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3월 부터 이제껏 참여해온 '대중음악 개혁을 위한 연대모임'에 대해 운영적인 회의와 시민단체들의 명분찾는 잇속과 탁상토론에 더이상 공연문화활성화에 대한 참여의지를 잃어버렸습니다.
1년반동안 수차례의 건의와 안건 및 음악문화 보고서작성과 토론에도 불구하고, 원론적이고 서류적인 결과론 법에 대해 동적인 움직임이 강한 MIM 과 생각이 너무도 다르다 결론 지었고, 더이상 대개련과의 공동활동은 없음을 알립니다.
지난 해 발표한 한국 음악문화 보고서 에 대한 저작권은, 대바위와 MIM 에 있으며, 앞으로의 외부 유출에 대해선, 작성자인 MIM 의 김밥의 허가를 받아야 하며, 출처를 Made in Mania 로 밝히기 바람,(공동작성자인 '대중음악판 바꾸기 위원회'의 발해 님의 방법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음. 적어도 MIM 의 대표로서의 김밥은 이런 절차를 대개련에 공식적으로 요청하는 바 무단 도용 또는 묵언의 카피등은 불가함.)
2002년 6월 13일
음악 문화 초석의 커뮤니티 연합 Made in Mania 대표 김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