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하마사키 아유미(浜崎あゆみ, 23)가 크리스마스의 25일, 내년 4월부터 20만명 동원의 전국 투어를 한다고 발표하였다. 하마자키는 자신의
HP를 통해「중대 발표! 투어가 결정되었습니다.」라고 보고. 평화를 기원하는 내용이
되었으면 한다고, 내년도 음악 활동에 매진할 것을 선언하였다. 한때는 TOKIO 나카세 토모야와의 "결혼 은퇴설"까지 나돌기도 하였으나
이번 발표를 통해 연예계에
나돌던 은퇴설은 한동안 조용해 질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백지라고 소문이 나돌며 주목
받아온 하마사키 아유미의 내년 스케줄. 스스로 투어를 발표하며 은퇴설을 일축하였다.
하마사키는 이 날 HP에서 팬들에게「메리크리∼! 내년의 투어가 결정되었습니다!!」라고 크리스마스 메시지를 발표.「금년은 잊을 수
없을 것 같은 충격적인 뉴스가 있었다」라며 미국 동시 테러등에 영향을 받았던 것을 명확히 하였다.「내년은 일이나 사생활보다도 정말로 마음이 편안해지는 날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투어도
그런 내용이 되었으면…」라고 평화 기원을 밝혔다.
소속 레코드 회사에 의하면 투어는 4월 27일에 고향인 후쿠오카 머린
멧세에서부터 스타트. 6월 16일의 요코하마 아리나까지 11곳 21회
공연을 개최하여 20만명을 동원할 예정이다. 금년은 대도시의 4대 돔
투어를 한 것으로「내년은 여러 지방의 팬에게 보여 주고 싶다」라고
말한 본인의 희망으로 규모를 축소하고 그 대신 개최 회수를 늘렸다고 밝히고 있다.
연말이 임박한 시기의 발표이지만 사실은 "이유가 있다". 나가세와의
교제도 순조로운 것으로 HP의 팬의 기입 코너에서는「나가세하고 결혼합니까?」「은퇴라니 무슨 일입니까?」라고 연일 글이 오르고, 주간지에서도 최근 은퇴설이 보도되고 있어 걱정하고 있는 팬에게는 별도의 크리스마스 선물이 되었을 것임에 틀림없다.
1월 1일 발매의 새 앨범「I am…」은 26일부터 일부 레코드 상점에
진열 되었고 재킷의 컨셉은 평화를 바라는 하마사키답게 흰 비둘기와
"공연" 이외에도 처음으로 제작한 평화송인 「Daybreak」도 수록. 첫회 특전으로는 투어의 선행 예약 응모권이 함께 들어 있고, 첫 회 출하는 300만장. 하마사키는 내년도 일본 가요계를 석권할 것으로 예상되어 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