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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두비 청소년시청불가결정에 찬성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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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완료 | |||||||
조사홍보부 | 21 | ||||||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시종로구효자동에 사는 70년생 직장인입니다.
전 2001~2002년 약 2년여 인도뉴델리 라지파트나가르에 거주하면서 인도 이슬람 접경지역 카슈미르지역도 두루 다녀보며
무슬림여성들은 외출은 고사하고 사회활동조차 거의 자유롭지 못하다 알고있습니다.
일부 다처제 무슬림의 부계중심의 고지식한 사회속의 여성들은
이러한 관습은 명예살인이라는 극단적 사회문제를 수없이 많이 일으키기도 하는데
여성분과 대표 발제자인 방글라데시 여성 소설가 셀리나 호세인은
참좋은친구라는 개념이란게 있을수가 없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생각을 해보아도 이미 잘 알수 있는게 아닐련지요?.
그들 무슬림 사회관습 안에서의 이성간에 참좋은 친구라는것은 성적인 관계까지 포함되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반두비라는 이영화에선 다른 여타의 동남아국가의 남성을 상대로 한것도 아닌
물론 제 생각과는 달리 우리 한국사회인식은 별무리가 없을련지 몰르겠으나? 무슬림인들이 이영화를 본다면 한국의 여고생? 아니? 이나라 여성 전체를 어찌 생각할찌가 우려 되며 소외된 가출 여고생들이 보면 모방적 로맨스 까지 이어지지 않을까? 하는 걱정도 됩니다.
언론이나 요즘의 영화평론의 분위기를 보아서는 매우 우려스럽다는 생각이 들어 이렇게 글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에 대한 영상물등급위원회의 결정에 칭찬을 드리고 싶습니다.
아무쪼록 청소년을 위한 올바른 심의결정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두서없는글 여기서 줄입니다. |
첫댓글 그나마 등급심사위원들 중에는 생각있는 사람이 있는가 봅니다....저따위 저질영화가 휴먼영화(?)로 보도되고 있어니 참 세상 엿같군요
정작 이슬람 사회에선 남녀간에 [참좋은친구(?) ㅋㅋㅋㅋ참좋은친구...한국사회에서만 통할수있는 말장난] 친구란 존재할수 없는 사회일텐데...한국에서 꽃을 피우는구나 ㅋㅋ
이슬람버러지들에게 <참 좋은 이성친구>란? 있을 수도 허구일 뿐인데 그들의 문화도 모르는 야시꾸리한 영화나 만들던 돈버러지가 별~ 거시기 같은 영화 갖고 뭐 어쩌고 어째요? 차라리 포르노나 찍어라, 발넘아~
그러게요. 특히 이스람에선 성인영화 등급받아야 당연하죠.
다문화라는 새빨간 사기짓을 선동하는 언론이나 인간은 대부분 "매국노"로 인식하셔도 좋을 듯 싶습니다. 돈을 얼마쳐먹고 ..저런짓을 하는지는 모르지만..조만간 혼혈화가 진행되면 그런 매국노들도 혼혈인이나 외국인으로 그 자리를 내줘야 할 겁니다.
한국내에서 그 추잡함이 점점 알려지고 있는 파키,방글라등을 미화시키기 위한 고도의 캠페인 영화 같습니다. 요즘 mbc에서 선덕여왕이라는 드라마는 아주 파키,방글라녀석들을 거의 매회 고정적으로 출연시키는 것 같더군요... 역시 그런 프로그램 역시 그들을 미화시키고, 한국인들에게 그들과 같이 살아야 된다는 것을 무의식적으로 세뇌시키기 위한 프로그램이라고 봅니다.
헉.~~ 저런^^ 부끄럽게도 못쓰는글인데 제가 올린글을 여기서 보게되다니 ㅎㅎㅎ 제가 또 달리 글 고쳐서 올렸더니 그밑에 답이 올라와있더군요. 결국 재심의에서도 청소년관람불가 결정이 내려져서 참 다행이다라는 생각 하게됩니다.
오~ 저글을 올리신 분이 바로 심무도님 이셨군요. 참으로 반갑기 그지 없습니다. 심무도님께서 올리신, 차분하면서도 논리정연하며 감성을 움직이는 글에 저역시 크게 고무적입니다. 이처럼 실제로 실천하는 양심을 보여주시는 愛國民 심무도 동지를 알게 되어서 무척 기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