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레노 예측이 세상에서 제일 쉬운 지 알았는데, 예상치 못한 만행을 보여주네요.
트레이드 데드라인에 데려온 지올리토를 포함에 6명의 주전급 선수를 웨이버 공시했습니다.
이런 행보로 내년시즌 오타니의 마음을 잡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걸까요?
더하여, 시즌 막판으로 접어드는 순간, 와일드카드 판도를 뒤흔들 수 있는 만행을 보여주네요.
다시 한번 느끼지만, 이 사람은 MLB 구단주가 되어서는 안될 인물인 것 같습니다.
엔젤스 팬들에겐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첫댓글 그 뉴스보고 저도 눈을 의심했네요
아주 강력산 리셋버튼을… 야구에 진지한 오타니가 이 사단을 보고 남을리가…
저도 JEFF PASSAN 의 트윗 보고 그냥 웃자고 하는 장난인 줄 알았어요...
이럴꺼면 차라리
트레이드를 하지..
오타니 그냥 날릴듯요
돈 쓰는 척하더니... 그새 아까워진거겠죠. 오타니 팔 다치지 전에 트레이드 했으면, 진짜 상대팀 팜시스템 다 털 수 있었을텐데요. 그 와중에 오타니는 잡고 싶겠죠? ㅎㅎㅎ
@UnbeataBull 그러게요. 상대 팜을 제대로 털수 있었을텐데 말이죠.. 두고 봐야죠
오타니도 오타니지만 트라웃도 참 불쌍하네요..
진짜 돈밖에 모르는 구단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