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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략한 자기소개]
저는 2011년 9월에 데카르트 고시학원 7급 연강반 수강을 시작으로 공무원 공부를 시작하였으나,
학교를 같이 다니고 있었기 때문에 바로 붙지는 못하였고,
2012년 1학기(7차학기)까지 학교를 다닌 다음 휴학하고,
2012년 9월에 7/9급 연강반을 재수강하여
2013년 국가직 7/9급, 경기도 지방직 9급 필기 최종합격하였고,
정말 감사하게도 국가직 7급에 최종합격하였습니다.
처음에는 제가 어떻게 공부했다는 것을 쭉 적어 보았는데 시간이 급한 수험생들에게 이것이 도움이 될까?라는 생각이 들어 여기서 제가 겪었던 시행착오나, 좋았던 점/아쉬운 점 위주로 적어볼까 합니다.
아마 매우 길 것 같으니 각오하세요^^;;;
[들어가기에 앞서]
전산직은 일행직에 비해 커트라인 점수도 낮고 경쟁률도 낮은 편이기에 저처럼 너무 과하게? 공부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9급은 80점, 7급은 70점 초중반이면 충분하니까, 본인만의 전략과목, 적당히 할 과목들을 정하고, 각 과목별로 몇 점을 목표로 하겠다는 것을 정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공부하시다보면 많이 바뀌실 겁니다^^)
참고로 저는 국어70, 영어70, 국사75, 자구85, 디비75, 소공70, 피엘80으로 평균 74~5점정도가 목표였습니다. (목표를 이루진 못했네요;;;;)
[비전공자의 전공 따라잡기]
저는 전공이 수학이었고, 직전학기부터 컴퓨터공학 부전공을 시작했지만, 아무래도 전공자들보다 전공에 시간을 많이 쏟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실제로 2012년 7급시험 중 전공과목 점수는 60/60/40/70점이었지만 (자구/디비/소공/피엘 순)
다른 수업 없이 지안학원 수업만 듣고 반복하였고, (연간반은 또한 여러번 반복/인강 수강이 가능하므로)
2013년 7급시험 중 전공과목 점수는 90/70/80/75점이었습니다. (이번에 디비와 피엘이 조금 어려웠을껄..요? ^^;;)
아주 잘 본 점수는 아니지만, 혹시 비전공자인데 준비를 하시는 분이 있으시다면 자신감을 가지셔도 될 것 같습니다.
(컴일도 2013년도 점수가 국가직75, 지방직85 이었습니다.)
일단 처음 시작한다면 4과목을 한꺼번에 들으셔도 좋을 것 같고, (어느정도는 맞물리는 부분도 있기 때문에)
약간 부담이 된다면 2개월에 2과목씩 나누어서 들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5개월 안에는 전공의 대부분이 다시 읽어봤을 때 이해는 되어야 하고, 키워드 위주로 정리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정말 빈출인 부분은 암기도 시작하셔야죠^^;;
그런 다음 서서히 암기를 시작하면서 문제풀이 시즌을 맞이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러한 단계에서 스터디를 구했으면 하는 마음이 있었으나, 쉽지가 않더군요. 그래서 혼자 종이에 정리해 놓은 것을 가리고 떠올리는 식으로 복습을 했던 것 같습니다.)
(또한, 소프트웨어 공학... 이 과목은 처음 이론을 2개월 들었을 때, 멍.... 도저히 정리도 안되고 외워야할 것도 방대하고,,, 이해도 안 되고,, 모의고사를 봐도 잘 나오지도 않고,,, 항상 제 입으로 소프트웨어공학이 70점만 넘어도 합격일 거라고 말하고 다닐정도로 힘들었던 과목입니다.
일단 소프트웨어 공학은 이해될 때까지 이론 강의를 여러 번 반복하고, 곱씹어 보는 과정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자료구조처럼 똑 떨어지는 것이 아니기에 키워드 위주로 암기는 하되, 본인이 암기해야할 것들을 정리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UML에 디자인 패턴은 어휴.... )
그러면 기출예상문제강의가 시작이 될 것이고, 이 때 부터는 실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문제스터디를 진행하는 과목의 경우에는 시간을 너무 투자하지 않는 범위에서 문제도 만들어보면서 다른 사람은 이 부분에서 어떻게 이해하고 있는지 알아보며 내가 알고 있는 개념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특히나, 저는 여기서 제가 잘못 생각하고 있던 것들을 발견하고 고칠 수 있는 좋은 계기였다고 생각합니다.
단원별 문제풀이를 할 때에는 꼭 미리 문제를 푼 뒤 해설강의를 들으셔야하고,
모의고사식 문제풀이가 들어가면 꼭 시간 맞추어 푸는 연습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A4 이면지를 반으로 잘라 그 종이에 전공별 각 단원에 대한 핵심 노트?를 작성하여 스프링하여 들고 다니면서 외웠습니다.
핵심노트라고 해서 거창한 것은 아니고, 자주 틀리는 부분이나 암기가 필요한 것들에 대해서 정리를 한 것으로 어찌보면 단권화의 일종으로 저는 이 작업을 했던 것 같습니다. 물론 이면지에 썼고, A5크기라서 두께가 좀 많이 두꺼웠지만 저는 그것을 여러 번 보면서 점수를 향상시켰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책을 들고 다닐 수는 없으니..
(하지만, 이런 것에는 분명 빠지는 내용이 있을 것이 있을거라 판단하여 가끔씩은 책을 다시 읽어보면서 빠진 내용이 있으면 추가하였습니다.)
+ 컴퓨터일반
개인적으로는 7급에 올인하느라 컴퓨터일반은 조금 버리는 카드였습니다.
2012년 11,12월에 이론반 듣고, 2013년 6월 7급 시험 후, 기출문제집의 홀수번 문제들만 풀면서 컴퓨터일반 요약집에 정리한 것이 공부의 전부였습니다.
물론, 7급 전공과목이 컴퓨터일반에 1/2정도 있었고, 학교에서 부전공으로 들은 내용과 정보처리 산업기사와 정보처리 기사를 둘 다 공부하면서 봤던 내용이 어렴풋이 떠올라 거부감이 없었다는 점이 있었습니다.
다른 전공과목들도 마찬가지이지만, 컴퓨터일반은 20문제 중에 14~16문제는 맨날 나오는 것들에서 나오는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주 나오는 내용을 위주로 정리한 다음, 80점 이상을 만들기 위한 공부를 하면 될 것 같습니다
[공통과목]
음. 솔직히 말씀드려 7급 시험에서 좋은 성적을 받은 과목이 아닌 지라 누구 교수가 좋다 이런 것 보다는 공부방법 위주로 적어볼까합니다.
요즘은 솔직히 다 잘 가르치셔서 본인에게 맞는 한 강사만(정 불안하면 두 강사) 정해서 커리 따라가면 문제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일단, 영어!!
개인적으로 많이 속상한 과목입니다. 그래도 13년도 시험보기 전인 13년도 초반에는 모의고사 점수가 그래도 평균적으로 70점이 나왔던 과목인데, 막상 7/9급 모두 시험장에서 좋은 점수를 받지 못해서...
일단,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수험기간 초기에 영어에 2달 정도는 거의 80~100% 올인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과목은 기간에 관계없이 바짝 공부하면 점수가 오르는 것을 느낄 수 있지만,
영어 같은 경우에는 단기간에 올릴 수 있는 과목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수험 초기에 문법이라든지, 독해 스킬 같은 것을 익힌 다음, 스터디를 통해서 또는 혼자서 매일 1~2시간씩 익혀가면서 점수를 올려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출석체크 겸 영어단어 스터디를 했었고, 문법문제를 서로 같이 푸는 스터디, 독해수업을 듣고 각각 정리한 다음 모여서 일정 부분을 말로써 해석하는 스터디 등을 했었습니다. (한꺼번에 한 것은 아닙니다;;;)
전산직 연간반 분들 대부분 최종수 선생님 수업을 듣고, 다들 만족하셨다고 하니, 그 분을 커리를 따라가는 것도 좋다고 생각하고, 저는 김성익 선생님의 문풀수업만 들었는데, 개인적으로는 스킬을 가르쳐 주신 후,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꼼꼼히 해설해주시는 해설 강의도 마음에 들었고,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국어,,,,
다양한 선생님들의 샘플 강의를 들어보시고, 한 분을 정하신 다음, 그 분을 통해 이론정리를 제대로 하고 기출을 쭉 풀어보고 문제풀이에 들어가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왜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저는 여러 강사에게 이것저것 듣다보니 정리도 잘 안되고, 점수도 잘 안 나왔습니다....
(다행히 9급에서는 쉽게 나오기도 했고, 찍신도 강림하셔서 잘 나왔습니다.)
그래서 제가 할 말은 별로 없지만 생활 속에서 많이 적용해보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예를 들어 효과의 발음이 [효꽈]가 아닌 [효:과]인데, 이를 틀리게 발음하는 것을 들었을 때, 어? 이거 아닌데.. 이런 생각을 할 수 있겠죠... 또한, “갯수”가 아니고 개수인데, 국어가 아닌 다른 과목이나 학교 수업시간에 “갯수”라고 쓰는 필기가 있으면 나는 ‘개수’로 바꿔서 쓴다든지^^;;;;
국사..
한동안 계속 점수가 안나와서 고민이 많았는데 마지막에 포텐?이 터진 과목입니다^^;;;;
이론 강의를 들으면서 내용을 정리한 다음, 이것으로 끝내지 말고 꼭 기출문제집을 사서 혼자서든, 강의를 통해서든 꼭 기출문제를 통한 내용 정리를 한 번 더 할 것을 권장합니다.
국사 내용이 워낙 방대해서, 처음 이론 강의만 듣고 정리하려면 너무 방대하기 때문에, 단원별 기출문제를 풀어보면서 자주 나오는 내용을 먼저 정리한 다음, 살을 붙여 나가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더군다나 전산직에서는 국사를 90점 넘어 맞을 필요가 없고, 요즘 추세는 2~3문제는 정말 어려운 사료나 접하지 못한 내용이 나오기 때문에 더더욱 이렇게 하는 것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임찬호 선생님 강의는 암기를 강요하기 보다는 전후관계 파악을 통한 이해와 가끔 던져주시는 암기법^^이 이러한 점을 가능하게 만들어 준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국사를 전략과목으로 정하여 90점 넘게 맞아야 한다면 꼼꼼히 공부해야 합니다^^;;
[수험생활]
저는 학교 다닐 때에도 머리가 좋기 보다는 정말 무식하게 많이 공부하여 적당하게 성적을 내는 학생이었기에, 내가 여기서 합격하려면 남들보다는 훨씬 더 많이 공부해야한다고 생각하였습니다.
하지만 그런 생각에 비해 의지가 많이 약하기에 아침특강이나 아침 출석 스터디, 아침 수업 등을 통하여 늦잠을 자지 않기 위해 노력하였고, 밤에는 자습실에서 가장 늦게 나가는 사람이 되어보자!라고 생각하여 실천해보기도 하고, 가끔씩 사람이 많은 자습실에서 자습을 하면서 경쟁심을 키우기도 하였습니다.
(그렇게 하다보니, 이제는 학교보다 노량진에서 공부가 더 집중이 잘 되는 것 같습니다;;;)
1주일에 1번은 스케쥴 비워놓고 주중에 하지 못한 공부와 휴식, 종교활동을 하고, 다음 주를 계획하는 시간으로 정하였는데, 이 때 중요한 것이, 일요일을 하루 종일 노는 것이 아니라, 일요일 저녁에는 어느 정도 공부에 대한 발동?을 걸어주어야 월요일에 흡수가 좀 되는 것 같습니다.
또한, 워낙 잠이 많아서 수업시간에도 많이 졸았기 때문에(;;;;;;;;;;), 차라리 낮잠을 잘 수 있다면 20~30분 정도 취하여 그나마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였습니다.
[시험 시간 분배]
제일 처음 부분에 말씀드렸듯이, 과목별 목표 점수를 정하셨으면, 과목별 시간 분배를 연습하셔야 합니다. 연간반으로 등록하시면 시험 4~5달 전부터 1달에 1번씩 모의고사 볼 수 있으니 그걸로 연습하시고, 부족하다면 개인적으로 스터디나 다른 학원을 통하여 본인만의 과목 순서 및 시간 분배를 정하셔야 합니다.
사람마다 모두 천차만별이므로, 제 경우도 또 하나의 방법이라 생각하시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7급 140분) 영어(~1030)-PL-자구(~1110)-디비-소공(~1140)-국어-국사(~1212)-마킹(~1220)
(9급 100분) 영어(~1030)-PL-컴일(~1115)-국어-국사(~1132)-마킹(~1140)
영어를 제일 먼저 하는 것이 부담일수도 있지만, 차라리 시간을 확보하여 빨리 풀어버리고 미련을 버리자는 생각으로 이렇게 하였고, PL도 나름 영어가 좀 나오기 때문에(이런 말도 안되는;;;;) 영어 다음 바로 PL을 항상 풀었습니다. 그런 다음, 전공들을 시험지에 적힌 순서대로 풀고(시험지에 적힌 순서가 아닌대로 너무 왔다갔다 하는 것도 어찌보면 시간 낭비), 제일 처음으로 돌아가 국어, 국사를 풀었습니다.
실제시험에서는 영어와 일부 전공이 어려워 시간이 조금씩 밀려 모든 시험에서 국사를 거의 10분안에 풀어야 했는데, 다행히도 국사 점수가 나쁘지 않게 나와서 다행히 합격은 했지만, 그렇지 않았더라면 더 공부했을 것 같습니다. 따라서 문제를 처음 봤을 때, 적절히 넘기고 다음 문제를 풀 수 있는 능력?과 이미 답을 정한 것에 대한 미련을 갖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정리]
워낙 길게 작성하여 공부하느라 바쁘신 분들 시간을 뺏은 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정리를 하고 싶은데, 잘 안되네요.. 그만큼 저는 비효율적으로 공부했다고 말할 수도 있겠군요. 여러분은 그러지 않기를 바랍니다.
내 공부를 남이 해 주는 것은 아니지만, 적당한 스터디와 동료는 분명 힘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도 휴학하고 공부하면서 만난 각종 스터디 사람들의 도움을 많이 받았고, 같은 직렬을 희망하는 중학교 동창을 통해 많은 힘을 얻었습니다.
아쉬운 점은 같은 직렬을 공부하는 사람들과많이 못 친해진 것이 아쉽습니다.
최종합격을 하게 되면 같이 근무할 분들인데, 너무 다른 직렬 사람들하고만 친해진 것 같네요...
하지만, 주위 사람들에게 너무 휘둘리지는 마시고, 적당하게 필터링을 통하여 취할 것만 취하시길...
마지막 학기를 다니면서 들은 교양 심리학 수업에 이런 내용이 있었습니다.
‘인지반응이론’이라는 것인데 그 내용 중에 자신이 스스로 만들어 낸 인지반응/생각은 외부에서 받은 메시지보다 더 잘 기억한다는 것입니다.
모든 공부과정에 있어서 혼자서 하는 것은 힘들겠지만, 막판으로 갈수록 수업/스터디에 의존하기보다는 혼자 공부하고 정리하는 시간을 많이 가지길 바랍니다.
공무원 시험이 정말 힘들고, 지치고, 때로는 외로운 것이 사실이지만, 결국 또 이겨내야 하는 주체가 본인이라는 것을 잊지 마시고, 슬럼프가 오면 반드시 포텐이 터지는 날도 올 것입니다.
그러한 믿음으로 힘든 시기 잘 이겨내시고, 합격의 그 날을 상상하시면서 열심히 공부하시길 바랍니다.
며칠 전 학교 특강에서 들은 얘기인데 R=VD라는 공식이 있다고 합니다.
Realization = Vivid Dream 이라는 유명한 공식인데, 생생하게 꿈을 꾸면 이루어진다는 뜻입니다. 운동선수들이 특히 많이 쓰는 방법이라고 하는데, 공부를 하다가 가끔 안 될 때, 합격자 명단에 있는 내 이름을 상상하거나, 내가 공무원이 된다면 가고 싶은 근무처에 가는 등의 노력을 해보시길. 이러한 것들이 충분한 동기부여가 될 것이고, 주도적으로 공부를 할 수 있는 하나의 발판이 될 것입니다. (면접할 때, 소재거리가 될 수도 있겠네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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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축하축하 드립니다...부럽기 그지없네요!!
감사합니다. 필승하여합격님도 열심히하셔서 내년에는 합격하세요^^
완전 축하합니다~ 수고하셨어요 +_+
감사합니다. 도태운님도 내년에는 꼭 합격하세요^^
비전공자로 본인이 얘기하지만, 자료구조론 같은 경우에는 전공자보다도 더 나았습니다.
전공/비전공은 큰 의미가 없는 것 같습니다. 공부를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하다고 보여집니다. 일부 비전공자가 어려워하는 PL과목도 이제는 없어졌기 때문에 열심히하면 누구나 합격할 수 있을테고요.
대다수 합격자가 바빠서 설명회 참석을 못했었는데, 참석하여 수험생들에게 좋은 얘기까지 정말 좋아보였습니다.
합격 진심으로 축하하고요. 친구도 빨리 합격했으면 좋겠네요.
당시에는 얼떨떨한 상태가 정리가 안되어서 제대로 전달을 못한거 같아요ㅠ 조만간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합격수기가 많은 도움이 되네여 경험하신 좋은글 잘읽고 갑니다
합격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수고하셧어요~
별거 아닌 합격수기이지만 나름 고민해서 쓴 것들인데 도움이 되었다니 다행이네요. 김혁재님도 꼭 합격하세요^^
정말 꼼꼼하신분같네요. 어딜가서도 성공하실것 같습니다. 부러워요 진심으로 ㅠㅠㅠ 축하합니다!^^
꼼꼼하는 척 하기는 하는데 사실 중구난방 일만 잘 저질러서 큰일이죠^^;;; 레알님도 열심히 하셔서 내년에는 합격하세요^^
축하합니다.학원 자습실에서 늦게까지 남아 공부하던 모습이 엇그제 같은데..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시간될 때 종종 학원에 들러 주세요~
상우씨, 합격설명회때 참석하셨나보군요 ? 전 가고 싶었으나 .. 근무중인 관계로 ㅜ
암툰 오늘 과천에서 뵙겟네요 ㅎㅎ 다들 좋은부처로 가야할텐데 ~ ㅎㅎㅎ 암툰 축하드립니닷 +ㅇ+!!
비전공 준비생으로써 많은 용기와 힘이 되는 수기입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저는 대학3학년에 재학중인데요 다가오는 겨울방학 때 준비를 해서 3월 초에 정보처리기사 필기 시험을 치려고 합니다 (7급을 준비하려 합니다)
정보처리기사 필기/실기 과목을 보면 7급 전공과목과 겹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데이터베이스와 소프트웨어공학 과목이 이름이 같은데요
정보처리기사가 전산직7급 전공과목과 연관이 있는지 알고싶습니다. 관련이 있다면 기사공부를 정석대로 하여 나중에 7급 대비를 할 때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질문드립니다. ( 보통의 경우 기출문제를 돌리는 식으로 기사를 빠르게 취득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얼른 자격증 취득하시고
전공공부는 따로하시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과목이름은 같지만 그냥 이름이 낯설지만 않응뿐 내용은 더 깊고 어렵기에 기사공부에서 더 자세히 공부하는것은 지금상황에서는 비효율적일것같습니다^^ 파이팅ㅇ!!
와 ~ 국가직 9급 면접 앞두고 자료 검색하다가 글 읽게됐어요 ㅋ 3관왕하셨는데 7급도 합격이라니 넘 축하드려요. 9급 면접은 안오시는건가요? 당연한말이지만ㅋㅋ 너무 부럽습니다 ~~ ^^
면접 이미 보셨겠군요. 면접 미달이어서 편하게 보셨을 것이고.. 최합하셔서 좋은 공무원 되세요: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