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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천쉼바탕(보성군 회천면)
 
 
 
카페 게시글
세상사(시사,뉴스,토론) 내가 대전에 사는이유와 서울에 살아야 할 이유
덕산 추천 0 조회 140 05.11.12 22:02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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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11.13 23:25

    첫댓글 좋은글 감사합니다. 제가 근무하는 이곳 나주도 혁신도시만 선정되면 서울 부럽지 않다고 큰소리치고 있든데...제 생각은 물질적인 풍요는 복잡함이 따르고 마음의 풍요는 물질과는 거리가 멀고...어디서 살까나.

  • 05.11.14 11:51

    내가 대전에서 살아야하는 이유는 생각할 겨를도없이 살아온 세월이 벌써 17년째입니다.이제 제2의 고향이 되어버린 대전을 떠나서는 살수 없을거 같고 대전은 축복받은 지역이라고 누가 그러더군요.좋은글 감사합니다...^^*

  • 05.11.14 14:42

    저는 광주에서 그렇게 살았었는데 어쩌다 보니 이렇게 서울사람이 돼가고 있네요.. 전에는 광주를 떠나서는, 더욱이 서울에서는 도저히 살 수 없을 것 같더니 삶의 터전이 이곳이고 아이들이 커가는 곳이라서 차차 적응이 돼 가고 있습니다.. 서울 살아서 받는 혜택도 많은 것 같구요.. 여러가지 생각의 결과는 아니지만..

  • 05.11.14 21:38

    어딜가든지 정착해 살다보면 오랜세월을 살게되고또다른 고향이 되고 그런것이겠지요...

  • 05.11.15 10:08

    아이들을 위해서라면 좋은 곳 좇아다니는 것보다 한 곳에 오래 있는 것이 낫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물론 서울이라 우리처럼 고향의 애틋함과 넉넉함은 기대할 수 없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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