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 퇴근해서 잠시 대곶서 방황하고 문구점 들려 살짝꿍 선물 포장하고
꼬꼬닭갈비로 6시 40분쯤 도착했지만 역시 썰렁~~~~~~아래 훵한 사진 보이시죠?
7시 쫌 지나 원기 도착하고 뇌려풍비님 3등으로 도착!! 가입은 오래되었지만
처음 참석하여 자리 빛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뒤로 쭉쭉~~ 다행히 시간차가 그리 많이들 나지 않아 함께 식사할 수 있어
다행이었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케잌에 불을 부치니 어린아이처럼 환해지는 원기씨
거기에 작은 선물과 뇌려풍비님이 주신 로또로 인해
얼굴에 미소가~~ ㅎㅎㅎ
대곶서 한 잔 더 할려다 사우동서 또 기다려주시는 분들이있다기에
사우동으로 모두 고고~~ 세분 빼고 말이죠..
사우동은 사실 정신이 넘 없었습니다.
담배도 왜이리 많이 태우러 가고 사람들도 왜이리 들락날락
에고에고.. 벙개돌이에 맘을 백번천번 이해했습니다.
그래도 늘 만남의 자리를 주선하는 원기에게 박수 짝짝짝
처음으로 친 벙개에 우리 벙개돌이님 생일축하 할 수 있어
넘 좋았구여.. 대곶, 양촌민들과 즐거운 시간 감사했습니다.
담은 어디로 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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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고생 많았네...가고 싶었는디...서울에서 일이 늦은 관계로다 거기로 가면 9시가 넘을 거 같아 포기...해서 서울에서 한 잔 하고 1시쯤 김포 들어갔다는....ㅎㅎㅎ
아마도 그 시간에도 달리고 있었던것 같아요.ㅎ.ㅎ
순미언니~고생 하셨어요~ㅋㅋ
담에 꼭 감정동 오시게 우리 대리기사 맛난거 사줄께~~
은서니만 사주시는건가요???ㅋㅋ,,우리 모두 사주세용
음~넘 좋은 시간 이었습니다~^^*...
그래 힘듬 속에서도 참석해줘서 넘 고마웠어~~
너무나 감사한 하루였습니다.....감사합니다 모두모두
원기씨 짱~~
잼나고 즐거운 시간 되었던것같습니다...끝까지못해서 억수로 미안하이...
담에 시간내신다는 약속 꼭 지키셔야 해요~
형님 또 바꾸신거에여...닉네임,,,ㅋㅋ,,이제 헷갈려요
누규~
오랜만에 저도 늦게나마 함께 할수 있어 좋았습니다^^ 자리 마련해준 순미님 감사합니다
누나 고생 많으셨어염,,,ㅋㅋ
너도 와 은서니꺼 뺏어 먹으믄 되지.ㅎ.ㅎ
원기 얼굴에 저렇게 미소가 도는 거 첨보네..정말 좋았나부다..ㅎㅎ