 있었기에.. 지금까지 유지할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우리 가족모임에 방해를 하지 말아주세요.. 모임에 참석하여서 욕설을 하는 행위나 처음보는 가족님들에게 연락처를 묻거나 스킨쉽을 하는 작업행위나 술을 먹고 가족님들에게 시비를 걸어서 싸움을 하는 행위등에 대해서는 강력조치를 취해서 도우미와 운영자와 주최자를 보호할수 있도록 앞으로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또 하나의 인터넷 가족이라는 말을 쓰는 것 처럼.. 가족적인 분위기에 방해가 되는 가족이라면.. 희망하지 않습니다. 가족처럼 같이 지낼 맘 있는 가족님들과 함께.. 웃으면서 즐겁게 보내고 싶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가족님들의 많은 도움이 필요합니다.
모임 주최간 모든 가족님들이 도우미라 생각하시고. 회원님들을 서로 챙겨줍시다. 앞에분 닉네임이나 이름 하는 일 정도는 물어보고 알아가면서 대화를 걸어주는 그런 가족적인 분위기를 만들어 가는데... 도움 부탁드려봅니다...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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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기 멋쪄잉 ^^ 주최 ㅡㅡ 힘들옹
굿!
어려움이 많은 자리네요. 홧팅하세요~
항상 고생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